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테러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에고고고고곡. ㅠ.ㅠ
- [서경]스포스포
- 조회 수 2586
- 2006.06.21. 21:05
주차장에 세워놓은거를 어떤 미췬x이 가면서 열쇠로 다 긁었나 봐요... 운나쁘게 제 동생차까지 다 같이 긁혔는데..
사진좀 보고 제일 좋은 조치 방법이 몬지 말씀좀 해주세요...
일단 덴트집 가서 물어보니깐... 휀다. 앞문 뒷문까지 도색 다시 하고. 광택까지 내주고 가니쉬는 모 일단 떼네니깐
다시 새걸로 부착하는걸로 해서 40만원정도로 해준다고 하네요.... 보험의 경우에 50만원 이하면 할증은 아니지만
3년동안 할인이 안되구요.....
그래서 일단 그냥 안고치고 다닐까 하는데.. 그러면 나중에 차문 긁힌것에 부식될까요???
안고칠거면 일단 경찰에 신고는 먼저 해놔야 하나요???
젤 좋은 방법이 몬가요... 으그그그그 속터집니다...
제 동생 차랑 같이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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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건달
21:08
2006.06.21.
2006.06.21.
21:39
2006.06.21.
2006.06.21.
22:00
2006.06.21.
2006.06.21.
허걱~~! 어떤 X 이 이런짓을..
실내 주차장 같은데 CCTV 같은 거 없나요??
차량 상태를 보니 가만히 놔누면 녹이 슬것 같습니다... 일단 증거 사진 많이 찍어 두시고, 범인 꼭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0~20이라면 자비 내고 수리하겠지만, 40만원 이상이라면 보험 처리하시는게.. 물론 할인 할증은 안되겠지만... 할인 할증 따지다가, 나중에 혹시 모를 다른 사고라도 나면.. 도루묵됩니다..
실내 주차장 같은데 CCTV 같은 거 없나요??
차량 상태를 보니 가만히 놔누면 녹이 슬것 같습니다... 일단 증거 사진 많이 찍어 두시고, 범인 꼭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0~20이라면 자비 내고 수리하겠지만, 40만원 이상이라면 보험 처리하시는게.. 물론 할인 할증은 안되겠지만... 할인 할증 따지다가, 나중에 혹시 모를 다른 사고라도 나면.. 도루묵됩니다..
22:18
2006.06.21.
2006.06.21.
근데.. 그럼 수리를 하기는 하는데.. 이거 도색을 다시 하게 되면.... 나중에 중고차 팔때 가격 영향은 업ㅈㅅ나요??? 문짝을 바꾸는건 아니어서 그리 영향을 없을 거 같은데.... 주변 분 말로는 그거 도색 하면 일년이나 2년 지나면 원래 차 색이랑 티가 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으그.. 차 가격에 영향을 미치나요???
그리고 이거 역시 트루xx가서 하는게 좋겠죠??? 으긍..
그리고 이거 역시 트루xx가서 하는게 좋겠죠??? 으긍..
22:31
2006.06.21.
2006.06.21.
22:32
2006.06.21.
2006.06.21.
얼마전에 저도 당했는데 당한 모습과 정도가 거의 같군요. 조수석 부터 뒷 바퀴 윗부분까지 긁혔는데 도색으로 견적을 내니 한판 당 13만원, 세판에 39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전 밑에 플라스틱 부분도 당했는데 그건 안했을 경우의 견적이었습니다.
전 붓펜으로 칠했습니다. 녹때문에 빨리 칠하시는게 좋을듯...
전 붓펜으로 칠했습니다. 녹때문에 빨리 칠하시는게 좋을듯...
22:50
2006.06.21.
2006.06.21.
한판당 13만원은... 밑에 가니쉬까지 새로 꼈을때가격인가요??? 전 여기서 한판당 15만원 정도 부르던데... 일단 내일 트루 가봐야 겟습니다.. 에고...
이거 어떻게 최대한 돈 아끼는 방법 없나요? 앞에 휀다 부분은 그냥 안하고 문짝 2개만 다시 도색을 하려 합니다만.. 으긍.. 느무 비싸다...
이거 어떻게 최대한 돈 아끼는 방법 없나요? 앞에 휀다 부분은 그냥 안하고 문짝 2개만 다시 도색을 하려 합니다만.. 으긍.. 느무 비싸다...
23:33
2006.06.21.
2006.06.21.
01:55
2006.06.22.
2006.06.22.
보험가입할때 들으니까 주차장에 세워놓은거 누가와서 테러하면 내잘못이 없기때문에 할인할증 없이 그냥 처리해 준다고 하던데요...
보험사 직원이 날 속인건가..ㅡㅡ;;
보험사 직원이 날 속인건가..ㅡㅡ;;
08:35
2006.06.22.
2006.06.22.
08:37
2006.06.22.
2006.06.22.
많이 속상하시겠다... 저두 많이 당했는데~ 조금씩 군데군데
출고한지 3시간만에 본넷 모서리가 움푹 들어가구요 30센티가량 태러 당했구요
전 좀더 있다가 올도색 할려구 합니다.. 여러군데 태러를 당해서 ㅠ.ㅠ
출고한지 3시간만에 본넷 모서리가 움푹 들어가구요 30센티가량 태러 당했구요
전 좀더 있다가 올도색 할려구 합니다.. 여러군데 태러를 당해서 ㅠ.ㅠ
08:47
2006.06.22.
2006.06.22.
08:57
2006.06.22.
2006.06.22.
흐미 가슴 아픈거...
으.. 이런거 볼때마다 넘 불안해여.. 사람들 왜 글케 살까..
암튼 실외에 주차하는 나로서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리..
으.. 이런거 볼때마다 넘 불안해여.. 사람들 왜 글케 살까..
암튼 실외에 주차하는 나로서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리..
09:46
2006.06.22.
2006.06.22.
10:13
2006.06.22.
2006.06.22.
10:52
2006.06.22.
2006.06.22.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저도 그런 테러를 당한적이 있어서... 전 한판에 7만원 했었는데...
계산이 잘못된건가? 어쨌든 왠만하면 안전한곳에, 다른차 없는곳에 차를 주차시킵니다.
와이프 왈 "오빠는 차를 왜 끌고 다녀? 그냥 모셔놓고 다니지!!" ㅡㅡ; 할말 없더군요 ㅋㅋ
범인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주택가 주변에서 그런 짓 한놈들은 근처에 살기때문에 다른차에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을듯!!
계산이 잘못된건가? 어쨌든 왠만하면 안전한곳에, 다른차 없는곳에 차를 주차시킵니다.
와이프 왈 "오빠는 차를 왜 끌고 다녀? 그냥 모셔놓고 다니지!!" ㅡㅡ; 할말 없더군요 ㅋㅋ
범인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주택가 주변에서 그런 짓 한놈들은 근처에 살기때문에 다른차에 다시 시도할 가능성이 있을듯!!
09:39
2006.06.24.
2006.06.24.
새차를 저렇게 만들다니....맘 아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