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미색으로 엄청 고민하다가 횐님들의 열화같은 격려로 질르려고 99% 결정했는 데..
    가족 반대- 엄마의 미모가 넘 뛰어나서(?,사실 제가 좀 한미모합니다.ㅋㅋ) 빨간차하면 너무 튄다. 직장동료의 질투와 바람날 염려 등등.^^;;
    대한민국 사회는 아직은 튀면 좀 그렇다. 나이를 생각해라, 등등. 아이고.. 머리야

2. 은비는 너무 평범하다. 난 로미하고 싶다. 로 싸우다가 결국 절충점을 흰색으로 하기로 하였음.--;; 나름대로 이쁘더라구요.
    로미 추천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 흰색도 좋다고 격려해주삼.^^;;

3.  세차의 압박.  세차하는 법좀 갈켜주세요. 저는 자동세차밖에 할 줄 모름.
4. 그래서 오늘 차 나온다는 영맨의 전화. (엄청빠름) 내일 할 거 다해서 가져온대요.
   오늘 비오는데... 흰차의 얼룩은 내일 세차해주려나?
   루마 하이텍, 언더코팅, 매직카, 후사경, gps. 청소용품 을  50주고 하기로. 잘한건가요?
   방음코팅 할랬더니 별로 효과없다고 그냥 언더코팅만 하래요. 방음코팅 해달라고 하려면 얼마 더 추가 하면 되나요?
   안해도 될까요?
5. 차가 나오면 어디로 가서 시승을 해봐야 하나, 좋은 장소 추천. 무조건 밟으면 되나여? 차를 어찌 다루어야 할지 주의할 점은?, 기쁨과 걱정이 반반. 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