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 관련된건데요...(그냥 궁금해서...)
- 김승윤
- 조회 수 1215
- 2004.10.26. 11:35
HID로 검색해보면 설명들 잘해주셨는데 좀 궁금한게 있어서요...
1. 제가 얼마전에 블루존꺼 6500k짜리 달았다가 도전히 보이지를 않아서 그냥 필립스 골드비젼으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검색한바로는 일단 W가 높으면 밝아진다고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블루존꺼의 경우(W는 잘기억이 안납니다만...)주변의 가로등빛에 완전히 묻혀서 보이지를 않았었는데 같은 색온도에 W가 높으면 가로등빛 무시하고 잘 보이나요...?
2. 색온도가 높을수록 어둡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제품이 12000K(보라빛으로 난다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까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 위에 물어본거에서처럼 W가 높으면 밝게 보이는 건가요...?
3. 또 듣기로는 색온도가 높을수록 악천후시에 쥐약이라던데 그럼 HID달아서 쓰시는 분들은 기능(밝기)보다는 뽀대용으로 쓰시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__)
1. 제가 얼마전에 블루존꺼 6500k짜리 달았다가 도전히 보이지를 않아서 그냥 필립스 골드비젼으로 바꿔서 쓰고 있습니다... 검색한바로는 일단 W가 높으면 밝아진다고 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블루존꺼의 경우(W는 잘기억이 안납니다만...)주변의 가로등빛에 완전히 묻혀서 보이지를 않았었는데 같은 색온도에 W가 높으면 가로등빛 무시하고 잘 보이나요...?
2. 색온도가 높을수록 어둡다고 하던데 제가 알기로는 제품이 12000K(보라빛으로 난다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까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 위에 물어본거에서처럼 W가 높으면 밝게 보이는 건가요...?
3. 또 듣기로는 색온도가 높을수록 악천후시에 쥐약이라던데 그럼 HID달아서 쓰시는 분들은 기능(밝기)보다는 뽀대용으로 쓰시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__)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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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현
[경]◁바다:성재▷
[경]◁바다:성재▷
Danny
김승윤
Danny
[서]天上天下
[경]◁바다:성재▷
11:39
2004.10.26.
2004.10.26.
시인성이 가장 좋은 캘빈(K)은 5000-6000대 입니다.
HID는 와트수 보다는 캘빈의 색온도에 따르지요.
즉 캘빈이 낮으면 노란 빛을 높으면 점점 푸르지다가 보라빛을 띄지요.
12000갤빈이 보라색입니다.
그리고 HID특성상 직진상과 퍼짐이 강하지만 색온도에 따라 흡수율 및 반사율도 틀려집니다.
5000-6000캘빈이 가장 시인성이 좋은 이유도 여기서 기인하지요..
아스팔트가 짙은어두운 색이면 HID 밝기도 거기에 묻혀 버려서 가로등이 있을 경우는 표가 잘 안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나 밝은 아스팔트에서 비추어 보면 엄청난 밝기가 제공되지요.
물론 5000-6000캘빈일때를 말합니다.
6000캘빈을 넘어서면 조금 푸른색 빛이 나면서 어두워지지요..
도로는잘 안보여도 푸른빛은 이정표나 표지판의 반사체를 자극하는건 최고입니다.
그래서 전 6천캘빈 HID를 쓰고 있습니다.
6500,7000,7500,8000캘빈 다 써봤지만 6천보단 못하더군요.
그리고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색수차이는 있습니다.
블루존이면 KDG제품인데 국내선 믿을만한 제품이지요.
고속도로나 국도를자주 이용하시면 6000캘빈대를 써 보세요.
그리고 HID 하는 이유중 하난 밝기도 그렇지만 뽀대를위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요..
HID는 와트수 보다는 캘빈의 색온도에 따르지요.
즉 캘빈이 낮으면 노란 빛을 높으면 점점 푸르지다가 보라빛을 띄지요.
12000갤빈이 보라색입니다.
그리고 HID특성상 직진상과 퍼짐이 강하지만 색온도에 따라 흡수율 및 반사율도 틀려집니다.
5000-6000캘빈이 가장 시인성이 좋은 이유도 여기서 기인하지요..
