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인데 굳이 타이밍을~~크리닉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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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키로수가 얼마안되는데..구지 그런 교체들을 해야할까요???
차량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어느정도는 비슷한데..
제스퐁이가 05 년식에 이제 8만9천키로입니다
타이밍벨트는 공구하길래 겸사겸사 했고...엔진오일은 일반순정으로. 현찰45000원주고 어제 갈았네요
인젝터 크리닝은 2년전에 제가 원해서 두개크리닝하곰두개교체 이번에 나머지 두개교체. 일반적으로 구지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갈아야한다는분도계시고...선택인거같습니다....제가원해서 교체~~~~그외엔 크게 교체한게없네요...
어디가서 뭘하시던...바로 수리는 무리라 생각됩니다
차량수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시다면 견적만 뽑고 차빼십시요....그담 정보를 더 수집하신다음~~~수리 하시는게 무리한수리를 막는길인듯합니다.......새걸로가는데 뭐가 문제냐~할수도있지만......때가~~아닌데 구지...돈들일 필요는 없으니깐요^^
모르면~~무조건~~~물으시고~~~~무조건~~~차빼는겁니다~~~^^
잊~~지마세용~~~~~~^^

딴건 모리긋고. .오일은 쪼맨 비싸네요. .

엔진오일 야코1000으로했을때 11만원정도하믄될듯한데요

전체적으로 타이밍 말고 대부분 비싸거나 제값 다 받았네요 다하고나서 물어보지말고 하기전에 견적#뽑아#놓고 물어보세요

공구만하고 오시징~~~
킬로수에 비해 과한정비맞습니다.
공구+ 연료필터(앗세이말고 카트리지)정도...
추가라면 댐퍼풀리정도.....음...
오일은 각자취향.....
7만이면 아주 청소년에 속한 키로수입니다.
전19만입니다만. 타이밍벨트도 아직 한번밖에 교환을 안했습니다.
12만에 했고 22~24만에 할예정.

이왕 교환했는데 우짜겠습니까?
잎으로 고장 안나고 잘 다니겠지 생각하시고,
차후 교환할 시기도 더 연장시킨거고,
좋게 생각하십시오~~ ^^

타이밍빼고 할게없었네요

타이밍빼고 견적에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것 뿐이네요

발전기폴리는 소리난다고 바꾸라고 했겠지요

일반이이 들으면 뭔 소린지 모르니.

댐퍼폴리는 최소 15만 주행해도 문제가 없을텐데요

제가 17만 넘어서 바꿨는데 고무의 특성상 경화때문에 자잘하게

금은가지만 쉽게 안 터지는데..

연료필터는 카트리지만 1만원에 교환해도 되는데

무조건 어셈블리를 견적에 넣는군요 ㅋㅋㅋ

견적 금액은.

타이밍빼고는 다 기본 정비비와 비슷하거나.

조금높네요.

마음의 위안이 될지 모르지만.

예방정비 차원에서

가래로 막을거

호미로 막았다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세이프편을 드는건 아니에요

저도 세이프모터스에 테클건적이 많아서 평이 안 좋을거라 예상됩니다

근데 이건 세이프의 잘못만은 아니고 세이프를 비롯해서

각 정비소에서 정해놓은 정비금액을 합당하게 받은겁니다.

다른 회원님들이 세이프 욕을 하시는게 아니라 과잉정비를 유도한것에

대해서 질타를 하는거지요

어딜가든 똑같아요.. 본인이 조금이라도 차에 관심을 가지고

어느 부분을 정비를 요하는지 확인을 하시는게 과잉정비를 막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가 없는거지요..

다른데는 더 비싼곳도 많고 정해진 가격이 아니라 업체별로 다른거니까요

너무 심한 말은 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결국 해달라고 지시한건 차주 본인이기때문에 방법없이 아껴서 잘타세요 여기저기 글올려봤자 본인얼굴에 침뱉기에 세이프가 소송걸면 피곤해집니다 다음부터는 본인이 알아서 딱 할꺼만 하세요 요즘은 알아야 눈탱이 안맞습니다

vgt에 들어가는 타이밍벨트는 고장력벨트라서 8만전에는 절대 안끊어집니다.
최소 12만에서 16만이상까지 버팁니다.

벨트도 아직 안하셧어도 되는데 하셧네요
글고 다른건 아직 할필요도없는거같은데 ㅎㅎ
예전에 저한테도 저런식으로 구슬르던데 ㅎㅎ 말리셧네요
특히 크리닝이랑 가열플러그는 쫌 그렇네요 시동안걸리시나요?

어떠한 정비소 다 똑같습니다
판단은 차주가 하는거죠
오토큐나 사업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더비싸지 절대
싸지않습니다 시장에장보러갈때도 꼭살것만사자
이런것처럼 하시기로한것만 하시면되세요 전 에어컨폴러 소리난다고한후 2년 더 탔습니다
병원의사도 마찬가지잔아요 돈이 안되니 비급여로 채우는방법 ...마음비우시고 차 예방정비하셨다 생각하세요

저 아시는분도 8만때 타이밍하러 어느 업체에
방문을 하셨는데 차에 잘 모르셔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저도 차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해요
하지만 제가 자가로 정비하고 주위에 정비 하시는 지인분들께
여쭤보고 듣고 배운건 알고 있으니 알려드리는거죠

