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이 11월 9일날 티지 나온댔다가.. 15일 또 미뤄지고...또..
드디어 오늘 다음주 월요일 쯤 나온다는 얘기들었습니다..
보험가입하고 m카드 한도 높여줄테니 카드번호랑 유효기간 말해달라더군요..
좀 찜찜하긴 했지만 가르쳐줬죠..
신용이 좋아서 한도 많이 높여놨다며 전화하고 끊더군요..
근데 잠시후 현대 m카드 500만원 승인이라고 sms가 들어왔어요.(나머지는 lg로 결재한다고 했거든요)
말도 안하고 결재하다니.. 기분이 좀 나빴죠..
내가 왜 말도 안하고 결재하냐고 했더니... 현대카드로 500 엘지로 나머지 결재하신다면서요?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저는 한도만 오늘 높이고 차 인도받고 하는 줄 알았는데..
그리고 만약 오늘 결재 한다면 결재 한다고 말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더니 출하담당자 바꿔주더군요. 현대 m카드는 리워드 받는 것 때문에 출고할 때 결재해야 한다고..
그리고 출고될 때 결재 안하면 출고일부터 인도 받는 날까지 카드이용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나 뭐래나...
그 사람들 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참고로 저는 처음 차를 사는 거거든요..)
다른님들은 어떻게 결재를 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미리 결재하고 나중에 차에 문제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