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황당한 사고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미소천사^^
- 조회 수 1119
- 2005.06.26. 00:36
아파트 주차장 나오는 골목이 좁아서 좌회전하다 무식하게 생긴 무쏘 보조 쇠범퍼에 운전석 앞뒤 가니쉬 몽창 긁어씁니다...무쏘는 아주 멀쩡하더군요...쇳덩어리 범퍼에 가니쉬 플라스틱만 묻었더라구요 ㅜㅜ
문제 없을꺼 같아 걍 튀었습니다^^;
재수없다 생각하고 친구랑 드라이브 하다가 집에 오는데 우측 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려고 하던중 뒤에서 택시가 쏜쌀같이 달려오더군요...그러더만 빵빵거리구....무시하고 걍 차선 진입하는데 좌회전 차선으로 빠지더만 제 차로 동전을 왕창 집어던지더군요 ㅡㅡ; 살다보니 욕하는 사람은 봤어도 동전을 집어던지다니...그거 살인 행위 아닌가요...?
가니쉬가 아니구 문짝 찍혀서 기스나고 유리에 약간 금이 간거 같네요...
물론 쏜쌀같이 가버려서 보지도 못했습니다...택시운전기사 정말 왜 이럽니까...
욕나오네요...개XXXXXX........
문제 없을꺼 같아 걍 튀었습니다^^;
재수없다 생각하고 친구랑 드라이브 하다가 집에 오는데 우측 차선으로 차선을 바꾸려고 하던중 뒤에서 택시가 쏜쌀같이 달려오더군요...그러더만 빵빵거리구....무시하고 걍 차선 진입하는데 좌회전 차선으로 빠지더만 제 차로 동전을 왕창 집어던지더군요 ㅡㅡ; 살다보니 욕하는 사람은 봤어도 동전을 집어던지다니...그거 살인 행위 아닌가요...?
가니쉬가 아니구 문짝 찍혀서 기스나고 유리에 약간 금이 간거 같네요...
물론 쏜쌀같이 가버려서 보지도 못했습니다...택시운전기사 정말 왜 이럽니까...
욕나오네요...개XXXXXX........
댓글
14
[충]깜지꼼지은지
[인천]부우
[광주]금연티지
숲호TG
쭌파
[서울] 현우아빠
(서울/독도)팬케이크
숲호TG
숲호TG
김동휘
{일산}이빨깍물어
[경]날고잡이
초보티지
배쨩..
01:18
2005.06.26.
2005.06.26.
01:38
2005.06.26.
2005.06.26.
01:44
2005.06.26.
2005.06.26.
왜 안쫓아가셨어요... 번호판이라도 확인하고 신고해버리지...
제일 길가쪽 차선에서 속도내는 택시 운전사 x새x네요... 골목에서 고알피엠으로 속도내는 양카랑 길가쪽 차선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차들이 젤 황당합니다.
제일 길가쪽 차선에서 속도내는 택시 운전사 x새x네요... 골목에서 고알피엠으로 속도내는 양카랑 길가쪽 차선에서 제일 빨리 달리는 차들이 젤 황당합니다.
01:45
2005.06.26.
2005.06.26.
택시딴엔 미소천사님이 지차선을 지 허락(?)도 없이 막 끼어들었다구 생각 했나보네요..
근데 아무일 없듯이 가는 티지가 너무 미워보여서 갑자기 동전이 무기로 보였나 봅니다.
뭐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정신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하죠...
미친개가 짖고 갔다고 생각하세요...
근데 아무일 없듯이 가는 티지가 너무 미워보여서 갑자기 동전이 무기로 보였나 봅니다.
뭐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정신상태가 상당히 불안정하죠...
미친개가 짖고 갔다고 생각하세요...
02:53
2005.06.26.
2005.06.26.
아르바이트식으로 운전 뛰는분들이 있습니다. 총알처럼 운전을 한다치면, 아마 대부분 그런분들일겁니다. 돈이 아주 궁한분들이라, 신경이 면도날처럼 서있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위협적으로 운전하는 기사가 있으면, 살짝 양보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총알처럼 운전해도, 웬만하면, 다음 신호등에서 제차옆에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눈을 내리깔며, 쳐다보면, 대부분 부끄러워하더군요. 어쨌든, 그렇게 운전한 택시의 차량번호라도 파악해두셨으면, 손해보상받으실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하기사, 그런 택시들은, 공제조합같은곳에 보험을 들어서, 돈 받는일이 무척 짜증날수 있습니다만...
