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짜증입니다..
4월 출고후 정말 애지중지 다루던 제 은비 티지가 오늘..
드뎌 테러 당했습니다..
딸랑 네대  세울수 있는 빌라..그것도 두대씩 나란히 세우는 주차장에서..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되서 전면 주차로 앞에다가 세워놓고..
오늘 한국전 봐야 해서 잠을 청하려 했는데...
동생넘이 들어오면서 하는말...
"형 드뎌 신고식 했어?"
깜짝 놀라 내려가 보니..
앞범퍼 조수석쪽에 가니쉬 맞죠? 그부분에 30센치정도 엷은 선과 함께 3센치가량의 페인트 벗겨짐..
범퍼 쪽에 타이어 와 닫는 앞쪽에 쭈욱 긁어 놨네요..
다행히 외형상 상처는 크지 않는데..
너무 짜증납니다..
우리 빌라 차량만 딸랑 댈수 있는 주차장인데..
맨날 보는 사람들끼리 긁어 놓고 도망가다니요...
상황을 보니 전면 주차하다가 긁고 그대로 차 빼서 도망간듯한...
이런 상황...어떻게 범인 잡을 수 없을까요?
정말 짜증납니다..상처야 어떻게든 고친다고해도....
범인 정말 잡아서 한대 줘패고 싶습니다...
어차피 댈 차량 뻔한 경우에 네대 정도만 조사하면 되는데..
어떻게 잡을수 있을지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