아스팔트가 짙은어두운 색이면 HID 밝기도 거기에 묻혀 버려서 가로등이 있을 경우는 표가 잘 안날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멘트나 밝은 아스팔트에서 비추어 보면 엄청난 밝기가 제공되지요.
물론 5000-6000캘빈일때를 말합니다.
6000캘빈을 넘어서면 조금 푸른색 빛이 나면서 어두워지지요..
도로는잘 안보여도 푸른빛은 이정표나 표지판의 반사체를 자극하는건 최고입니다.
그래서 전 6천캘빈 HID를 쓰고 있습니다.
6500,7000,7500,8000캘빈 다 써봤지만 6천보단 못하더군요.
그리고 회사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색수차이는 있습니다.
블루존이면 KDG제품인데 국내선 믿을만한 제품이지요.
고속도로나 국도를자주 이용하시면 6000캘빈대를 써 보세요.
그리고 HID 하는 이유중 하난 밝기도 그렇지만 뽀대를위한 부분이 없잖아 있지요..
12:10
2004.10.26.
2004.10.26.
12:11
2004.10.26.
2004.10.26.
앗...김승윤님....방가여...-_-;;
제가 일주일이상...해외에 나가 있느라....님쪽지 확인을 못했네여....-_-;;;;;;;
언제라두 필요하시면 부쳐 드릴께여~! 우선 약속 못지킨거 죄송하구여....
사전적의미의 와트(Watt)
기호 W. 1s(초)에 1J(줄)의 일을 하는 일률을 1W로 정한다. 1W=1J/s=107erg/s이다. 증기기관의 발명자 J.와트의
이름을 딴 단위이다. 주로 전력의 단위로 쓰는데, 이 경우에는 1V(볼트)의 전압으로 1A(암페어)의 전류가 흐를 때의
전력의 크기에 해당한다. 한편 공업분야에서 쓰는 실용단위(實用單位) 1hp는 746W에 해당하는 양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
즉....높은 와트수의 전구는 많은 전력이 필요로 하고 많은 전력을 이용해 필라먼트(발광체)에 저항을 주기 때문에
낮은 와트수의 전구보다는 분명 밝습니다.
하지만...저번에도 말했듯이.....
단순한 밝다라는 의미는 매우 추상적입니다....-_-;;
개개인의 선호도와 환경에 따라....틀리게 느끼기 때문에.....
밝다라고 느낄수 있는 전구나 시스템을 찾을려면....전제품(시중제품)을 사용해볼 수 밖에 방법이 없겠네여~!
예로....LED는 직접비추어 보면...상당히 밝습니다(마주볼때)....
하지만...비추어 볼때는....전혀 밝지가 않져......
이건 빛의 산란인데.....
빛이 퍼지지 않기 때문이져....빛이 직진만하고 주변에 퍼지지 않는겁니다...
마찬가지로......HID나 할로겐 전구에서.....푸른색계열과 보라색 계열은..직진성은 뛰어나나...
빛의 산란이 적어.....어둡게 느끼는 거구여....(색의 연속성....루먼값...기타등등...설명 복잡합니다...-_-;;;)
노랑계열은....빛의 특성상 산란이 많아.....환해 보이는 겁니다...
흰색계열은...태양광에 가까워서.....칡흙같은 어둠속에서는 노랑보다 인지도가 높구여.....
도심지에서는....가로등에 묻히기도 하지만.....대부분의 HID는 흰색계열이 시인성이 좋구여....
노랑계열의 HID도 있긴 하지만...판매성이 없어 생산은 안하는걸루 압니다.
글구....
개개인의 취향이다 보니....뽀대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밝은걸 원하시는 분들도 있구여.....
8500K의 푸른색 HID를 달구 다니면서....잘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안보인다고...6000K정도의 화이트로 교환하는 사람들도 있구여....
개인의 취향이 강하다 보니.....뭐라고 딱 꼬집어 애기하기 어려운 질문 인거 같네여....
참...와트수가...높다고 무조건 밝은건 아닙니다....
100W의 할로겐 전구가....35W정도의 HID보단...훨 어두우니까...와트수에 연연하지 마시길....
