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여쭙니다.(욕하지 마세용)
- 김경배
- 조회 수 1153
- 2005.03.04. 16:29
스포티지 계약과 같은 날 클럽에 가입한 김경배입니다.
오프모임,번개모임 참석도 못한 유령 회원이지요..(차가 없어...)
일단 회원 여러분 하루일과를 끝마칠 시간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안전 운전 하세요?
다름아니옵고,출고 2주 가량 남겨두고 (아닐수고 있고)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제 나이 20대도 아닌 30대 후반입니다.
제가 좀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여기 내부꾸미기 오디오,에어콘 다이 해 놓은 것 보면서 저도 해보고는 싶은데...
남들이 보기에 나이 쳐xx(양해바랍니다) 먹고 뭔 짓이냐?라는 선입견이 좀 앞서네요.
전 솔직히 하고 싶은데..(뭐 개인 성격차이지만)
혹시 30대 중반 쯤 중 다이 하신 분 계시면,보기에 어떻습니까.
글구 전기계통엔 무식이라 수원에서 다이 하는곳 부탁 좀 드립니다.
뭐 수원 회원님중에서 해주신다면 근사하게 술 대접 해 드리지요..ㅎㅎㅎㅎ
오프모임,번개모임 참석도 못한 유령 회원이지요..(차가 없어...)
일단 회원 여러분 하루일과를 끝마칠 시간이 다가오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안전 운전 하세요?
다름아니옵고,출고 2주 가량 남겨두고 (아닐수고 있고)조심스럽게 여쭙니다.
제 나이 20대도 아닌 30대 후반입니다.
제가 좀 보수적인면이 있습니다.
여기 내부꾸미기 오디오,에어콘 다이 해 놓은 것 보면서 저도 해보고는 싶은데...
남들이 보기에 나이 쳐xx(양해바랍니다) 먹고 뭔 짓이냐?라는 선입견이 좀 앞서네요.
전 솔직히 하고 싶은데..(뭐 개인 성격차이지만)
혹시 30대 중반 쯤 중 다이 하신 분 계시면,보기에 어떻습니까.
글구 전기계통엔 무식이라 수원에서 다이 하는곳 부탁 좀 드립니다.
뭐 수원 회원님중에서 해주신다면 근사하게 술 대접 해 드리지요..ㅎㅎㅎㅎ
댓글
19
[수원]영석아빠
[전]야한마음색구[RM]
[시흥]과일나무
KB
Bazzi@베찌
[서울]어쭈닷컴
티지사랑
깜밥(상욱)[RM]
윤석영
바이러스
째봉
[고양]★sun flower★
자칫박신양
안국열
[경]ξ붕붕ξ[KGns]
(釜山)삼월이...
은빛늑대
(서울)팬케이크
[수원]Wolf
16:35
2005.03.04.
2005.03.04.
16:36
2005.03.04.
2005.03.04.
16:43
2005.03.04.
2005.03.04.
남들 시선을 두려워하신다면 안하시면 되겠지만, 본인소유의 차면 본인이 하고싶은 다이 하는건 이상한게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영식아빠님처럼 순정그 자체가 좋습니다. 전조등 전구 하고 리미티드 엠블럼만 교체했어요..^^
16:45
2005.03.04.
2005.03.04.
16:53
2005.03.04.
2005.03.04.
어느 게시판인가 DIY에 대한 글이 있던데요...DIY가 별건가요?^^
차를 아끼는 마음에 손수 계획짜고 검색해서 휴지통 하나를 달아도 DIY죠^^
꼭 삐까번쩍하게 치장하는것만 DIY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다니시다가 심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하나씩 달아보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차를 아끼는 마음에 손수 계획짜고 검색해서 휴지통 하나를 달아도 DIY죠^^
꼭 삐까번쩍하게 치장하는것만 DIY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고다니시다가 심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하나씩 달아보는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16:54
2005.03.04.
2005.03.04.
16:56
2005.03.04.
2005.03.04.
17:19
2005.03.04.
2005.03.04.
어린 제가 이런 말씀 올려 실례가 된건 아닌지 ~ ㅋ 전 20대의 마지막해를 보내고 있답니다
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제가 언젠가 만나본 '미륵'님은.. (정확한 나이대는 모릅니다만...)
멋지게 DIY를 하시는 쿨한 30대 후반 또는 40대 같았답니다.
