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받은지..3일지난..(앞유리 누수)
- 파랑병아리
- 조회 수 1674
- 2005.06.02. 09:36
아..차받은지..3일지난..
어제 비가 많이 왔더랬죠...
아침에 룰루랄라..
탑승하니..컵홀더 안에..물에 흥근히...
이게 몬가 아무리 봐도 물이 샌곳을 알수가 없더군요..
차를 주행중..
브래이크를 밝았더니..
룸미러위에서..물이..앞유리를 타고 주르륵...
애고...
어이없어서..
거참..다른분들도 이런 현상있었나요..
뒷유리는 그런분이 간혹 있다고 들었는데..
앞유리는..내.참..
영맨한테 연락해 놓고..
자기가 연락준다네요..
댓글
10
푸른꽃
(서울/독도)팬케이크
오윤문
[경.psan]희야
오윤문
파랑병아리
[경]먼산주름!!
라크리모사
[서울] 현우아빠
파랑병아리
09:53
2005.06.02.
2005.06.02.
09:56
2005.06.02.
2005.06.02.
10:05
2005.06.02.
2005.06.02.
큰일이네요. 저의 경우 세차하다가 발견했는데.. 운전석쪽 뒷문의 도장표면이 거칠어서 기아 1급정비소로 가져갔었습니다.
거기서 잠시 고객 대기장소에 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하고 있나 궁금해서 나가 보았더니 컴파운드로 문지르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코팅 버껴지면 어떻게 하나고 물으니 이 컴파운드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참 난감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결국은 집에 들고와서 제가 광택제를 계속 발랐는데.. 아무튼 결론은 명쾌하고 확실한 수리나 보증을 해주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고.. 정말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보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아 써비스 조금 문제 있다고 느껴집니다.
거기서 잠시 고객 대기장소에 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어떻게 하고 있나 궁금해서 나가 보았더니 컴파운드로 문지르고 있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코팅 버껴지면 어떻게 하나고 물으니 이 컴파운드는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참 난감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결국은 집에 들고와서 제가 광택제를 계속 발랐는데.. 아무튼 결론은 명쾌하고 확실한 수리나 보증을 해주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고.. 정말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보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기아 써비스 조금 문제 있다고 느껴집니다.
10:09
2005.06.02.
2005.06.02.
10:15
2005.06.02.
2005.06.02.
넹..고맙습니다..
일단 테스트 해보고..자기들이 하는것 보다..
전문유리업체 불러서..해준다고 하니..맞겨놓고 온 상태입니다..
다행인건..물이 다른곳 지붕등에서 누수되어..지붕이 젖는다던지..좌석 시트에 물이 뭍지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구요..
아...교환까지야..ㅎㅎ
그래도 믿고 맞겨 놓고 가라더군요..
믿을땐 믿어줘야죠..화내고 하는건 그담 문제죠..두고봐야죠..
일단 테스트 해보고..자기들이 하는것 보다..
전문유리업체 불러서..해준다고 하니..맞겨놓고 온 상태입니다..
다행인건..물이 다른곳 지붕등에서 누수되어..지붕이 젖는다던지..좌석 시트에 물이 뭍지 않은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구요..
아...교환까지야..ㅎㅎ
그래도 믿고 맞겨 놓고 가라더군요..
믿을땐 믿어줘야죠..화내고 하는건 그담 문제죠..두고봐야죠..
11:15
2005.06.02.
2005.06.02.
15:40
2005.06.02.
2005.06.02.
저의 경험 기아 프라이드 베타를 구입해서 차량등록소를 가는데 비고 오더군요. 뒷문에 비가들어와 시트가 흥건이 젖어서 무척실망한적 있습니다. 그때 ... 고무패킹이 제대로 안되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렇게 품질관리를 한다는것자체가 크게 잘못된것이라는겁니다. 항의를 하고 수리를 받은 기억이 나네요.
저의 생각에 공장에서 고무배킹조립을 하면서 졸았을 거라 봅니다.
저의 생각에 공장에서 고무배킹조립을 하면서 졸았을 거라 봅니다.
17:47
2005.06.02.
2005.06.02.
아직 차는 안받았는데, 오래전에 기아 캐피탈 사서, 팔때까지 후회하며 탔었는데... 아직도..... 무척 신경쓰이네요... 확, 지금이라도 해지해버릴까.....
20:57
2005.06.02.
2005.06.02.
08:55
2005.06.03.
2005.06.03.
그래야 다음에 차받으시는분들이라도 하자가 없지요
하여튼 파란병아리님 맘 아프시겠어요....수고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