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열...후열이 필요없는차?..............
- 이정수
- 조회 수 3360
- 2006.09.04. 02:15
몇가지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아는분께서 코란도를 타는데 고속주행후에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냥 시동을꺼버립니다...고속도로를 달리고 몇일뒤에 계속해서 고속도로를 달리고 그렇지만 언제나 그냥 시동을 꺼버립니다...예열이나 후열은 안하냐구했더니 요즘은 엔진이 좋으니까 괜찮다고하면서 귀찮아서 예열이나 후열은안한다구 하더라구요...6년정도 그렇게탔지만 별이상은 없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유심히들어보니 엔진소리도 다른 코란도하고 별차이를 못느끼겠고 똑같더라구요...터보차저가 장착된 차량은 후열을해주어야 좋다던데 코란도에는 터보차저가 장착이 안되어있나요?...이상한 이야기같지만 장착된 차량의 장점은 무엇인가요?...오히려 장착되면 귀찮게하는 결과가 아닌가해서요...시동을 바로 끄면 편리한데 엔진을보호한다고 몇분정도 기다려야하니까요...예열이나 후열을 안하고 오랜시간을 타고도 아무 이상이 없다면 오히려 장착이 안되는게 좋지 않을까해서요...차에 대해서 아는게 없어서요...그리고 말끝마다 서스펜션이 고장난다구하는데 정확히 무엇이 서스펜션인가요?...많이 들어봐도 모르겠더라구요...서스펜션이 정확히 뭐죠?...알고싶습니다...이제 제법 가을인거 같네요...감기조심하세요...
댓글
7
[서경]화이티지
[서경]화이티지
[서경]화이티지
[서경]희원이아빠
심슨국장
[서경]택아
[경]ⓜⓐⓧ흰딩
ㅎㅎ 코란도엔진도 여러가지가 있는걸루 아는데요... 터보가 들어간거랑 안들어간거...인터쿨러 유무... 스포티지는 터보인터쿨러엔진이라서 rpm이 2000 정도 되면 터보가 작동되는걸루 알고있습니다. 즉 터보 임펠러(프로펠러^^;;)가 초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공기를 엔진에 주입시키죠...그때 베어링부분에 엄청난 열이발생하는걸루 알고있구요...
03:07
2006.09.04.
2006.09.04.
그렇게 가혹한 조건에서 작동하는 베어링이 식기 전에 시동을 끄면 베어링부분에 있던 오일이 굳어버린다거나 스트레스가 누적되서 결국에 터보가 고장나게됩니다... 수리비 엄청난걸루 알고있구요... 힘도 많이 딸려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스펜션은 쉽게 말하면 쇼바 입니다. 바퀴보시면 스프링이랑 원통이 지지하고있잖아요??? 그 원통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03:09
2006.09.04.
2006.09.04.
03:10
2006.09.04.
2006.09.04.
80km 이상 고속 운행시 필요한 기능이구요.
구지 터보 작동도 하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후열하면 기름 아깝겠죠...
고속 주행 후에도 10분이상 저속운행했다면 별도 후열은 필요없습니다...
예열은 반드시...후열은 운행을 어떻게 했는냐에 따라 시간 및 방법 유무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구지 터보 작동도 하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후열하면 기름 아깝겠죠...
고속 주행 후에도 10분이상 저속운행했다면 별도 후열은 필요없습니다...
예열은 반드시...후열은 운행을 어떻게 했는냐에 따라 시간 및 방법 유무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07:40
2006.09.04.
2006.09.04.
뉴코란도, 무쏘, 무쏘스포츠는 년식에 따라 그레이드에 따라 엔진이 다릅니다.
엔진도, 년식에 따라 도입이 있는 반면, 근래에 나온 조립엔진까지 여러가지 입니다. 미션도 그렇구요.
대체로, 602EL 모델의 602,601엔진은 터보가 없는 5기통 3000cc디젤엔진이구요.. 예열은 엔진이나, 미션을 위해 필요하지만.