나이 있다고 너무 체면 차리는 거 보다는
좀더 젊게 사는 모습이 오히려 더 멋져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제가 언젠가 만나본 '미륵'님은.. (정확한 나이대는 모릅니다만...)
멋지게 DIY를 하시는 쿨한 30대 후반 또는 40대 같았답니다.
나이 있다고 너무 체면 차리는 거 보다는
좀더 젊게 사는 모습이 오히려 더 멋져보인다고 생각합니다.
17:20
2005.03.04.
2005.03.04.
저도 하고 싶은대 와이프가 나이먹고 뭔짓?? 이냐고 할까봐...
20대초반에는 오토바이에 장난이 아니게 하고 다녔는데 세월이 뭔지....
올라와있는 사진보면 부럽네요. 30대 마지막해에 뭔가 하기는 해야돼는데~~~
그래서 사이드스텝 신청 했답니다... 마누라는 아직 모릅니다..
20대초반에는 오토바이에 장난이 아니게 하고 다녔는데 세월이 뭔지....
올라와있는 사진보면 부럽네요. 30대 마지막해에 뭔가 하기는 해야돼는데~~~
그래서 사이드스텝 신청 했답니다... 마누라는 아직 모릅니다..
17:29
2005.03.04.
2005.03.04.
18:10
2005.03.04.
2005.03.04.
18:39
2005.03.04.
2005.03.04.
저도 30댄데요^^
다 그 나이에 맞는 '니가해(DIY)' 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기 글중에요...
"나이 쳐xx(양해바랍니다) 먹고 뭔 짓이냐?" 에서요...
'xx'가 '먹고' 아닌가요...? 답을 바로 옆에...^^;
에고...딴지였다면 죄송합니다...꾸벅..
다 그 나이에 맞는 '니가해(DIY)' 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저~기 글중에요...
"나이 쳐xx(양해바랍니다) 먹고 뭔 짓이냐?" 에서요...
'xx'가 '먹고' 아닌가요...? 답을 바로 옆에...^^;
에고...딴지였다면 죄송합니다...꾸벅..
19:45
2005.03.04.
2005.03.04.
저 역시 30대 중반입니다..
차 사고선...휠바꾸고,,,가죽시트하고..앞범퍼하고 각종 크롬몰딩류 다해보고...할건 어지간히 다해봤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부럽다고 하던데...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세요...안하면 몸이 근질거리실겁니다..
하고나면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구요...
차 사고선...휠바꾸고,,,가죽시트하고..앞범퍼하고 각종 크롬몰딩류 다해보고...할건 어지간히 다해봤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부럽다고 하던데...
하고 싶으면 맘대로 하세요...안하면 몸이 근질거리실겁니다..
하고나면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구요...
19:46
2005.03.04.
2005.03.04.
김경배님 께서 그런 생각이시라면 저나 울 경상방의 달빛그림행님이랑 스카이행님은 뭐가 됩니까?
걱정들 마시고 젊은 아니 어린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나이를 감출려면~~~~ㅎㅎㅎ
걱정들 마시고 젊은 아니 어린 사람들보다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나이를 감출려면~~~~ㅎㅎㅎ
21:12
2005.03.04.
2005.03.04.
저도 직접 다이 했습니다(저도 30대 후반~~~아 슬퍼라)
나이 신경쓰지 마세여,
꼭 다이가 젊게 사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데...하면서,
이 나이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도전 아닌가여*^^*
나이 신경쓰지 마세여,
꼭 다이가 젊게 사는것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은데...하면서,
이 나이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것도 도전 아닌가여*^^*
21:36
2005.03.04.
2005.03.04.
22:32
2005.03.04.
2005.03.04.
00:23
2005.03.05.
2005.03.05.
저도 30대 중반수준입니다.
지금 다이 하려고 아주 혈안입니다... 좋아하고 원하면 하는게 좋을 듯... 하군요..
현재 엔젤님 꼬시기(?) 중이니 같이 하시져.. ^^
지금 다이 하려고 아주 혈안입니다... 좋아하고 원하면 하는게 좋을 듯... 하군요..
현재 엔젤님 꼬시기(?) 중이니 같이 하시져.. ^^
11:39
2005.03.05.
2005.03.05.
저도 30대 후반인데..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차는 출고되는 그 자체로 완벽하기 때문에 절대 건드리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도 아직 티지가 않나왔습니다.. ㅠㅠ 현 뚜벅이...
그럼 즐거운 운전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