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 글을 씁니다. 5월 10일날 블루 2WD 고급형 계약을 했었는데요 계약서는 아직 작성을 안했고 만나서 상담하고 계약금 10만원 치뤄서 차가 신청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계약서는 나중에 출고 날짜가 정해지면 쓰자고 하더군요...
나중에 기아홈페이지에 신청사항을 확인해보니 원래는 제가 요구한 옵션은 가죽시트와 오토였는데 거기에는 오토만 신청되어있더군요.. 상담할때는 가죽시트를 하면서 영맨이랑 가격은 반반씩 부담하기로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35만원씩 부담하기로 했었는데..

나중에 영맨에게 물어보니 옵션으로 신청하지 않고 자기가 출고공장에 아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한테 따로 얘기해서 받을거라고 하더군요(믿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신에 의자뿐만이 아닌 문 안쪽 전체를 다 가죽으로 둘러준다고 하더군요..

현금으로는 현대카드할인제외하고 50만원+10만원(10만원은 보험료를 어쩌고 저쩌고 해서 깎아준다고 하던데 뭔말인지 잘모르겠습니다.아시는분은 설명해주세요) 받고 가죽시트 반반부담하기로 하고 그외 후사경이나 썬팅,청소도구 등은 영맨이 알아서 해주기로 했는데요..

정말 가죽시트를 위에 말한대로 부담하고 받는게 괜찮은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