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운전석 쪽 차폭등 교체하려면 범퍼 내려야하나요?
- 예체능1
- 조회 수 5574
- 2018.05.23. 12:13
보조석 쪽은 공간이 많아 쉽게 교체하시던데
이번에 다른 카센터에 갔는데 운전석 쪽 차폭등(미등)은 손이 안들어간다며
커버를 뜯어야하니 1만원이라더라구요.
교체해주세요 그랬더니
뜯어보시더니 그래도 안된다며 범퍼를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범퍼 내리면서까지 미등 교환하면 아깝다고 다음에 다른 작업할 때 교환하라고 하셔서
미등은 교체 못했습니다.
전조등 본체를 분리하기도 어렵고, 공간도 협소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여기 글을 검색해보니 전조등 분리하지도 않고 교환하신 분도 계시고
전조등 분리도 쉽다고도 하시고
직접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2018.05.23.
2018.05.23.
2018.05.23.
그렇치요 요즘 나오는 차들이다들 범퍼내려야만 안개등 교체할수있게 되어져있거나 안개등을 통으로 분리해야만 교체가 가능하겠금 나오더군요 자동차생산만 신경쓸뿐 나중에 교체나 정비부분에서는 고려를 안하는것같아요
2018.05.23.
운전석쪽은 흡기구 제거하고 전조등 완전제거하진 말고 중간에 잡아주는 클립(걸쇠) 빼고 전조등을 약간만 움직여 벌려주면 뒷쪽으로 손을넣어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전조등이 장착된상태일때는 미등소켓이 뒷부분에 걸려서 안빠지더군요. 그냥 힘으로 빼면 미등소켓부분이 부러지거나 깨져서 나옵니다.
안개등은 제일 힘든데 타이어를 한쪽으로 최대한 꺽어놓고 흙받이?(물받이)를 볼트를 풀어서 제끼면 뒷부분에 손을넣어 전구캡을 뺄수있는것 같네요. 그상태에서 교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_core&logNo=221122029318
2018.05.23.
2018.05.23.
2018.05.23.
2018.05.24.
경험상 운전석쪽 번데기등은 등소켓이 길어서 나오다가 뒷쪽이 차체 길죽한 철판에 그대로 닿습니다.
약간만(5-6mm정도)여유가 있던지 10-20mm 옆으로 차체 철판?(막대같은것)이 비켜져있으면 빠질텐데 번데기등소켓 부러질까봐 힘으로 못하겠더군요. 30분정도 힘쓰다가 손등 다 까져 피나고 .. 안되겠어서 사포 굵은걸로 손등닿는부분 부드럽게 갈아내고서 뺐는데 안되었읍니다. 결국 전조등을 약간만 움직여주니 바로빠지고 작업도 쉽더군요. 05년스포티지입니다. 신형은 다른가?? (힘으로 하다가 소켓을 조금부러뜨렸다는 분들 글들을 봤었구요. 장갑끼면 손이 잘안들어가고 소켓잡기가 불편합니다.)
2018.05.24.
2018.05.24.
2018.05.24.
2018.05.25.
전조등 분리하면 됨니다. 다이란에 전조등 분리방법 올려놓은거 있을꺼예요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카센터나 정비소에선 전조등 분리하기 귀찮아 하더군요 자가교체하시면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