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 밑에 있는 아래 글이 이전 글이구요...

스포넷하고 결연이 맺어진 세X프 모터스에가서 다시 점건을 해보니..

EGR 쿨러의 옆 가닥으로 나온 쇠로된 호수에서 냉각수가 센다는 걸 알아내곤...

30만원 안되게 수리완료 하였습니다.

아... 말이 안나오더군요...

킬로수도 200,000Km 조금 넘었다는 것도 오늘에서야 제대로 확인했네요...

돈 많이 드는 수리 견적 나올 땐 꼭 다른곳에 가서 다시 점검 받아보세요...

하마트면 눈태이 맞을 뻔 했네요 ^^;;;

아래글은 2020년 3월 28일에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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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체 하러 공임나라 갔다가...

냉각수 쿨러(오일 쿨러?) 가 새는 바람에 엔진오일 교체하지 말고 수리할 때 어짜피 언젠오일 교환하니까 그때 하던지.........

하시다가... 수리 비용이면......그 돈이면....

폐차를 권하더라구요..

비용이 180만원 정도 나온다고 이 돈이면 같은 차 산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고민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수입이 1/3로 줄고... 

차가 말썽이네요;;;

현명하게 처리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폐차는 어떻게 해야 조금이라도 금전적으로 득을 볼 수 있을까요?

그냥 수리하고 타는게 맞을까요?

조기폐차 대상도 아니고....

하필 이런 때 ..참... 

아침에 늦둥이 엉뚱한거 삼켜서 급하게 냉각수 새는 차로 병원 갔다오다가 

정말 급할 때 차가 서면 큰일겠다 싶네요...

관련 정보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