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이것저것 점검하러 기아 영등포센터에 갔는데...
솔직히 직영센타인데도 실망이...
제가 점검 받으러 간 항목은 워셔 오링.. 루프랙 벌어짐.. 사이드 가니쉬 벌어짐.. 공조기 귀뚜라미 소리..

워셔액 오링은 가까운 기아가라고... 공조기는 블로우 모터 이상인데 부품이 없다고 다음주에 교체하러 다시 와야함..
사이드 가니쉬와 루프랙은 나보고 예민하다고... 별 이상 없는것이라 함


처음에는 제 루프랙 보더니 이정도면 괜찮다고... 다른차를 둘러본다 했으나 마침 루프랙한 스포지지가 없어서 나보고 나중에 다른 차를 비교해보라고....

부품을 사고 돌아서는 순간 루프랙있는 티지 발견...
확인결과 깨끗...
내 티지와 확연한 차이..
당장 기사 불러서 확인시키니.. 나보고  교체는 할수 있는데...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는 보장 없다고 함...
그리고 하는 말이 이런것이 보통이고 저 티지가 깨끗한 편이라고 함

참나 얼마짜리 차인데.... 당연히 조립을 잘 못했으면 다시 깨끗하게 A/S 해주어야지...
교체한다고 더 나아진다는 보장 없음... 이렇게 말하다니..
결국 재고가 없는 관계로.. 모서리부분만 다음에 교체 해보기로함...

A/S 태도 개판임.....

담에 가서 제대로 안해주면 ...   가만 안둘 예정임...


여러분도 확이해보세요...
제차가 정상인가요?  여러분도 저 덮게 부분이 튀어 나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