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주행중에 레미콘차의 뒷쪽에 잠깐 주행했었는데 전면부에(유리창 포함) 시멘트가 뿌려진것 같습니다.
와이퍼로도 안 닦이고 손톱으로 긁어봐도 별수가 없네요.
'시멘트'로 게시판들을 검색해봤는데 전례가 없는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좀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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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올림픽 도로를 주행하다 많이 졸렸던것 같습니다.
중부에서 김포까지 오면서 두번이나 갓길에서 쉬었네요...그런데 아찔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던것 같습니다.
너무 졸려서 갓길을 찾는 와중에 여러번 졸았는데 ...졸면 속도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80km전후로 주행하고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보면 50km전후에 있더군요.
잠이 확 달아났다가도 금방 또 졸리고....요즘 더워서 많이 졸리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 뺨을 때려도 효과가 없구요...졸리면 잠시 쉬는게 제일인데, 쉴곳을 찾는 와중이 젤 위험한것 같습니다.
모두들 조심운전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