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수 영업사원
- 딸기
- 조회 수 1399
- 2004.12.22. 16:58
재수없는 영업사원에 대해 많이 글 올리셨는데요, 저의 티지 영업사원의 왕재수는 아마 상위권에 들겁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 계약하는날 저의 호칭은 사모님으로 불리워졌슴다. 계약서에 싸인 후 저의 호칭은 아줌마가 됐슴다. 계약후 두달 후에 티지 받았구요, 출고일은 5번정도 연기 됐구요, 두달 내내 전화 한통 먼져 안 하구요,
배 쨰라는 식 입니다. 계약해지 하려면 계약금 줄테니 맘데로 하라고..드럽고 치사했지만 참았슴다. 두달 후 차 받는날, 차 번호까지 대행 시켰슴다. 앞범퍼 부착할동안 번호판 가지러 간다고 하더군요. 4시간 기다렸슴다. 안와서 전화했슴다. 그랬더니 번호판 가지러 간게 아니라 사무실이라고 하더군요. 이런C..그래서 폭발했슴다. 그랬더니 번호판은 영업사원의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승질피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그럼 영업사원의 일은 계약서에 싸인이 끝이냐고. 그랬더니 영업사원이 뭘 하든 저와 상관없으니 저에게 말할 필요 없다며 전화 그냥 끊어 버리데요. 결국 번호판은 신랑이 다음날 받아 왔슴다. 더 재수 없는 행동이 많았지만 여기까지만.. 이정도면 3위안에 드는 왕재수 영업사원이겠죠?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 계약하는날 저의 호칭은 사모님으로 불리워졌슴다. 계약서에 싸인 후 저의 호칭은 아줌마가 됐슴다. 계약후 두달 후에 티지 받았구요, 출고일은 5번정도 연기 됐구요, 두달 내내 전화 한통 먼져 안 하구요,
배 쨰라는 식 입니다. 계약해지 하려면 계약금 줄테니 맘데로 하라고..드럽고 치사했지만 참았슴다. 두달 후 차 받는날, 차 번호까지 대행 시켰슴다. 앞범퍼 부착할동안 번호판 가지러 간다고 하더군요. 4시간 기다렸슴다. 안와서 전화했슴다. 그랬더니 번호판 가지러 간게 아니라 사무실이라고 하더군요. 이런C..그래서 폭발했슴다. 그랬더니 번호판은 영업사원의 일이 아니라고 오히려 승질피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그럼 영업사원의 일은 계약서에 싸인이 끝이냐고. 그랬더니 영업사원이 뭘 하든 저와 상관없으니 저에게 말할 필요 없다며 전화 그냥 끊어 버리데요. 결국 번호판은 신랑이 다음날 받아 왔슴다. 더 재수 없는 행동이 많았지만 여기까지만.. 이정도면 3위안에 드는 왕재수 영업사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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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스페이스9
17:01
2004.12.22.
2004.12.22.
17:06
2004.12.22.
2004.12.22.
궁금하실까봐 다시 글 남깁니다. 그 왕재수 영맨이 다음날 울 신랑한테 번호판 주면서 대신 사과를 전해달라고 했답니다. 영맨으로써의 스트레스땜에 자기도 모르게 실수를 했다고. 영맨의 서비스정신은 오데로 사라졌는지.. 지금도 그 영맨 생각하면 뚜껑 열립니다. 정말 실명과 영업소 공개 하고 싶은 맘 간절합니다.
17:10
2004.12.22.
2004.12.22.
공개하심이..
그렇게 속을 끓여 놓고나서 일 다끝나니 미안하다는 한마디라~
딸기님처럼 그사람한테 당한 사람들이 차 나왔으니 됐지라는 심정으로
가만히 계셨기에 그 영맨이 더 기고 만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속을 끓여 놓고나서 일 다끝나니 미안하다는 한마디라~
딸기님처럼 그사람한테 당한 사람들이 차 나왔으니 됐지라는 심정으로
가만히 계셨기에 그 영맨이 더 기고 만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7:18
2004.12.22.
2004.12.22.
공개 하셔두 됩니다...
그래야 다른분들이 피해를 않보십니다...
솔직이 번호판 다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지요!!! 대신 사과를 전해 달라 하는건... 사람죽이구 미안하다 하는 격입니다...
그래야 다른분들이 피해를 않보십니다...
솔직이 번호판 다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지요!!! 대신 사과를 전해 달라 하는건... 사람죽이구 미안하다 하는 격입니다...
17:20
2004.12.22.
2004.12.22.
17:22
2004.12.22.
2004.12.22.
17:26
2004.12.22.
2004.12.22.
17:27
2004.12.22.
2004.12.22.
