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총 26개의 인공위성을 사용합니다.
이 GPS는 아시다시피 첨에는 군사용으로 특히나 대륙간 탄도미사일이나 토마호크등 장거리 미사일의 정확한 목표 파괴등 정확한 목표물 파괴 및 각 이동체(비행기, 군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 및 다음 이동경로의 신속한 이동 등등
비 민간용으로 사용하다 1990년대 초반에 민간용으로 개방되었습니다.
해운분야에 개방되었을때 오차거리가 100미터 내외로 이정도는 바다(눈금 하나가 1852미터입니다)에서는 하나의 점도 안되는 거리기에 사용을 하다가 육상에서의 효용가치가 높아가고 수신기의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좀더 정확한 위치 확인이 필요하게 되었던 거지요
그러다 보니 DGPS(DIFFERENTIAL GPS) 이라는 육상 보조 송신기지가 생긴겁니다 그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GPS에서 수신자에게 신호를 보내줄때 중요한것은 정확한 세계시입니다 이게 조금이라도 늦거나 빠르면 거리 오차가 생깁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중고도 위성인 NAVSTAR와 수신자간에 꽤 먼거리지요? 굴절도 있고 전리층 반사도 있고 흡수도 생기다 보니 어쩔수 없이 시간차가 생깁니다 그걸 육상기지에서 받아서 육상에서 다시 정확히 송신한 시간을 계산하여 지표면에 쏘아 줍니다 그러다보면 오차 범위를 줄여주게 되는겁니다.
위성 3개의 신호를 잡았을때는 2차원의 영상을 보여주게 되어 있고요 4개의 위성신호를 잡았을 시에는 3차원의 위치를 낼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26개중 2개는 비상용으로 그리고 나머지 정확한 갯수는 모르겠지만 그중 50%는 미국 군대내에서만 사용하는 위성수가 따로 있고요...
이 위성의 암호를 미국이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바꾸어 버리면 미국 군대용이 아닌 민간용은 전혀 기능이 발휘되지 못합니다.
이것을 바꾸어 말하면 사실상 전세계 모든 운송수단의 목숨은 미국이 쥐고 있다고 봐야겟지요 (왜냐면 이 위성 전부 미국에서 쏘아 올리고 관리를 국방부에서 합니다 )
이것을 미국 군대에서의 오차는 1미터 미만입니다 이것은 미국군대외에는 다른 나라에는 절대 개방 안합니다.
그외것은 아무리 줄여도 5미터 이하를 줄이지 못합니다.
그러니 너무 과신은 마세요
사실 이 GPS 아니드라도 위치내는 전파항법은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하지만 이게 좀더 정확하고 큰 전력이 필요치 않고요,,그러니간 이걸 사용하는 거지요..
중요한 사실은 이 세상에 완벽한 기능을 가진 기계나 프로그램은 없다는 겁니다 인간 자체가 모순이 있잔아요..
GPS에 관련하여 많은 질문이 올라와 있어서 개략적인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려본 것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적어 보았습니다 혹 틀린 점이 있다거나 좀더 첨삭하실분 계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