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입니다만...

9년이 넘은 차에 언더코팅은 아닌거 같네요. 차 산지 얼마 안돼서 녹 진행이 안된 차량에 추천하는데, 9년넘은 차는... 녹이 슬면 이미 속까지 슬어있을 것이고, 이제 시작 되는 곳도 있을것이고... 언더코팅 잘못하면 나중에 as 받기도 힘들구요. (코팅막때문에 볼트가 풀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안쪽에 부식이 진행됐으면 밖을 아무리 칠해도 부식을 막을수 없습니다 기름칠로 부식상태를 늦춘다는 말은 고객을 현혹시키는 상술입니다 오히려 까만색으로인해 안쪽의 부식이 안보여 수리 시기를 놓칠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언더코팅은 하지마시고 바퀴나 오일류 교환할때 주기적으로 하부 확인해 주세요~ 

기름성분(타르계열)코팅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간이 경과하면 경화되면서 기름성분도 빠지고 충격등으로 크랙이 생기면 수분이  침투하여  부식이 진행되는데   언더코팅을 안한상태면   금방건조되지만  코팅내부의습기는 건조도 잘안되고  부식이생겨도  눈에 안보이기에  더 안좋다고 합니다.

제일좋은건  아연도금강판에  메이커에서하는 도장(페인트에 차체를 담그는것)이 좋고   사제로 하는도장은  틈새로 페인트가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못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냥 하체가 깨끗하면  1년에한번 냉간아연도금스프레이 한번씩 꼼꼼히 뿌려주세요.(얼마안해요)  아니면 알루미늄도금제, sus도금제(스텐레스)도 좋구요.

대신 장기간 방청은 힘들지만  충분히 칠해주면  염분에대한 보호용이기에 도포만 제대로되면  방청은 충분합니다.  현기차에서 아연도금만 제대로했어도 녹발생은 안될텐데요.. 도로가의 도금된 가드레일이 녹안스는것처럼..

녹환원제도 있는데 이것도 사용해봤구요. 단기적으론 효과적인데 장기적으론 별로고...   녹슨차인지 모르고 사서 고생하다 결국 폐차까지했었죠.

연식이 그래서,, 이제는 의미가 없습니다...

바퀴쪽 커버는 꼭 탈거해야 작업을 하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