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맨 말로 써비스 완전 풀로 다 해준다는데....
- 조형철
- 조회 수 1641
- 2004.11.09. 10:56
그게 어디부터 어디까지 입니까?
조목조목 받아놓은게 아니고 그냥 두리뭉실 하게 말로만 한거 같아서... 좀 불안(?)한데...
보통 영맨이 해주는 써비스는 뭐 뭐 있답니까?
조목조목 받아놓은게 아니고 그냥 두리뭉실 하게 말로만 한거 같아서... 좀 불안(?)한데...
보통 영맨이 해주는 써비스는 뭐 뭐 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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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lee
[서]박관석
[서]天上天下
[경]◁바다:성재▷
비내리는밤
[서]아지™
[충]뚱남
canon man
길진세
[충]정승식
목장지기 송희아빠
프록시마
10:59
2004.11.09.
2004.11.09.
계약서에 써달라고 하세요~가격대까지 정확하게.
ex)서비스:특a급 가죽시트(40만원상당), 선팅(15만원상당). 단 선팅은 구매자 부담.
이런식으로...좋은영맨 만나시길.
ex)서비스:특a급 가죽시트(40만원상당), 선팅(15만원상당). 단 선팅은 구매자 부담.
이런식으로...좋은영맨 만나시길.
11:44
2004.11.09.
2004.11.09.
12:10
2004.11.09.
2004.11.09.
서비스에 다들 민감하신데...
서비스 때문에 차를 사시는건 아니잖아요?
차를 사게 되면 서비스는 말그대로 자연히 따라 오는겁니다.
차 사시는 분들 넘 민감하게 과다하게 욕심부리지 마세요^^
그저 건강한 차만 오길 기다려 봅시당^^
서비스 때문에 차를 사시는건 아니잖아요?
차를 사게 되면 서비스는 말그대로 자연히 따라 오는겁니다.
차 사시는 분들 넘 민감하게 과다하게 욕심부리지 마세요^^
그저 건강한 차만 오길 기다려 봅시당^^
12:23
2004.11.09.
2004.11.09.
12:28
2004.11.09.
2004.11.09.
서비스 보다는 현금dc를...
영맨 해주는거 별루...
전 서비스 하나두 않받았습니다...
하다 못해 먼지털이게두 나중에 모비스 정품 샀어요...
영맨 해주는거 별루...
전 서비스 하나두 않받았습니다...
하다 못해 먼지털이게두 나중에 모비스 정품 샀어요...
12:30
2004.11.09.
2004.11.09.
전 딜러분께 샀는데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요구한 건 썬팅, 후사경, 썬바이저 뿐
받은 건 썬팅, 후사경, 썬바이저, 레자시트, 세차용품, 후방감지기까지
서비스는 아는분이라서 후하더군요.
제가 요구한 건 썬팅, 후사경, 썬바이저 뿐
받은 건 썬팅, 후사경, 썬바이저, 레자시트, 세차용품, 후방감지기까지
서비스는 아는분이라서 후하더군요.
15:30
2004.11.09.
2004.11.09.
16:31
2004.11.09.
2004.11.09.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저 역시 딜러분(판매소)께 샀습니다.
루마하이텍 전/후/좌우 풀 썬팅에 정품 크롬도금 손잡이(장착은 제가 ^ ^;;)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외 다른 것들은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꼭 필요한 것만 제가 하나하나 직접 살라구요.
제 생각에는 두리뭉실 넘어가지 말고, 조형철님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딱~~ 집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예전에 제가 아반테xd를 살때 영맨분이 알아서 잘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결국엔 한달도 안되서
다 뜯어내고 제가 다시 샀습니다.(취향이 안 맞다눈... -_-;;;)
참고하세욤~!!! 좋은 하루~! ^ ^
루마하이텍 전/후/좌우 풀 썬팅에 정품 크롬도금 손잡이(장착은 제가 ^ ^;;)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 외 다른 것들은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꼭 필요한 것만 제가 하나하나 직접 살라구요.
제 생각에는 두리뭉실 넘어가지 말고, 조형철님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딱~~ 집어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예전에 제가 아반테xd를 살때 영맨분이 알아서 잘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결국엔 한달도 안되서
다 뜯어내고 제가 다시 샀습니다.(취향이 안 맞다눈... -_-;;;)
참고하세욤~!!! 좋은 하루~! ^ ^
16:36
2004.11.09.
2004.11.09.
21:16
2004.11.09.
2004.11.09.
22:00
2004.11.09.
2004.11.09.
제경우는요.
4WD and RV 잡지를 우연히 보게되서 티지를 구입할려구 했는데(참고로 그전차는 세피아인데
바닷가만 5년 돌아다녀서 뻘이 10센티가량 쌓였었구 차 산지 1년 이내에 견적몇백만원만 3번 나왔음.
