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것처럼 차량 매입 때부터 뒷 범프에 기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콕이

하나 둘씩 늘어나더군요 ㅡㅡ

부분도색 DIY를 현재 연습(실패 2회-락카 신나로 원상복구)중에 있습니다.

(오늘 날짜로 재작업해봄ㅡㅡ;; 70%의 성공률, 기스 제거는 그런대로 만족스러우나 광택의 선명도가 죽어 있음, 이런 완벽주의가 나자신도 진절머리가 남!!! 최소 90%는 되어야됨, 다시 원복)

●실패요인

투톤칼라 (2007년식 범퍼색상코드 9T)의 경우 원도색과 카스프레이및 붓펜은 본래의 광택을 내기가 무척이나 힘든다는 점입니다. 

이래서 도색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힘조절, 거리조절, 스프레이 뿌리는 양을 조절하더라도 같은 광택이 나지를 않습니다.

커버링과 마스킹테이프로 기타 부분에 색상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고 스프레이를 분사 한뒤 투명스프레이로광택을 더해도 원도색처럼 광택이 나지 않더군요.ㅡㅡ;;

가니쉬(색상코드S6)의 경우는 아직 시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이론적으로 기스를 갈아낸다. 퍼티를 바르고 물사포질로 평평하게 면을 만든다. 프라이머를 먼저 뿌린다.

락카스프레이로 칠한다. 투명락카로 광택을 낸다. 브랜딩신너로 연결선의 차이를 지운다.는 이론은 있지만  결국 요점은 어떻게 기존 도색과의 색상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기스 DIY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세요?

해 보신 분들이 계시면 어떤 방법이 좋은지 가르쳐 주십시오!!!

연습과 실패를 거듭하는 방법 뿐일까요?

암튼 방법 좀 가르쳐 주십시오!!!

현기증 난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