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이 힘이 없데요??? 연료비에 부담이 없다면 가솔린도 좋을텐데.....

토크와 마력의 차이겠죠.. 당연히 힘쓸일 있을때는 디젤이 좋습니다. 언덕길을 올라갈때 디젤이 힘이 좋죠. 하지만 빠르게 움직일때는 가솔린이 좋죠. 대부분의 분들이 디젤차량을 사는 이유는 크게 몇가지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기름값(연비포함)이구요.
힘이 가솔린보다 좋다 이것도 한가지 이유일것입니다. 이것을 빼면 디젤이 가솔린보다 좋을 이유는 없는것 같군요.
차량가격도 비싸고, 부품값도 비싸고, 환경부담금내야하고, 소음.진동도 크고...

나중에 중고차 가격도 생각해야지요!!
가솔린은 중고차 팔때 완전히 손해입니다.
대부분 수출용 아니면 국내 소비는 힘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상!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기름값을 회사에서 대준다면 가솔린 강추~ 승차감 소음 ..월등이 낫죠.

기름값 걱정 없다면 가솔린차량 강추 입니다...^^

토크나마력 등은 생략하고 회사에서 유류비가 나온다면 생각할필요없습니다
당연히 가솔린이죠 조용하고 순발력 힘들 말씀하시는데 별차이 없구요...
고민하실필요없이 가솔린이겠네요,,,,,
5년정도 타실거면 중고차 가솔린이나 경유 거기서 거깁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유지비 싼게 좋겠지만...회사에 큰 정이 없다면 가솔린 강추입니다~
하지만 기름값은 거의 두배정도 차이날겁니다 ^^;

윗분 말씀중에 회사에 큰 정이 없다면 가솔린 강추입니다~ 가슴에 와 닿네여 ㅋㅋㅋ
아주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좋은 의견은 윗분들이 다 말씀드렸고... 저도 가솔린에 한표입니다 ^^

고속에선 디젤도 조용합니다.
그러나 풍절음은 엔진과 상관없지요.
고속도로에선 들리는 소음의 대부분은 풍절음입니다.

연료비에 부담없으시다면 가솔린강추!

^^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울 회원님들에게 로또 당첨의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디젤보다 가솔린의 기름이 두배나 먹나요??

현재 제가 중형 승용2.0를 운전하고 있는데 이 정도의 유류비는 상관이 없지만,

배로 나온다면 회사에 청구를 하기가 좀 그렇거든여......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 운전 하세요

티지도 승용2.0정도의 연비는 나옵니다. 공식연비가.. 가솔린의 경우 9정도.. 디젤의 경우 13정도... 게다가 가솔린과 디젤의 가격을 생각한다면... 같은 돈으로 디젤이 가솔린보다 2배의 거리를 갈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는 하죠..

마력은 가솔린이 높지만 토크는 디젤이 높습니다.. 그걸 말하는듯 하네요..

가솔린 스포티지를 직접 타본 사람입니다. 무자게 부드럽고 무자게 조용한 것은 말할 나위 없습니다. NF 소나타도 타보았습니다만 지금 기억으로는 비교할 수 없으나 NF의 소음관리는 가히 경이적입니다. 그렇다고 가솔린 스포티지가 뒤지는 것은 아니지요. 원래 스포티지가 디젤용으로 나와서인지 소음관리는 NF에 못지 않게 조용합니다. NF와의 다른 점은 차체가 높아 시야가 확트이고, 답답한 NF의 뒷좌석에 비해 뒤로 확 젖혀지는스포티지의 뒷좌석 공간이 무자게 넓은 점 등이 NF보다 낫지만, 승용세단을 선호하는 우리네 인식, 멋있고 비싼 티가 나는 NF, 높은 차체만큼 다소 불안한 점 등이 다소 맘에 걸리지요. 연비는 2:1 고려할 점.

공인연비로만 보면 NF 2.0 보다도 낮으니... 유지비 부담이 없다면, 가솔린 SUV도 탈만하겠죠...

잘은 모르지만, 마력은 속도랑 RPM이랑 다 관련되는거고 토크는 RPM이랑만 관련되는거라고 생각했는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예를들어, 40km/h의 속도로 언덕을 주행한다면, 마력차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40km/h의 속도에서 낼 수 있는 마력은 얼마 안되니까요... 평지라면, 가솔린이 펀치력이 있어서 RPM이 빠르게 상승하므로 더불어 속도도 더 빨리 올라가겠죠... 점점 더 높은 마력을 쓰게되고...
언덕이라면, RPM이 올라가더라도 토크가 높지 않다면 힘(?)이 딸릴수도 있겠죠... 물론 쎄게 안밟았을때...
ㅋㅋㅋ... 점점 더 키보드 워리어 같은 말밖에 안나오네요...

결론은, 유지비인 것 같습니다.

일전에 라비타 동호회를 돌아다녀봤는데
그곳 주민들 모두 라비타에 강한 애착과 사랑을 듬뿍갖고 있더군요.
단하나 유지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라비타 디젤이 언제나오나 기다리시는분도 있구요.
스포티지 가솔린이면 라비타정도는 쨉도 안되겠죠 ㅎ
유지비걱정이 없으시니 가솔린 강추
소나타보단 기름 적게 먹을듯 ^^ 회사에도 좋겠네요 ^^

기름값 걱정 없으시면 차량을 좀 업시키시는게..
티지는 경제적인 측면이 가장(?)큰 장점인데..
기름값 걱정 없으시다면 티지를 탈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