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시 1300~1400RPM에서 엑세레이타로 엔진진동이 심하게 느껴집니다. 같은 증상 가진분 있는지요?
- [서경] 박해범
- 조회 수 1876
- 2006.01.13. 22:26
제차는 2륜 LX 오토이고 이제 산지 2달 4000km를 달렸습니다.
3000km지날무렵 엔진오일을 순정으로 갈았는데 영 차가 무거고 않나가더니 언제부터인가
2단주행시 1300~1400RPM에서 엑세레이타로 오른쪽발에 엔진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엔진오일문제인줄 알고 프로피카10w30으로 갈았는데 부드럽게 나가긴하는데 진동은 여젼하더라구요.
처음엔 못느끼는 진동을 꼭 1,2,3단에서 1300~1400rpm을 유지하고 주행시 핸들과 엘세레타로부터 부르르 떠는 진동을 느낍니다.
상당히 신경이 거슬리고 그 rpm대를 피하면서 주행을 하지요.
유심희 어디 덜조인부분이 있나 차밑까지 들어가서 살폈지만 전혀없더군요.
분명 엔진진동이 차체에 전달되어 핸들과 엑셀까지 전달되어 떨림이 느껴지나봅니다.
여러분들차도 그러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답답하고 꼭 해결하고 다니고 싶어요.
3000km지날무렵 엔진오일을 순정으로 갈았는데 영 차가 무거고 않나가더니 언제부터인가
2단주행시 1300~1400RPM에서 엑세레이타로 오른쪽발에 엔진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엔진오일문제인줄 알고 프로피카10w30으로 갈았는데 부드럽게 나가긴하는데 진동은 여젼하더라구요.
처음엔 못느끼는 진동을 꼭 1,2,3단에서 1300~1400rpm을 유지하고 주행시 핸들과 엘세레타로부터 부르르 떠는 진동을 느낍니다.
상당히 신경이 거슬리고 그 rpm대를 피하면서 주행을 하지요.
유심희 어디 덜조인부분이 있나 차밑까지 들어가서 살폈지만 전혀없더군요.
분명 엔진진동이 차체에 전달되어 핸들과 엑셀까지 전달되어 떨림이 느껴지나봅니다.
여러분들차도 그러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답답하고 꼭 해결하고 다니고 싶어요.
댓글
5
[강원]제우스
[서경] 지녀기
[서경]넉울-_-v
[강원]제우스
[서경] 박해범
22:37
2006.01.13.
2006.01.13.
진동이 어느정도이시길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프모임 한번 나가셔서 다른 횐님하구 차름 함 바꾸어서 타셔서
확인하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모~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야~~
그래야 큐에 가서도 확실히 할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확인하시는게 빠를거 같습니다.. 모~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야~~
그래야 큐에 가서도 확실히 할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22:42
2006.01.13.
2006.01.13.
저도 그렇습니다(두발 오토이고, 이제 1천킬로 겨우 넘겼습니다..-_-;;).
시속 40킬로 이상에서 1400 알피엠으로 주행하면(눈금이 딱 1500 알피엠에 걸리는게 아니고,
그보다 약간 밑에 걸리는 때가 있더군요), 쇠가 갈리는 듯이 매끄럽지 못한 엔진소음 및 진동이 핸들에 느껴지나,
1500 이상 2000 알피엠 정도 사이에서는 1500rpm 이하일 때보다
부드러운 엔진소음이 느껴지고, 진동도 한층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2500 알피엠에 이르면, 당연히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훨씬 크게 느껴지는 점에 비추어 보면,
1500에서 2000 알피엠 사이에서의 엔진음이 가장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엔진의 문제점은 아닌것 같고,
아마도 특정 알피엠 대에서 발생되는 디젤엔진 특유의 진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티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휘발유나, LPG 같은 경우
워낙 엔진의 소음이나 진동이 적기 때문에 별로 느끼지 못하는 걸 겁니다)
혹시 길들이기가 잘 못 되서 그런게 아닐까..생각도 해 보았지만..-_-;;
만약...만약..
정말로 그런 이유라면,
좌절 모드로 들어가게 될 것 같아서..그런 생각은 휴지통에 꼭 담아 버렸습니다..-_-;;
근데, 정말로 길들이기 때문이라면, 그럼 대략 난감이 아니라, 초난감인데..ㅡ.ㅜ
시속 40킬로 이상에서 1400 알피엠으로 주행하면(눈금이 딱 1500 알피엠에 걸리는게 아니고,
그보다 약간 밑에 걸리는 때가 있더군요), 쇠가 갈리는 듯이 매끄럽지 못한 엔진소음 및 진동이 핸들에 느껴지나,
1500 이상 2000 알피엠 정도 사이에서는 1500rpm 이하일 때보다
부드러운 엔진소음이 느껴지고, 진동도 한층 줄어든 느낌이 듭니다.
2500 알피엠에 이르면, 당연히 엔진의 소음과 진동이 훨씬 크게 느껴지는 점에 비추어 보면,
1500에서 2000 알피엠 사이에서의 엔진음이 가장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엔진의 문제점은 아닌것 같고,
아마도 특정 알피엠 대에서 발생되는 디젤엔진 특유의 진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마 티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량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휘발유나, LPG 같은 경우
워낙 엔진의 소음이나 진동이 적기 때문에 별로 느끼지 못하는 걸 겁니다)
혹시 길들이기가 잘 못 되서 그런게 아닐까..생각도 해 보았지만..-_-;;
만약...만약..
정말로 그런 이유라면,
좌절 모드로 들어가게 될 것 같아서..그런 생각은 휴지통에 꼭 담아 버렸습니다..-_-;;
근데, 정말로 길들이기 때문이라면, 그럼 대략 난감이 아니라, 초난감인데..ㅡ.ㅜ
09:59
2006.01.14.
2006.01.14.
ㅎㅎㅎㅎㅎ 모든 티지가 다 그렇습니다...^^
안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서는 못느끼시는 케이스...
알피엠을 아주 천천히~ 서서히 올리면서 저속 주행을 해보시면...
누구나가 느끼실수 있습니다...
안그렇다고 말씀하시는 분들께서는 못느끼시는 케이스...
알피엠을 아주 천천히~ 서서히 올리면서 저속 주행을 해보시면...
누구나가 느끼실수 있습니다...
13:31
2006.01.14.
2006.01.14.
원인은 오일이 f의 점을 넘어서 진동이 정상치보다 더 많이 느껴졌던거네요.
오늘 오일을 완전히 빼고 먼저 5리터만넣었습니다. f점에 못미치게 넣고 주해해보니
이게왠일입니까 매일 스트레스원인인 그 진동이 현져히 감소해있었습니다.
원인을알아서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오일을 완전히 빼고 먼저 5리터만넣었습니다. f점에 못미치게 넣고 주해해보니
이게왠일입니까 매일 스트레스원인인 그 진동이 현져히 감소해있었습니다.
원인을알아서 정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22:02
2006.01.15.
2006.01.15.
특히 지금은 진동이 심한 겨울이니... 출고 받으셨던 2달전 보다 더 떨겠지요...정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