타이밍하러 갔는데 견적이 100만원이 나왔었습니다.
뻥 아니고 진짜에요 ㅎ_ㅎ

그래서 그냥 안봐도 어떤거 쑤셔넣었는지 대충 감이 잡혀서
타이밍만 하고 오라고 전해드렸어요

견적에 기본적으로 집어 넣는건 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타이밍할때 이것저것 뜯으니
뜯은김에 하면 나중에 지출할 공임을 지출하지 않고
부품비만 들어가는 연동작업이라고 칭하고 차주에게 권유를 하나봐요

타이밍벨트 뜯으니 미미 하나 풀어야겠지요
미미 풀어내니 뜯은김에 하라고 하는데 결국에 보면 나중에
따로 작업해도 똑같은 비용이 지출되는 작업이죠

즉, 미미도 터지고 문제 생기면 교환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엔진쪽 작업을 하는거지만 단순히 타이밍벨트 교환만 보고있지면
타이밍교환셋.부동액 딱 그뿐입니다.
냉각수통은 오염이 아주 심하면 교환을 해주면 좋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할 필요가 없어요

근데 엔진쪽을 정비를 시작하니 엔진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것저것 견적에 막 쑤셔넣고 대충 설명하면 차에대해 일반인은
모르니 나중에 공임이 더 들어갈 거 같은 마음에
어차피 하는거 지금 하자. 정비사가 내보다는 똑똑하겠지
이런 마음에 혹~ 해서 하게됩니다.

수리비. 공임비. 수리를 요하는부분, 권하는부분,
정해진게 없어요.. 차는 고장나면 고치는게 맞고
또 고장나기 전에 예방정비를 하는것도 맞고..

그저 스포티지 운행중인 여러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
대략적인 평균수리비용과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평균적으로 수리하는 부분을
참고 하셔서 결정을 하시고 수리를 하시는게 옳습니다..

아주 장문이 되어버렸군요...
워~ 워~ 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받아요
어차피 다시 들어올돈도 아니니까요

세이프 모터스 몇 번 가봤지만...
은근히 이것저것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알아서 한다고 잘라 버리지만...그렇게 말하면 친절함이 달라지는걸 느끼고
굳이 찾아가면서 까지 정비할 업체는 아니라고 봅니다

휴....과잉정비냐....예방정비냐...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귀걸이...

딱히.지적하기에메한,.....

전25만원짜리 타이밍갈러가서...

68만원ㅎㅎ 비가내리고 피곤해서,..

차키로수도많구해서...그냥하구왔죠..퍼질까봐...

소비자의심리지요...후회해도늦얻죠...

예방정비했다생각하시는수밖에....

흡기해야하고 흡기하면서 인젝터도하면 싸게묶어주고..

증상도 않알려주고 크로스맴버부싱균열갔다고갈고..

긴말해봐야..ㅎㅎㅎㅎ

새걸로 바꾸면 좋죠. 좋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굳이 필요없는 걸, 조금 더 있다가 해도 될 걸 지금
안하면 차가 곧 퍼질 것처럼 얘기하면서 수리를
권유하는 세이프가 전 참 밉네요.
세이프 말고도 다 그런다고요? 다 그렇긴 하겠죠.
하지만 동호회를 많이 상대하는 곳에서...
그리고 이곳에서 세이프 관계자께서 홍보 아닌
홍보도 했던 걸로 압니다만 그런 곳에서 동호인을
그리 상대하면 안되죠.
남신상님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며칠전에 타이밍 작업하러 갔다가 타이밍 외
30만원 가량의 추가 정비 필요하다고 했는데
10만중반 정도만 추가 정비했네요.
아무튼 세이프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론 견적서만 받아오시고 폭풍검색하신 후에
정비 결정하세요. 안그러면 코베어 갑니다.

제가 한말씀 드리겠읍니다. 제가 면허딴지 20년 넘었읍니다. 군 운전병 출신이고요. 웬만한 정비는 제가 다하고는 합니다만, 첫번째 전용 공구와 리프트의 부재로 인한 귀차니즘으로 인해 정비소에다 맡기는 편인데요. 저같은 스타일을 정비소 가면 제일 싫어라 합니다. 흔히 끓지도 않은 물이 넘친다 라고 하는 말이 있죠. 딱 저의 이야기거든요 ㅎㅎ 위의 정비내역서들 보니 diy 가 가능한 품목도 있고 전용 장비를 써야 하는 품목도 있읍니다. 또한 주행에 꼭 필요한 정비도 있고 하면 좋고 안해도 크게 문제가 없는 정비도 있네요.회원분들 diy 하시는 분들 계시지만, 실제로 diy가 쉬운것도 있고 하지만 대체로 정비소에서 5분이면 되는걸 세시간씩 잡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고 봅니다. 군 운전병출신인 저도 정비소 가면 쉬운거 제가 한다고 뻘짓? 한적도 많답니다. 헤쉬본리프트 부터 시작해서 에어 공구들, 인젝터 크리너 등등 초기 투자비 만만하지 않답니다. 서두에도 말씀 드렸지만 예방정비란 꼭 필요하고 차주로서 뭔가 불안감이 있으니 진행하라고 했을겁니다. 내역서 보니 안하면 꺼림칙한 품목들이 많네요. 특히 서모 관련은 하우징 나가면 엔진 붙을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뭐 타이밍벨트야 다들 아실꺼고 그리고 예열플러그가 연비에 관계가 없다고 하시느 분 계시는데 제생각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엔진 폭발안하고 계속 연료 주입되면 연료주입된 만큼 낭비가 아니겠읍니까? 주절주절 이야기 하다보니 길어졌읍니다만, 세이프 두둔 하는건 아니지만 예방정비안해서 차량 고장시 발생할 비용 하고 예방정비 비용+정신건강 비용 중 어떤게 더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