후열은 않해도 됩니다.(무쏘, 뉴코란도, 코란도패밀리, 뉴코란도 유쓰 등 예전모델들)
230SL 230SR 모델은 2300cc의 4기통 디젤엔진이구요. 터보차져가 있어서, 예열과 후열 모두 필요합니다.
취급설명서에 써있구요. 정비소든, 여러 코란도 동호회에서도 권장합니다.(역시나, 무쏘나, 뉴코란도...)
예전의 290SL이나 290SR모델은 3000cc 5기통 디젤엔진이구요.
역시나 터보차저 장착으로 배기량만 다를뿐 모두 예열/후열 필요합니다.
2004년부터 나온 FX5, FX7시리즈는 290SR의 다른 표기 이구요. 엔진은 같습니다.
이 둘중에 하나는 편이사항만 다를뿐 3000cc터보디젤차량이구요. 예열/후열 필요합니다.
렉스턴, 이스타나, 로디우스또한 터보가 달려있고, 연료분사방식에 버전을 가지고 있을뿐 예열/후열 역시 필요합니다.
즉, 터보가 없는 차종은 예열은 필요하지만, 후열은 않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후열을 하지 않아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미션과 터보차저가 고장을 일으킬수 있는것이지,
서스펜션이 고장나는 건 아닙니다.
서스펜션은 현가장치를 말하는건데요. 스프링이나 쇼크업소버같은 현가장치를 말합니다.
아마도, 미션을 잘못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식을 알면 대략 터보인지, 논터보인지 알수 있지만,
확실한건 엔진을 열어봐야겠지만, 외관상으론 배기구 직경이나, 앤드부위 소음기 유무로 알 수 있습니다.
엔진도, 년식에 따라 도입이 있는 반면, 근래에 나온 조립엔진까지 여러가지 입니다. 미션도 그렇구요.
대체로, 602EL 모델의 602,601엔진은 터보가 없는 5기통 3000cc디젤엔진이구요.. 예열은 엔진이나, 미션을 위해 필요하지만.
후열은 않해도 됩니다.(무쏘, 뉴코란도, 코란도패밀리, 뉴코란도 유쓰 등 예전모델들)
230SL 230SR 모델은 2300cc의 4기통 디젤엔진이구요. 터보차져가 있어서, 예열과 후열 모두 필요합니다.
취급설명서에 써있구요. 정비소든, 여러 코란도 동호회에서도 권장합니다.(역시나, 무쏘나, 뉴코란도...)
예전의 290SL이나 290SR모델은 3000cc 5기통 디젤엔진이구요.
역시나 터보차저 장착으로 배기량만 다를뿐 모두 예열/후열 필요합니다.
2004년부터 나온 FX5, FX7시리즈는 290SR의 다른 표기 이구요. 엔진은 같습니다.
이 둘중에 하나는 편이사항만 다를뿐 3000cc터보디젤차량이구요. 예열/후열 필요합니다.
렉스턴, 이스타나, 로디우스또한 터보가 달려있고, 연료분사방식에 버전을 가지고 있을뿐 예열/후열 역시 필요합니다.
즉, 터보가 없는 차종은 예열은 필요하지만, 후열은 않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후열을 하지 않아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미션과 터보차저가 고장을 일으킬수 있는것이지,
서스펜션이 고장나는 건 아닙니다.
서스펜션은 현가장치를 말하는건데요. 스프링이나 쇼크업소버같은 현가장치를 말합니다.
아마도, 미션을 잘못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식을 알면 대략 터보인지, 논터보인지 알수 있지만,
확실한건 엔진을 열어봐야겠지만, 외관상으론 배기구 직경이나, 앤드부위 소음기 유무로 알 수 있습니다.
09:11
2006.09.04.
2006.09.04.
14:32
2006.09.04.
2006.09.04.
터보차져든 아니든....고속주행을 하셨다면.....조금의...후열은 해주시는게 좋겠지요???
자칫 잘못하면....실린더와....피스톤이 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위에서 종종 그런 경우를 봤어요...ㅡ_ㅡ;;;
자칫 잘못하면....실린더와....피스톤이 붙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위에서 종종 그런 경우를 봤어요...ㅡ_ㅡ;;;
19:08
2006.09.04.
200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