원인제공을해도 뒷차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더 과실이큰게아닐까요??
차량수리 잘하셨으면 하네요 ㅠㅠ

100%차선에 진입을 했다면,,.
8:2라는 과실은 나오지 않을껍니다.
차선에 걸쳐 있다거나 뭐 그러면 그정도 나오겠군요..
일전에 지인께서 완전히 진입하여 선 오토바이를 뒤에서 추돌했는데..
추돌자가 과실이 100%로 더군요..
(사실 어느 정도 오토바이에게도 과실이 있겠지만..오토바이 특성상 일괄 보험처리로 하셨더군요..골치 아프잖아요;;)

(보험&사고 관계가 있으신 라훈님이라는 분의 글을 찾아보고 답변드립니다.)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여 부딪혔을 때
끼어든 차량이 차선에 완전 진입하여 자리를 잡고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고가 아닌 이상
정상 주행 차량이 10~30정도의 과실율
끼어든 차량이 70에서 90까지의 과실율이 주어집니다.

회원님께서 끼어드셔서 완전하게 들어오셔서
후미를 정확하게 받히셨다면 과실율 상황이
다릅니다. 뒷차의 과실율이 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점은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사고 보험 관계자 다른 분에게 자문을 구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시지 마시고 확실히 사고 상황과
사고부위를 따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회원님 글만 봤을 때는 정확하게 차선에 진입 후 받혔다고
적혀 있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수리비는 조금은 비쌀 수도 있으나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문제라
정말 안타깝네요. 최대한 가격 맞춰달라고 요구해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끼어들기 차량 같은 경우 정상주행인 차량이 양보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실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억울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
받히고 나서 자기 돈 나가는 게 정말 억울한 일이죠. ^^

제가보기엔 뒷차 안전거리 미 확보가 더 클것 같은데............
여기저기 자문을 구해 보시길 바래여

감사 합니다...정말 끼어들기해서 주행한게 100%가 넘고 150% 되겠네요..
동영상으로도 찍어놓고 사진도 다 찍어놓고 들어오면서 사고가 난게 아니고
완전하게 들어와서 주행중에 받혔지만.. 들어와서 주행한 거리가 짧기때문에.. 최소한 50~ 100M 이상 주행시에는
제가 과실율이 적지만 완전히 들어왔다고 하여도 주행거리가 짧았다면 제 책임이 많을꺼라고 하네요..
참 보험회사 말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싼게 비지떡이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저나 한통없고 과실율이 어떻다 저렇다
몬 말이라도 해줘야 되는거 아닌지..참.공업사에서만 수리비 50~60만원나왔으니 보험처리 안되는것만 별도 지불하라고만 오고.올해 갱신할때에는 비용이 좀들더라도 다 알아서 해주는곳으로..해야쥐.
회원님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성우님처럼 절대 주행차량도 끼어드는차 옆구리를 받았다 해도 최소 20~30% 는 과실이 된다는거.. 그것보다 양보운전이 최고겠죠..저처럼 급하게 운전하지 마시고..
마지막 수리받기전 비용이 얼마나올껀지 확실하게 알아보고 (작업들어가기전) 그순서만 지켜도 어느정도는 DC 하실수 있을듯... 전 보험사에서 소개시켜준곳이라 무조건 믿었지만.. 지금 팩스 받는 순간 황당 하네요..
리어램프 탈착하는 비용 12,100 원 (허걱 나사 2개만 풀으면 될꺼를..) 이런식이고 부품비 120,000 원 공임비 400,000 원 나왔네요.. 거기에다 후방감지기까지..하면 10만원 쩝 ...... 안전운전하세요...

사고처리 잘 하세요...

휴.. 사고났다하면 공업사에서 간단하게 해주지는 않죠.
주행한 거리가 짧더라도 완벽히 들어온 상태라면 8:2는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사고처리 잘 하시구요~
수리 후에 수리항목이 정말 교체가 되거나 수리가 되었는지도 필히 확인하세요.
예전에 불만제로에도 나왔다시피 부풀리기 작업이 포함되어 억울한 돈
더 깨지면 곤란하죠.

안타깝지만....음...늘 맘을 느긋하게.. 안운하도록 해야겠습니다....사후처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