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1년은 지방으로 많이도 돌았는데 작년부터는 다른 새차를 가지고 다니느라

제차는 거짐 주차장에 파킹시켜 놓다 보니 겨울동안 운행 한번도 안하고 새차 할때와 4월달에 한두번 운행 하고 쭉 주차해뒀는데 

얼마전 차가 더러워서 새차 할려고 갔는데 키를 눌러도 차가 반응이 없어서 수동으로 열고 시동을 켜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심지어는 밧데리 방전 불도 안들어 오더군요 

해피콜 불러서 밧데리 살리는데 30초도 안걸리더군요 ㅋ 2시간은 시동 켜 놓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세차 하면서도 시동 켜두고 세차하고 끝나고 나서 2시간후에 시동을껏다가 다시는 시동이 안걸리더군요 

그래도 조금은 충전이 되었는지 게기판에 불은 들어 오더군요 시동은 안걸려서 다시 해피콜 불렀는데

아무래도 교체해야 할거 같다고 해서 교체를 했는데 좀 비싸더군요 십만원 정도 하는줄 알았는데 12만5천원 흠 좀 찜찜 하도 바가지를 많이 당해봐서 멀 해도 찜찜

밧데리 새걸로 교체 했는데

운행을 최소한으로 한다고 할때 한달에 몇키로 정도 달려주는게 좋을까요?

아니꼭 운행 안하더라도 시동만 켜둬도 똑같은 효과가 있나요?

엔진을 위해서라도 운행을 가끔 해주는게 좋겠조?

오래 정차해서 엔진오일은 갈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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