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관련 조수석쪽 타이어가 수상합니다.
- [서경]뽀인트
- 조회 수 1615
- 2016.09.23. 22:42
그저께 집에 오는길이 말캉말캉한 느낌이고 왼쪽으로 좀 쏠리는듯한 기분이고
집에 도착후에 타이어를 재어보니 전반적으로 다들 바람이 조금씩 빠져있는데
조수석만 26 psi 나오더군요. 일단 육안상 못같은건 보이질 않았고 소형컴프로
37.5 정도 넣고 나서 재보니 36 실펑크 같기도 하고 밸브에 꼽다가 빠진걸 수도
있을꺼 같아서 애매하는데, 내일쯤 집에가서 재보면 답나오겠죠.
질문의 요지는 이거 공임나라 같은데 가서 펑크부위 찾아서 때우는게 좋을지
아니면 집에 쓰다가 한쪽 옆에 찔려서 바꾸고 남은 타이어 하나가 있는데
이걸 써도 될런지요? 트레이차가 좀 나고, 뒤에는 새로 교체한 놈들이 껴있는데
약간 폭이 이거보다 넓습니다.
타이어 영향인지 갑자기 소음이 굉장히 줄었습니다. 떨림이나 그런게.. 연관이
있을까요? 제 귀가 먹은건가..
댓글
3
[서경]김정식
[서경]화이트
[KW]KTH
22:50
2016.09.23.
2016.09.23.
23:08
2016.09.23.
2016.09.23.
펑크는 그냥 때우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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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찔려서 한짝을 버리게 되니..
멀쩡한 타이어 한짝을 가지고 계시다는 이야기인 것 같구요..
기존 타이어를 재활용 하고 싶으시면,, 최대한 트레드 마모도가 맞아야 합니다..
가지고 계신 한짝은 그냥 시원하게 버리시는게 좋구요..
임시로 잠깐 끼워서 사용할 수는 있는데.. 뒷 바퀴에 사용하시구요..
03:58
2016.09.24.
2016.09.24.
지렁이로 때우는데 5천원이면 될겁니다..때우시고 집에 있는건쓰지마세요..고속주행시 위험합니다..4짝 밸런스안맞으면 위험합니다..옆구리 찍힌 타이어는 주행중 터질수있는 확률이 굉장히 큽니다..절대 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