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글스 MSL 결승전에서 프로토스(강민) vs 저그(마재윤)이 붙었죠.
3:1로 저그에 승리.
테란, 프로토스, 저그 3종족 모두 약하다 강하다 논하기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어떤 전술과 어떤 행운이 있느냐에 따라 경기에 승패가 갈라진다고 봅니다.
태권V 랑 마징가Z랑 붙으면 누가 이겨? 라는 질문같네요. ㅋㅋ

헐...
데란종족은 뭔가요?
ㅋㅋㅋ 저는 플토를 선호합니다. 고수는 아니지만..즐겨 재미있어라하는..

저두 플토만 합니다... 하드코어 질럿러쉬 ㅋㅋ

글쎄요..누가 강하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지 않은가요?? 힘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블리자드에서 패치를 했겠죠??

거의 모두 비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실력이 종족의 강약을 말한다고 봐야 겠지요....

파포님 태권V 랑 마징가Z 랑 싸우면 태권V가 이깁니다..
왜냐면, 마징가Z는 쪽바리넘들 꺼니까요.....^^

패치에 따라 달라요....

테란이 가장 강합니다

종족간 상성관계가 있지요... 플토>테란, 테란>저그, 저그>플토

어느 종족이 강하냐 약하냐보다는...
게임 진행중에 시간에 따라 상성관계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저그와 플토전에서는 극초반에 저글링에 의해 저그가 우세하지만,,,
질럿이 어느정도 모여지면 하드코어에 의해 플토가 우세해졌다가...
다시 물량에 의해 저그가 우세해지구...그 이후 마법유닛의 타이밍에 의해 승패가 갈리구..머 그런식이져..^^;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아직까지 인기가 있겠죠,, ^^

전 테란유저~

테란 > 저그, 테란 < 플토, 이 두개의 상성관계는 큰문제는 없습니다만.. 다음에..
저그 > 플토, 심하죠..--;; 발린다는 표현이..

상성만 따지고 본다면 테란, 저그가 가장 무난하죠. 다음에 문제가 되는건 맵의 유분리땜에 문제가 생기죠..
예전 발키리맵, 포르테맵의 저그들..강민의 수비형 프로토스 때문에 다 발렸죠..--;;

ㅎㅎㅎ 진짜 신선한 글이네영 제가 왕년에 스타 폐인이였어영 ㅋㅋ
아시아썹 아뒤 Ju_SanG' 임당

감사~~

음 가장중요한것은 게이머입니다~~ 어떤 종족이던지 그종족을 컨트롤하는 게이머가 그종족에 얼마나 최적화됐느냐에따라 승패가 갈립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일꾼 많은뽑은 종족이 이깁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ㅋ 제가 예전엔 프로겜어랑 겜도 해보고 했는데 전략 전술 생산력 따윈 아마추어나 프로나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근데 실력이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유닛 컨트롤에 달려 있음당
제가 분명히 상대방보다 월등한 숫자의 유닛을 가지고도 상성을 깨는 유닛 컨트롤 ㅋㅋ
바로 그것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