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이거 몬가요??
- [서경]yayamato
- 조회 수 1081
- 2006.05.24. 15:19
제 티지가 벌써 두달만에 5천을 돌파했네요~
그래서 엔진 오일 바꿀라구하는데요..
전 BP7000으로 거진 맘 먹었는데~
아시는 분이 그냥 맘편히 모리스 넣으라구 하시네요~
한번 넣으면 딴 오일보다~몇배는 더 탄다고...
첨 들어보는 오일 모리스...이거 쓸만한건가요??
순간 갈등됩니다~~
어찌할까요?
모리스오일에 대해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엔진 오일 바꿀라구하는데요..
전 BP7000으로 거진 맘 먹었는데~
아시는 분이 그냥 맘편히 모리스 넣으라구 하시네요~
한번 넣으면 딴 오일보다~몇배는 더 탄다고...
첨 들어보는 오일 모리스...이거 쓸만한건가요??
순간 갈등됩니다~~
어찌할까요?
모리스오일에 대해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5
[전]깜밥
권한일
[충]동방전사
[서경] Icarus
[경]루브리
15:39
2006.05.24.
2006.05.24.
15:41
2006.05.24.
2006.05.24.
합성유넣고 7만까지도 탈수도 있어요....차상태가 영~~아니올시다죠...
제생각은 광유도 자주갈아주면 합성유보다 낳죠..
합성유 넣고 자주안갈아주면 별루안좋죠...7000정도가 젤좋은거 같아요...
제가 어서들은애기가 오일갈고 4000.7000정도가 차에가장좋고 느낌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제생각은 광유도 자주갈아주면 합성유보다 낳죠..
합성유 넣고 자주안갈아주면 별루안좋죠...7000정도가 젤좋은거 같아요...
제가 어서들은애기가 오일갈고 4000.7000정도가 차에가장좋고 느낌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22:20
2006.05.24.
2006.05.24.
켁..
엔진 오일은 각 부분의 윤활 및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유막의 형성으로 기밀을 유지 하는데 사용 됩니다.
문제는 엔진 내부가 넘 뜨겁다는 거죠. 그래서 오일의 점도가 변하고, 변한 점도가 유막을 유지하기 힘들고 그러니 여기 저기 갈리고, 그러다 보니 열이 나고,
열 나다 보니 늘어 붙는 즉 불스~에서 말하는 차가 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합성유는 열에 좀더 잘 견디고 유막이 잘 끊어 지지 않도록 이래 저래 손을 좀 본 것입니다.
물론 순정 광유보다 좋지요.
이러한 문제도 문제지만 여전히 오일에는 불순물이 끼게 되고 이 불순물도 유막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필터를 갈지만 역쉬..
필터는 100% 정화 되는것이 아닙니다. 얼마간의 불순물은 여전이 통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통과 되다가 어느 순간 필터의 역활을 못하거나 아에 막혀 버리죠.
해서.. 광유도 자주 잘아 주면 좋다는 것이 열 변형이 많이 진행되기 전에 갈고, 불순물도 많이 생기기 전에 갈아 주면 좋다는 겁니다.
합성유는 좀 더 가도 괜찮고요 어차피 오일 특성이니...
근데.. 모리스에서 7만 무교환이라는 것은 일반이 아닌 전문적인 보살핌을 받는 상태에서 7만일 겁니다.
오일이 버틴다고 해도 다른 기계적 부분에 손상이 갈수 있습니다. 게다가 필터나, 엔진부는 그에 걸맞는 보살핌이 들어 가야 하고요.
즉.. 일반인이 쓰기엔 무리로 보입니다.
예전에 미국의 정찰기로 쓰인 SR-71 블랙버드의 엔진 오일은 상온 분말 상태였고, 이를 가열해서 주입하면 액채 상태로 고열에 견디며 윤활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울 튀지에 그 오일을 넣을 수 없는 것과 마찮가지 아닐까요??
많이 길었습니다.. (ㅡㅡ)(__)
엔진 오일은 각 부분의 윤활 및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유막의 형성으로 기밀을 유지 하는데 사용 됩니다.
문제는 엔진 내부가 넘 뜨겁다는 거죠. 그래서 오일의 점도가 변하고, 변한 점도가 유막을 유지하기 힘들고 그러니 여기 저기 갈리고, 그러다 보니 열이 나고,
열 나다 보니 늘어 붙는 즉 불스~에서 말하는 차가 서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합성유는 열에 좀더 잘 견디고 유막이 잘 끊어 지지 않도록 이래 저래 손을 좀 본 것입니다.
물론 순정 광유보다 좋지요.
이러한 문제도 문제지만 여전히 오일에는 불순물이 끼게 되고 이 불순물도 유막 파손의 원인이 됩니다. 필터를 갈지만 역쉬..
필터는 100% 정화 되는것이 아닙니다. 얼마간의 불순물은 여전이 통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통과 되다가 어느 순간 필터의 역활을 못하거나 아에 막혀 버리죠.
해서.. 광유도 자주 잘아 주면 좋다는 것이 열 변형이 많이 진행되기 전에 갈고, 불순물도 많이 생기기 전에 갈아 주면 좋다는 겁니다.
합성유는 좀 더 가도 괜찮고요 어차피 오일 특성이니...
근데.. 모리스에서 7만 무교환이라는 것은 일반이 아닌 전문적인 보살핌을 받는 상태에서 7만일 겁니다.
오일이 버틴다고 해도 다른 기계적 부분에 손상이 갈수 있습니다. 게다가 필터나, 엔진부는 그에 걸맞는 보살핌이 들어 가야 하고요.
즉.. 일반인이 쓰기엔 무리로 보입니다.
예전에 미국의 정찰기로 쓰인 SR-71 블랙버드의 엔진 오일은 상온 분말 상태였고, 이를 가열해서 주입하면 액채 상태로 고열에 견디며 윤활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울 튀지에 그 오일을 넣을 수 없는 것과 마찮가지 아닐까요??
많이 길었습니다.. (ㅡㅡ)(__)
20:26
2006.05.25.
2006.05.25.
10:19
2006.05.26.
2006.05.26.
선택하시는분 자유죠..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제때 제때 교환이 최고라는 말입니다. 순정이든 합성유이든...
보통 순정(광유)은 5000km, 합성유는 10000km에 엔진오일 교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