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엔진룸 소음관련
- [서경]제온
- 조회 수 3891
- 2013.09.29. 10:32
질문 또 드리네요^^
2005. wgt. 58000.
올해 들어서 우웅 소리가 커져서 관련 내용 검색해보니 솔밸브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서 다이 보고 솔밸브 청소도 했고, 어제 엔진오일도 새로 교체를 했습니다. (오일교체후도 동일. 엔진오일하고는 상관없다는 얘기)
소음관련하여, Q 에서는 약간 있기는 정상이라고 하고, 세이프에 갔더니 거기서도 디젤에서는 원래 그런거라며 뭐 이런 소음가지고 왔냐는 식으로 면박 비슷하게 주더군요.. 그리고 년식 됬다면서 키로수 상관없이 타이밍부터 갈라고 그러더군요.
확실히 우웅 소리가 큽니다.
(외부에서도 들리고 창문 닫은 조용한 실내에서는 더 크게 들립니다. 이건 개인차)
그냥 정차시(N/P) 우웅 소리가 들리고, D 넣으면 좀더 크게 들리고, 가속시 rpm 1300~1400 근처가면(이 이하 가속에서는 D정차와 거의 같음) 정말 우웅웅 들렸다가 2000 근처가면 겔겔겔 원래 디젤 소음에 썩여서 별로 안들립니다.
악셀링시 차가 잘 안나간다던가 하는건 거의 못느낍니다.
예전과 별차이없이 가속은 되는것 같구요. 그냥 웅 소리가 계속 납니다.
우웅 소음이 커졌는데,. 이와 비슷한 경험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원인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디젤 원래 겔겔겔이 rpm 올릴때 위위잉 이렇게 커진거면 원래 그런건데
원래 디젤 겔겔겔 + 우우웅 이라서 참 거시기 하네요..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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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2013.09.29.
2013.09.29.
12:54
2013.09.29.
2013.09.29.
17:26
2013.09.29.
2013.09.29.
18:00
2013.09.29.
2013.09.29.
18:12
2013.09.29.
2013.09.29.
13:02
2013.09.29.
2013.09.29.
14:12
2013.09.29.
2013.09.29.
솔레노이드밸브는 원래 교환이 원칙입니다.
저도 웬만한건 그냥 수리해서 쓰거나 크리닝해서 쓰는데
솔밸브는 뜯어보니 단순히 작은 필터만 세척하고
전체 크리닝해서 되는 부품이 아니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EGR 밸브가 문제가 생겨도 그런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저도 WGT 인데 차 내부에서 웅--------- 하는 작은 소리가 들려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EGR밸브 교환 후에 증상이 없어졌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EGR밸브의 문제와는 다른 소음인거 같네요.
말씀하신 소음이 우----------웅------------ 하는 소음보다
마치 로보트 변신할때나는 기----잉--------- 귀-----------이이잉---------- 하는 소음에
가깝다면 에어컨폴리베어링을 의심해보세요.
주행중에도 악셀링의 감도에 따라 소음이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고.
80에서 100키로 넘어가면 감쪽같이 소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5만8천이라도 연식이 있으니 타이밍벨트는 한번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타이밍벨트 20만원 정도면 가능하니 알아보시고
작업을 한번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그리고 에어컨폴리베어링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가속력에 차이가 나는건
거의 없는 거 같네요. 저도 폴리에 문제생겼을때 작업날짜 미루고 계속 타고 다녔는데
가속력이나 평소 주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도 웬만한건 그냥 수리해서 쓰거나 크리닝해서 쓰는데
솔밸브는 뜯어보니 단순히 작은 필터만 세척하고
전체 크리닝해서 되는 부품이 아니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EGR 밸브가 문제가 생겨도 그런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저도 WGT 인데 차 내부에서 웅--------- 하는 작은 소리가 들려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EGR밸브 교환 후에 증상이 없어졌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EGR밸브의 문제와는 다른 소음인거 같네요.