개인의취향+주변환경+자신의 시력???^^+주변의반응에따라....만족도도 틀려집니다...^^
자기는 별루인데..주변서..."우와 머찌다" 그러면.....왠만큼 감수하는 사람들도 여럿???봤습니다...^^;
또....처음부터.....HID를 생각했으면...약간 무리를 했더라도....HID를 하시는게...
중복투자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할로겐 전구만...몇번 사다보면.....HID값 나옵니다....-_-;;;;
제가 일주일이상...해외에 나가 있느라....님쪽지 확인을 못했네여....-_-;;;;;;;
언제라두 필요하시면 부쳐 드릴께여~! 우선 약속 못지킨거 죄송하구여....
사전적의미의 와트(Watt)
기호 W. 1s(초)에 1J(줄)의 일을 하는 일률을 1W로 정한다. 1W=1J/s=107erg/s이다. 증기기관의 발명자 J.와트의
이름을 딴 단위이다. 주로 전력의 단위로 쓰는데, 이 경우에는 1V(볼트)의 전압으로 1A(암페어)의 전류가 흐를 때의
전력의 크기에 해당한다. 한편 공업분야에서 쓰는 실용단위(實用單位) 1hp는 746W에 해당하는 양이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
즉....높은 와트수의 전구는 많은 전력이 필요로 하고 많은 전력을 이용해 필라먼트(발광체)에 저항을 주기 때문에
낮은 와트수의 전구보다는 분명 밝습니다.
하지만...저번에도 말했듯이.....
단순한 밝다라는 의미는 매우 추상적입니다....-_-;;
개개인의 선호도와 환경에 따라....틀리게 느끼기 때문에.....
밝다라고 느낄수 있는 전구나 시스템을 찾을려면....전제품(시중제품)을 사용해볼 수 밖에 방법이 없겠네여~!
예로....LED는 직접비추어 보면...상당히 밝습니다(마주볼때)....
하지만...비추어 볼때는....전혀 밝지가 않져......
이건 빛의 산란인데.....
빛이 퍼지지 않기 때문이져....빛이 직진만하고 주변에 퍼지지 않는겁니다...
마찬가지로......HID나 할로겐 전구에서.....푸른색계열과 보라색 계열은..직진성은 뛰어나나...
빛의 산란이 적어.....어둡게 느끼는 거구여....(색의 연속성....루먼값...기타등등...설명 복잡합니다...-_-;;;)
노랑계열은....빛의 특성상 산란이 많아.....환해 보이는 겁니다...
흰색계열은...태양광에 가까워서.....칡흙같은 어둠속에서는 노랑보다 인지도가 높구여.....
도심지에서는....가로등에 묻히기도 하지만.....대부분의 HID는 흰색계열이 시인성이 좋구여....
노랑계열의 HID도 있긴 하지만...판매성이 없어 생산은 안하는걸루 압니다.
글구....
개개인의 취향이다 보니....뽀대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밝은걸 원하시는 분들도 있구여.....
8500K의 푸른색 HID를 달구 다니면서....잘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안보인다고...6000K정도의 화이트로 교환하는 사람들도 있구여....
개인의 취향이 강하다 보니.....뭐라고 딱 꼬집어 애기하기 어려운 질문 인거 같네여....
참...와트수가...높다고 무조건 밝은건 아닙니다....
100W의 할로겐 전구가....35W정도의 HID보단...훨 어두우니까...와트수에 연연하지 마시길....
개인의취향+주변환경+자신의 시력???^^+주변의반응에따라....만족도도 틀려집니다...^^
자기는 별루인데..주변서..."우와 머찌다" 그러면.....왠만큼 감수하는 사람들도 여럿???봤습니다...^^;
또....처음부터.....HID를 생각했으면...약간 무리를 했더라도....HID를 하시는게...
중복투자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할로겐 전구만...몇번 사다보면.....HID값 나옵니다....-_-;;;;
12:33
2004.10.26.
2004.10.26.
넵 감사드립니다...^^ DANNY씨(죄송... ㄴ ㅣ ㅁ이란 글자가 안써지네용--;) 아뒤 바꾸신건가요...? 실명 쓰셨던것 같은데..."김XX"(욕 아니예요^^;)
13:24
2004.10.26.
2004.10.26.
13:46
2004.10.26.
2004.10.26.
14:37
2004.10.26.
2004.10.26.
14:49
2004.10.26.
2004.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