내가 봐도 달리기는 기가찬데 ...서해안 방조제에서 야밤에 190으로 돌아다녔음...차도 아니여 방음다깨졌지. 드렁크에
물새지 곳곳이 찌그러졋지.타이어는 모두 철심이 보일정도로 닿았지.페인트는 다 벗겨졋지.엔진룸과 트렁크는 녹이다슬었지 결정적으로 96년 말산인데 카쎈타라고 가본것이 5년은 넘었지. 쪽팔려서 안갔음.주로 셀프로 오일과 휠타만 갈아줬음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도)
결정한 순간 울 마눌님이 그동안 그렇게 사라구 해놓고 아파트 중도금은
어떻게 내냐고 퇴짜를 놔불지 뭡니까?
그래서 몇일을 울상으로 지내니까 사라고 하되요.
그래서 알아 보지도 않고 덜커덩 계약부터 하고 말았죠.
차를 처음산거라(세피아는 회사에서 계약해서 가져왔음 중도금도 반반씩인데 결국 회사 부도나서 내가 다 냈음.)
어떻게 할지몰라 서비스는 어떻게 할꺼야니까 잘 알아서 해 준다고 하데요.
세피아는 폐차시킬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으로 수출한다고 30만원 쳐준다네요.
아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영맨한테 빡빡 우겼죠. 페차시켜야겠다고 (도저히 내 양심이 허락치 않아서)
그래도 수출 한다고 하돼요.
가죽시트를 하나 하라고 그래서 그런다니까 비싸니까 일 이십만원 보태서 하라데요.
그런다구 그랬죠
다음날 출근을 해서 물어보니까 다들 난리더라구요.
누구는 마티즈를 뽑았는데 몇십만원 상당의 알미늄 휠을 해줬네.
현금으로 삼십만원을 받았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기존차를 삼십만원을 쳐주는데 돈을 보태서 시트를 하냐고 다들 난리 법썩을 떨어버려서
퇴근하자마자 인터넷 들어가서 영맨이 쓴글 열편정도 고객이 쓴글 20편 정도를 읽고 순전히 내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죠.
고객글에 의하면 딜러 마진이 직영점이 아닐경우 4-8프로 남는다는경우도 있고 이천만원이면 최고 백육십만원일까?
마진의 일정금액은 사무실 비용으로 들어가고 고객 서비스빼면 남는것도 없다는둥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차 한두대 팔면 많이 판다는등등....
딜러측에서는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된다는등등등...
그날저녘 목소리 착 깔면서 딜러한테 전화때렸죠.
내일밤에 만나자고.
강남서 시흥시까지 날라왔데요.
한시간정도 얘기했는데.
내가 인터넷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 하루반동안에 많은것을 독파하고 워낙에 아는척?을 해버리니까
딜러가 하는 야그가 계약하고 출고일이 긴차일수록 본인은 안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이얘기 저얘길들을 하니까 계약을 파기하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를 해 주기도 하는데 결론은 손해 볼수는 없으니까 고객이 모르는 선에서 영수증이랄지 등등..
떼어먹는다고 하데요.앞으로 남고 뒤로 까진다는 애기겼종.
결론은 자기는 남는것이 없다.
나는 웃기지마라.
그래서 기존차가격포함으로 순정 가죽시트하고 3m썬팅 하고 새차용품 주라고 했죠.(솔찍히 삼미터 썬팅이 먼지도 모르고서)시트도 순정품으로 교환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알았다고 잘해준다고 하고서 가데요.
근데 영맨이 능력이 좋은건지 차가 14일만에 나왔는데 나오기 전날 전화해서 내일 시트랑 썬팅해서 차가져 가니까 차가격 삼십만원 빼고 할부빼고 돈 가져오라하데요.(이자식이 내가 강하게 나가니까 내애기를 잘 못알아들었나 아님 미쳤나? 나야 돈준다니까 좋지만)
가죽시트 라이타로 불부쳐보라네요.가운데가 천연이라 안탄다고.뭘 이쁘면 됐지 (미친척하고 확인해봐...)
서비스는 가죽시트 .코오롱썬팅(내복에 무슨-밤이기도 했지만 낮이라도 이의도 제기 안했을꺼염)윈드바이저.후사경.
그리고 돈 삼십만원(찝찝하다 어느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 -나나 되니까 타고다녔지 )
기아차 서비스 십만원.
잘 타고 다니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 보니까 이주가 되어가는데 바빠서 520킬로 밖에 안탔네요.
윽. 소주한잔해서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꾸벅. 이만 잘랍니다.
.
4WD and RV 잡지를 우연히 보게되서 티지를 구입할려구 했는데(참고로 그전차는 세피아인데
바닷가만 5년 돌아다녀서 뻘이 10센티가량 쌓였었구 차 산지 1년 이내에 견적몇백만원만 3번 나왔음.
