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우선 주행거리에 따라 선택하실 부분입니다.

주행거리가 짧거나 유류비 지출에 부담감이 없다면 디젤 차량이 낫습니다.

항상 이야기 드리지만, 사고유무는 기본적인 부분이니 논외로 하고

그외에는 차량의 누적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조작의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나 수치적으로 누적된 주행거리가 많다는 것은

차량 전체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지 못하는 것과 비례합니다. 정비 비용도 증가 할 수 있구요.

2004년 이후 차량들은 대부분 엔진오일만 정기적으로 교환해도 차량 컨디션은 좋은 편입니다.

(10만킬로 이내로 가정 했을때 말이죠)

좋은 차량 잘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