06:50
2005.06.26.
2005.06.26.
08:16
2005.06.26.
2005.06.26.
저도 요즘은 택시한테 많이 양보하는데요, 문제는 못보고 그런거일수도 있잖아요.
택시 기사한테 못보고 그랬다면 더 화낼수도 있겠지만, 운전자는 느긋하게 백미러를 보고 천천이 차선변경을 했는데 택시가 멀리있다가 쏜살같이 나타난거라면 여러분도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을겁니다.
택시기사가 많이 잘못한 상황입니다.
택시 기사한테 못보고 그랬다면 더 화낼수도 있겠지만, 운전자는 느긋하게 백미러를 보고 천천이 차선변경을 했는데 택시가 멀리있다가 쏜살같이 나타난거라면 여러분도 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을겁니다.
택시기사가 많이 잘못한 상황입니다.
10:40
2005.06.26.
2005.06.26.
멀리있다가 쏜살같이 나타났다고 가정할때 충분히 피해서 그냥 갈 수 있는 상황임... 요즘 느끼는 거지만, 택시기사들이 저런거에 더 화 안냄... 왜냐면, 자주 격는 일이고 돈벌려면 빨리 지나치는게 더 낳으니까요...
택시 기사들 자가용 운전자가 먼저 시비걸지 않는이상 먼저 시비거는 분들 드물더군요... 요즘 그걸 깨닫고 택시 기사들한테 양보 많이 하는데, 고맙다고 비상등 켜주시는 분들 보면 보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등 키시거나 손으로 고맙다고 표시하는 분들 30%미만....ㅠ.ㅠ
택시 기사들 자가용 운전자가 먼저 시비걸지 않는이상 먼저 시비거는 분들 드물더군요... 요즘 그걸 깨닫고 택시 기사들한테 양보 많이 하는데, 고맙다고 비상등 켜주시는 분들 보면 보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등 키시거나 손으로 고맙다고 표시하는 분들 30%미만....ㅠ.ㅠ
10:43
2005.06.26.
2005.06.26.
액댐했다 생각하시고 그런 택시 운전자는 운전 오래 못할거에요 사고가 나던지 지가 지풀에 쓰러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운하지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1:28
2005.06.26.
2005.06.26.
그택시기사가 군대가서 김일병처럼 동료한테 총쏘는 정신이상자 같은 짓꺼리 하는 종류의 인간이 아닐까 싶네요~ㅠ,.ㅜ;;
차안에 총이 없고, 동전이 있어서 망정이지....
차안에 총이 없고, 동전이 있어서 망정이지....
11:37
2005.06.26.
2005.06.26.
18:44
2005.06.26.
2005.06.26.
예전에 전 버스를 타고가는데 택시기사가 버스를 못보고 도로가의 손님만을 보고 차선변경하다가 큰사고날뻔한적있었는데 그때 그 택시기사 얼굴보고(너무도 안쓰럽게 하얗게 질렸더군요) 먹고살기위해서 힘들구나...라고 생각해서 두번세번 다 양보해주는데 그런 해괴망측한 행동을 하는 못되먹은 택시기사가 있다니....허참! 속이 부글거릴 일이네요, 그냥 ×밟았다 생각하시고 맘 푸세요
20:21
2005.06.26.
2005.06.26.
황당하셨겠어요..
예전에 택시 탔는데,, 그런 기사분 봤어요..십원짜리를 냅다 집어 던지면서 이 X년아~ 밥이나 하지..이러면서..
비오는날 좀 버벅거리는 아주머니 차량에 집어던지더군요..나중에 애들 결혼할때쯤 되서 상대부모님이 운전(화물
택시 버스)하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 할려고요...
예전에 택시 탔는데,, 그런 기사분 봤어요..십원짜리를 냅다 집어 던지면서 이 X년아~ 밥이나 하지..이러면서..
비오는날 좀 버벅거리는 아주머니 차량에 집어던지더군요..나중에 애들 결혼할때쯤 되서 상대부모님이 운전(화물
택시 버스)하신다면 다시 생각해 보라 할려고요...
18:55
2005.06.27.
2005.06.27.
정말...짜증 나셨을것 같네염.... 속상한거.....잊어 버리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