저는 10월 8일 등록했는데, 영맨한테서 오늘 사무실 이전했다고 문자메시지 인사 왔는데요.
영맨이 참...
저는 기아는 않좋아도 티지와 영맨은 잘만났어요.
이것도 복인가봐요.
영맨이 참...
저는 기아는 않좋아도 티지와 영맨은 잘만났어요.
이것도 복인가봐요.
17:34
2004.12.22.
2004.12.22.
17:40
2004.12.22.
2004.12.22.
18:01
2004.12.22.
2004.12.22.
18:11
2004.12.22.
2004.12.22.
저런 죽일0~~~~``````근데 내 영맨하곤 비교 되네요
11월 11일날 계약 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약속 안하더라구요~
최소 한달반은 걸릴거라해서 기다리지 않았지만 오늘 전화 왔네요~12월 30일 출고 된다구..
11월 11일날 계약 했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약속 안하더라구요~
최소 한달반은 걸릴거라해서 기다리지 않았지만 오늘 전화 왔네요~12월 30일 출고 된다구..
18:17
2004.12.22.
2004.12.22.
18:35
2004.12.22.
2004.12.22.
18:42
2004.12.22.
2004.12.22.
19:09
2004.12.22.
2004.12.22.
19:49
2004.12.22.
2004.12.22.
20:22
2004.12.22.
2004.12.22.
공개하심이 옳을듯 싶습니다.
제가 출고한 영맨왈 요즘 기아는 티지로 먹고 산다고 하더군요.
다른 차들보다 티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그 영맨의 배때기에 철판 깔아나 보네요.
아님 살가죽이 고무로 되었던지요.
제가 출고한 영맨왈 요즘 기아는 티지로 먹고 산다고 하더군요.
다른 차들보다 티지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그 영맨의 배때기에 철판 깔아나 보네요.
아님 살가죽이 고무로 되었던지요.
20:36
2004.12.22.
2004.12.22.
그나저나 등록을 대행하셨다니 말인데요..채권에서 장난치지 않았을까요??
순위에 드는 영맨 아니더라도..그런 사람 많다고 하던데요..
꼭~ 확인해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순위에 드는 영맨 아니더라도..그런 사람 많다고 하던데요..
꼭~ 확인해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20:45
2004.12.22.
2004.12.22.
딸기님 (아줌마 ^^* 죄송 ㅠ.ㅠ ) 공개하세요~~~~~
확쓸어버려야 합니다....
석양님.... 차 정말 빨리 나오내여......
전 11월 20날 계약했는데....
오늘 전화왔습니다..
대기번호 26번이라고 .....그래서 아싸~~~ 했더니...
12월 까지는 9대 출고하고 내년부터 하루에 4대 출고 한다내여 ㅠ.ㅠ
이런이런.......
확쓸어버려야 합니다....
석양님.... 차 정말 빨리 나오내여......
전 11월 20날 계약했는데....
오늘 전화왔습니다..
대기번호 26번이라고 .....그래서 아싸~~~ 했더니...
12월 까지는 9대 출고하고 내년부터 하루에 4대 출고 한다내여 ㅠ.ㅠ
이런이런.......
22:07
2004.12.22.
2004.12.22.
제가 생각할 땐, 공개하는 것에는 조금 반대 합니다. 물론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 사람이 백번 잘못한 것 같으나 사람은 언제나 실수란 것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행위로 보면 아주 나쁘지만, 이곳을 통해서 그 영맨을 매도하는 건 좀 그렇네요. 다른 방법도 많이 있을텐데...그 영업소의 소장에게 전화를 하거나 아님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이곳을 통해서, 그 사람을 죽여봤자(?) 많이 남는 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이곳을 통해서 공개해서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는 방법도 좋은 생각이나 한 인간을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용서 합시다.
인터넷 상으로 실명을 공개하고 하는 건, 이 방법 또한 그리 선의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성의 패러다임을 인정하는 곳이기에 이렇게 개인적인 의견 올려 봅니다.
이곳을 통해서, 그 사람을 죽여봤자(?) 많이 남는 건 없는 것 같네요. 물론 이곳을 통해서 공개해서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는 방법도 좋은 생각이나 한 인간을 생각하면 좀 그렇네요. 조금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고, 용서 합시다.
인터넷 상으로 실명을 공개하고 하는 건, 이 방법 또한 그리 선의적인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양성의 패러다임을 인정하는 곳이기에 이렇게 개인적인 의견 올려 봅니다.
23:32
2004.12.22.
2004.12.22.
12:31
2004.12.23.
2004.12.23.
어딘지 공개 하세요!!!
다른 회원님들 피해 않보시게...
그런영맨은 매장을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