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차 긁었어요~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스카이
- 조회 수 1771
- 2005.03.22. 23:57
나온지 2주밖에 안되는 저의 소중한 은비를 차고에서 나오다 잠시 한눈판 사이 운전석 뒤쪽문이랑 뒷바퀴 윗부분을 긁었네요~
그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게 사이드가니쉬가 맞나 몰겠넹~ㅠㅠ 암튼 20cm 정도의 보기 싫은 상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오늘 하루종일 기분도 꿀꿀하고 갑자기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 버릴려고 하는 절 고수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요~
부분도색이 가능한지와 투싼의 검은색이랑은 다르게 은색이 칠해져 있어 부분도색하면 표시가 많이 안 나는지?, 그리고 부분도색 가격은 어느정도? 그리고 아예 뒤쪽 문 위의 가니쉬와 뒷바퀴 윗쪽 가니쉬를 갈면 비용이 어느 정도 주는지? 차에 무리를 주지는 않는지? 그리고 기아서비스센타와 큐서비스 중 어디로 가야하는지 상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티지에 상처가 생겨 맘이 너무 아픈 티지 주인이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게 사이드가니쉬가 맞나 몰겠넹~ㅠㅠ 암튼 20cm 정도의 보기 싫은 상처가 생기고 말았습니다~오늘 하루종일 기분도 꿀꿀하고 갑자기 차에 대한 애정이 사라져 버릴려고 하는 절 고수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요~
부분도색이 가능한지와 투싼의 검은색이랑은 다르게 은색이 칠해져 있어 부분도색하면 표시가 많이 안 나는지?, 그리고 부분도색 가격은 어느정도? 그리고 아예 뒤쪽 문 위의 가니쉬와 뒷바퀴 윗쪽 가니쉬를 갈면 비용이 어느 정도 주는지? 차에 무리를 주지는 않는지? 그리고 기아서비스센타와 큐서비스 중 어디로 가야하는지 상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티지에 상처가 생겨 맘이 너무 아픈 티지 주인이 부탁드립니다^^
댓글
5
[경]Sad Soar
[인천]스포돼지
마음가는데로
(독도지킴이)팬케이크
[수원]영석아빠
제가 알기로는 도어가니쉬 4만5천원 정도, 쿼터사이드 가니쉬 : 2만7천원 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차피 잘하는 덴트집에서의 비용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냥 사업소에서 부품 구해다가 직접 교체하시는게 젤 나아 보입니다. 그냥 신호위반 딱지 맞았다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할 것 같네요... 안전운행 하십시요...^^*
00:03
2005.03.23.
2005.03.23.
아깝당.. 조심하시지 그랬어요...
넘 심하지않으면 그냥 타시다가 나중에 더 손상되면 교체하는것도.. 지금 맘에 안드시면 직접 사다가 다이한번 해보세요..
넘 심하지않으면 그냥 타시다가 나중에 더 손상되면 교체하는것도.. 지금 맘에 안드시면 직접 사다가 다이한번 해보세요..
00:24
2005.03.23.
2005.03.23.
님 어떻게 저와 똑같은 데를 다치셨나요.
전 저번 일욜날 지하 주차장 나오다가 똑같은데를 긁었어요. 문작도 살짝~~기스.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더군요.기분도 영 안좋구요. 그렇게 조심하구 다녔구만 저두 차 3월 3일날 나왔어요.
동호회 카투유 님이 위에 님 처럼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구 다음날 기아 사업소 같이 가서
리어 도어 가니쉬, 쿼터사이드 가니쉬 주문해 주시더군요. 넘 고마웠죠. 어젠 시간이 없어서 부품 가지러 못같어요.
부품 가지고 가면 카투유님이 장착까지 해주신다구 하구요. 이 글을 빌어 넘 감사해요...
며칠 지나니 편하게 생각하기루 했어요. 가니쉬 쪽은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티지 더 조심하라고 경고 주는 거라고...
문짝이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위안 삼고 있어요. 그러니까 맘도 편해지고 좋더군요. 액땜 했다 쳐야죠...
그걸 기회로 좋은 동호회 분들도 만났구요. 힘내세요...
전 저번 일욜날 지하 주차장 나오다가 똑같은데를 긁었어요. 문작도 살짝~~기스.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더군요.기분도 영 안좋구요. 그렇게 조심하구 다녔구만 저두 차 3월 3일날 나왔어요.
동호회 카투유 님이 위에 님 처럼 설명해주더군요. 그리구 다음날 기아 사업소 같이 가서
리어 도어 가니쉬, 쿼터사이드 가니쉬 주문해 주시더군요. 넘 고마웠죠. 어젠 시간이 없어서 부품 가지러 못같어요.
부품 가지고 가면 카투유님이 장착까지 해주신다구 하구요. 이 글을 빌어 넘 감사해요...
며칠 지나니 편하게 생각하기루 했어요. 가니쉬 쪽은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티지 더 조심하라고 경고 주는 거라고...
문짝이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위안 삼고 있어요. 그러니까 맘도 편해지고 좋더군요. 액땜 했다 쳐야죠...
그걸 기회로 좋은 동호회 분들도 만났구요. 힘내세요...
00:28
2005.03.23.
2005.03.23.
^0^ 가니쉬는 어차피 소모품인데요.......자주 부딪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좀 더 몰다가 운전이 익숙해지면.....갈으셔도 됩니다.....그런데 사업소에 가면 가니쉬 하나 가는데 거의 2만원을 내야 합니다.......그러므로 모비스몰에서 가니쉬 사다가 아는 집에서 붙여달라면 더 싸게 붙일 수도 있답니다.....혹은 단골이면 공짜로도 갈아줍니다.....덴트 비용이 더 나갑니다....덴트란 갈 수 없는 본체를 긁혔을 때에 하는 거랍니다.....
08:31
2005.03.23.
2005.03.23.
10:30
2005.03.23.
200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