내가 봐도 달리기는 기가찬데 ...서해안 방조제에서 야밤에 190으로 돌아다녔음...차도 아니여 방음다깨졌지. 드렁크에
물새지 곳곳이 찌그러졋지.타이어는 모두 철심이 보일정도로 닿았지.페인트는 다 벗겨졋지.엔진룸과 트렁크는 녹이다슬었지 결정적으로 96년 말산인데 카쎈타라고 가본것이 5년은 넘었지. 쪽팔려서 안갔음.주로 셀프로 오일과 휠타만 갈아줬음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도)
결정한 순간 울 마눌님이 그동안 그렇게 사라구 해놓고 아파트 중도금은
어떻게 내냐고 퇴짜를 놔불지 뭡니까?
그래서 몇일을 울상으로 지내니까 사라고 하되요.
그래서 알아 보지도 않고 덜커덩 계약부터 하고 말았죠.
차를 처음산거라(세피아는 회사에서 계약해서 가져왔음 중도금도 반반씩인데 결국 회사 부도나서 내가 다 냈음.)
어떻게 할지몰라 서비스는 어떻게 할꺼야니까 잘 알아서 해 준다고 하데요.
세피아는 폐차시킬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으로 수출한다고 30만원 쳐준다네요.
아니 이런 개같은 경우가
영맨한테 빡빡 우겼죠. 페차시켜야겠다고 (도저히 내 양심이 허락치 않아서)
그래도 수출 한다고 하돼요.
가죽시트를 하나 하라고 그래서 그런다니까 비싸니까 일 이십만원 보태서 하라데요.
그런다구 그랬죠
다음날 출근을 해서 물어보니까 다들 난리더라구요.
누구는 마티즈를 뽑았는데 몇십만원 상당의 알미늄 휠을 해줬네.
현금으로 삼십만원을 받았네.
어떻게 인간의 탈을 쓰고 기존차를 삼십만원을 쳐주는데 돈을 보태서 시트를 하냐고 다들 난리 법썩을 떨어버려서
퇴근하자마자 인터넷 들어가서 영맨이 쓴글 열편정도 고객이 쓴글 20편 정도를 읽고 순전히 내 나름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죠.
고객글에 의하면 딜러 마진이 직영점이 아닐경우 4-8프로 남는다는경우도 있고 이천만원이면 최고 백육십만원일까?
마진의 일정금액은 사무실 비용으로 들어가고 고객 서비스빼면 남는것도 없다는둥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차 한두대 팔면 많이 판다는등등....
딜러측에서는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하면 안된다는등등등...
그날저녘 목소리 착 깔면서 딜러한테 전화때렸죠.
내일밤에 만나자고.
강남서 시흥시까지 날라왔데요.
한시간정도 얘기했는데.
내가 인터넷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단 하루반동안에 많은것을 독파하고 워낙에 아는척?을 해버리니까
딜러가 하는 야그가 계약하고 출고일이 긴차일수록 본인은 안그런데 주변에서 너무 이얘기 저얘길들을 하니까 계약을 파기하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를 해 주기도 하는데 결론은 손해 볼수는 없으니까 고객이 모르는 선에서 영수증이랄지 등등..
떼어먹는다고 하데요.앞으로 남고 뒤로 까진다는 애기겼종.
결론은 자기는 남는것이 없다.
나는 웃기지마라.
그래서 기존차가격포함으로 순정 가죽시트하고 3m썬팅 하고 새차용품 주라고 했죠.(솔찍히 삼미터 썬팅이 먼지도 모르고서)시트도 순정품으로 교환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알았다고 잘해준다고 하고서 가데요.
근데 영맨이 능력이 좋은건지 차가 14일만에 나왔는데 나오기 전날 전화해서 내일 시트랑 썬팅해서 차가져 가니까 차가격 삼십만원 빼고 할부빼고 돈 가져오라하데요.(이자식이 내가 강하게 나가니까 내애기를 잘 못알아들었나 아님 미쳤나? 나야 돈준다니까 좋지만)
가죽시트 라이타로 불부쳐보라네요.가운데가 천연이라 안탄다고.뭘 이쁘면 됐지 (미친척하고 확인해봐...)
서비스는 가죽시트 .코오롱썬팅(내복에 무슨-밤이기도 했지만 낮이라도 이의도 제기 안했을꺼염)윈드바이저.후사경.
그리고 돈 삼십만원(찝찝하다 어느나라로 갈지는 모르지만 -나나 되니까 타고다녔지 )
기아차 서비스 십만원.
잘 타고 다니는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 보니까 이주가 되어가는데 바빠서 520킬로 밖에 안탔네요.
윽. 소주한잔해서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꾸벅. 이만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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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
2004.11.09.
2004.11.09.
풀이랍니다.
단지 제 경험으로...
견적서에... 하나하나 적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