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험을 들으면 사고났을때 보험회사에서 다 물어주겠구나 라고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보통은 자차보험도 종합보험들때 같이드니깐요...
허나 자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으시면 님께서 사고를 내셨을때 혹은 쌍방과실로 님께도 가해율이 적용되었을때 님의 차를 고치실경우 본인부담하셔야 합니다.. 만약 님 차가 100만원 견적이 나왔는데 님의 잘못이 30퍼센트로 나왔다면 보험회사에선 70만원만 물어주게 되는것이지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홍수가 나서 님의 차가 고장이 났거나 떠내려갔거나 혹은 도난을 당했을시에 자차보험을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아무런 보상을 받으실수 없게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자차보험을 들었을경우 자기부담금(보통은 5만원)만 내시면 보험회사에서 몽땅 보상해줍니다.

고로 새차일수록 자차보험은 필수입니다... 자기차가 일명 똥차인지라 고장나거나 사고나면 폐차하고 새차 산다라는 마음가짐이 있으시면 자차보험 안드셔도 되고 그게아니면 꼭 드시길 권장합니다.

참고로 님의 명의로 보험드실꺼면 차량 명의이전 하시기 바랍니다.

차값이 비쌀수록...차가 새차일수록...
자차보험은 필수 입니다...

말그대로 보험이니까요...생각지 못한 사고에 후회하실수 있습니다...주위에서도 여럿 봤구요...^^

자차 본인부담금을 50만원으로 하심 보험료가 무지 싸집니다. 어차피 50만원 미만일때는 현금처리하는 편이 낫죠. 요율도 안올라가고요.
차량도난과 같은 큰사고일때는 전체금액에서 50만원 빼고 보상이 됩니다. 글고 만약 자기차량 수리비가 100만원 나왔을땐 50만원만 보상되죠.
고로 도난같이 큰 비용만 보장받고자 한다면 본인부담금을 높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