말씀하신 소음이 우----------웅------------ 하는 소음보다
마치 로보트 변신할때나는 기----잉--------- 귀-----------이이잉---------- 하는 소음에
가깝다면 에어컨폴리베어링을 의심해보세요.
주행중에도 악셀링의 감도에 따라 소음이 점점 커지는 경우도 있고.
80에서 100키로 넘어가면 감쪽같이 소음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5만8천이라도 연식이 있으니 타이밍벨트는 한번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타이밍벨트 20만원 정도면 가능하니 알아보시고
작업을 한번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그리고 에어컨폴리베어링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가속력에 차이가 나는건
거의 없는 거 같네요. 저도 폴리에 문제생겼을때 작업날짜 미루고 계속 타고 다녔는데
가속력이나 평소 주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13:05
2013.09.29.
2013.09.29.
제가 설명 드린게 솔밸브나 EGR밸브 에 문제가 있을때의 소음과는 다르다는 말씀인지요?.
타이밍 교체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문제다라고 딱 알고 있으면 그건가 보다 하겠는데요
뭐땜에 그런건지를 몰라서 원인 찾는다고 이것저것 교체해보는것도 낭비인듯 해서요.
타이밍 교체는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문제다라고 딱 알고 있으면 그건가 보다 하겠는데요
뭐땜에 그런건지를 몰라서 원인 찾는다고 이것저것 교체해보는것도 낭비인듯 해서요.
14:16
2013.09.29.
2013.09.29.
솔직히 말씀 드려서 .
20년 정비밥 드신분들도.
꼭 집어서 이게 고장이다 . 라고 말하긴 힘들어요.
ㅠㅠ. 단지 이럴때 이게 문제가 많아서 이거 일것이다.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죠.
한번에 맞춘다면 그분들이 진정한 능력자라 생각 합니다.
20년 정비밥 드신분들도.
꼭 집어서 이게 고장이다 . 라고 말하긴 힘들어요.
ㅠㅠ. 단지 이럴때 이게 문제가 많아서 이거 일것이다.
이런식으로 정리를 하죠.
한번에 맞춘다면 그분들이 진정한 능력자라 생각 합니다.
17:29
2013.09.29.
2013.09.29.
물론이죠~~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단번에 딱 찝지 못해도 성의것 찾아봐 주고 귀 기울여주는 노력에
정말 고마워 하는건데 거의 대부분 정비사들은 찾는거 귀찮아 하죠.^^
노력/시간에 비해서 맞든 안맞든 부품하나라도 교체 안하면 공치는거라는 마인드니깐요.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단번에 딱 찝지 못해도 성의것 찾아봐 주고 귀 기울여주는 노력에
정말 고마워 하는건데 거의 대부분 정비사들은 찾는거 귀찮아 하죠.^^
노력/시간에 비해서 맞든 안맞든 부품하나라도 교체 안하면 공치는거라는 마인드니깐요.
17:58
2013.09.29.
2013.09.29.
예전에 저도 매우 비슷한 증상을 겪었습니다.
저 역시 에어컨폴리베어링 문제였구요..
저같은 경우 해당 증상이 발견되고나서도 운행을 상당히 많이 한 뒤에 정비소를 들렸습니다.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_- 정비소에서 발견하고 곧바로 왔으면 베어링만 교체하면 되는데
당시 지금은 컴프레셔까지 손상되었다고 재생품으로 갈았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덕분인지 에어컨은 정말 추울정도로 빵빵하게 잘나옵니다.
아무튼 베어링쪽을 의심해보심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저 역시 에어컨폴리베어링 문제였구요..
저같은 경우 해당 증상이 발견되고나서도 운행을 상당히 많이 한 뒤에 정비소를 들렸습니다.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_- 정비소에서 발견하고 곧바로 왔으면 베어링만 교체하면 되는데
당시 지금은 컴프레셔까지 손상되었다고 재생품으로 갈았습니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덕분인지 에어컨은 정말 추울정도로 빵빵하게 잘나옵니다.
아무튼 베어링쪽을 의심해보심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12:11
2013.09.30.
2013.09.30.
14:00
2013.09.30.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