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80주변에서 소음이...
- jeongjaeseok
- 조회 수 1379
- 2004.12.28. 09:46
이제 출고한지 한달여 되고있습니다만.
출고후 1000km까지는 80이하로 정속주행하고 엔진오일 순정으로 갈고
고속도로에서 최속150까지 밟아주면서 길을 들인다고 들였는데
시내주행시 속도 80주변 rpm1900 정도에서 소음이 심한것 같습니다.
출고시에는 디이젤치고 의외로 조용하다고 느꼈는데...
우웅웅하는 디이젤민의 소리말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첫 엔지오일 교환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1000km 이후에 고속주행이 문제가
있었는지 소음이 참 거슬립니다.
무슨 대책없을까요? 90이상 밟으면 아주 조용해지긴 한데...
출고후 1000km까지는 80이하로 정속주행하고 엔진오일 순정으로 갈고
고속도로에서 최속150까지 밟아주면서 길을 들인다고 들였는데
시내주행시 속도 80주변 rpm1900 정도에서 소음이 심한것 같습니다.
출고시에는 디이젤치고 의외로 조용하다고 느꼈는데...
우웅웅하는 디이젤민의 소리말입니다. 원래 그런건가요?
첫 엔지오일 교환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1000km 이후에 고속주행이 문제가
있었는지 소음이 참 거슬립니다.
무슨 대책없을까요? 90이상 밟으면 아주 조용해지긴 한데...
댓글
5
[서]오베론
[강원]제우스
김영삼
[충]soulman
여우골
생각컨대....80주변에서 터보가 작동되는 소리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소음이 아니고 출력증가를 위한 제스쳐이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09:52
2004.12.28.
2004.12.28.
추워진 날씨에 예민한 커먼레일의 민감한 반응이나, 연료의 성분첨가비율에(계절마다의 성분비가 다름)의한...
예를들어 가을 기름을 넘 많이 받았는데 장삿꾼(주유소)입장에서 팔지않을순 없겠죠(환절기 엔진부조화의 원인).
또는 주유소의 탱크와 외부온도차에 의한 수분 발생 미대처, 님차의 연료통에서 온도차로 인한 약간의 수분 등등...
기온...이게 원인아닐까요?.^^ 제차 역시도 상당히 거슬리게...
예를들어 가을 기름을 넘 많이 받았는데 장삿꾼(주유소)입장에서 팔지않을순 없겠죠(환절기 엔진부조화의 원인).
또는 주유소의 탱크와 외부온도차에 의한 수분 발생 미대처, 님차의 연료통에서 온도차로 인한 약간의 수분 등등...
기온...이게 원인아닐까요?.^^ 제차 역시도 상당히 거슬리게...
10:50
2004.12.28.
2004.12.28.
어느새 부턴가 왜 엔진오일을 1000에서 가는지? 자동차 관련 회사들의 상술인지...참 의아 하군요. 절대로 1000에서 갈지 않아도 되는데...돈이 많으시면 상관 없지만...
11:16
2004.12.28.
2004.12.28.
경유차와 휘발유차가 엔진오일 가는게 틀린 듯 합니다.
티지 매뉴얼에 보시면 경유티지, 휘발유티지의 주기별 점검리스트가 같이 나와 있는데...
엔진오일의 경우...경유차는 최초 1천에 한번.....
휘발유차는....최초 5천인가 만에 한번으로 되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자동차회사의 상술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티지 매뉴얼에 보시면 경유티지, 휘발유티지의 주기별 점검리스트가 같이 나와 있는데...
엔진오일의 경우...경유차는 최초 1천에 한번.....
휘발유차는....최초 5천인가 만에 한번으로 되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자동차회사의 상술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11:46
2004.12.28.
2004.12.28.
자동기어라고 전제 하고
클러치 Lock up 후 발생 하는 현상 같습니다.
티지는 평지 70키로 속도로 일정시간 정속주행을 하면 더이상의 추가 가속의 의도가 없는것으로 간주하고
클러치를 락업시켜 버립니다. (차량 길들이기에 따라 시간차가 조금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비 향상 및 쾌적한 주행을 위해서이죠
물론 락업 직전까지는 주행 바퀴 동기 속도 보다 엔진이 더많이 회전을 합니다.
(따라서 엔진 소음 압박이 있죠)
이것을 토오크 컨버터라고 하는것이 제어를 합니다.
이대로 서서히 가속 한다면 기어를 3단으로 내리지 않고 그대로 가속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 급히 가속을 하면 기어를 3단으로 내리고(쉬프트 다운) 기어비와 동기되도록 엔진의 rpm을 올리게되죠
이는 가속력을 얻기위해 자동을 취해지는 조치 입니다.
즉, 80키로에 1900rpm이면 아마도 락업 직전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이때는 고 rpm에 의한 출력 보다는 힘은 좀 부족해도 낮은 rpm을 선호 하도록 ECU가 프로그램 되어 있죠
이렇게 락업이 되면 동 rpm대에서 엔진은 상대적으로 부하를 받게 되고 (출력=토오크*rpm)
그에 따른 진동과 소음을 동반 하게 되죠.
만약 그정도가 심한것 같으면 점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클러치 Lock up 후 발생 하는 현상 같습니다.
티지는 평지 70키로 속도로 일정시간 정속주행을 하면 더이상의 추가 가속의 의도가 없는것으로 간주하고
클러치를 락업시켜 버립니다. (차량 길들이기에 따라 시간차가 조금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비 향상 및 쾌적한 주행을 위해서이죠
물론 락업 직전까지는 주행 바퀴 동기 속도 보다 엔진이 더많이 회전을 합니다.
(따라서 엔진 소음 압박이 있죠)
이것을 토오크 컨버터라고 하는것이 제어를 합니다.
이대로 서서히 가속 한다면 기어를 3단으로 내리지 않고 그대로 가속이 됩니다.
그러나 조금 급히 가속을 하면 기어를 3단으로 내리고(쉬프트 다운) 기어비와 동기되도록 엔진의 rpm을 올리게되죠
이는 가속력을 얻기위해 자동을 취해지는 조치 입니다.
즉, 80키로에 1900rpm이면 아마도 락업 직전 상황이 아닌가 합니다.
이때는 고 rpm에 의한 출력 보다는 힘은 좀 부족해도 낮은 rpm을 선호 하도록 ECU가 프로그램 되어 있죠
이렇게 락업이 되면 동 rpm대에서 엔진은 상대적으로 부하를 받게 되고 (출력=토오크*rpm)
그에 따른 진동과 소음을 동반 하게 되죠.
만약 그정도가 심한것 같으면 점검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12:15
2004.12.28.
200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