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에어 크리너 없이 4000KM 를 달렸네요

평소 친분이 있는 카센터에서 3개월전에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그제 4000KM 도 탔고 해서 엔진오일도 확인할겸 본넷을 열고 이것저것 봤는데

에어크리너 통에 고정핀이 풀려 있는 겁니다.

어 이상하다 생각해서 통을 열어봤는데 이런 젠장 에어 크리너가 없는겁니다.

정비하는 기사가 끼어 놓지 않은거 같습니다.

바로 카센터에 찾아가서 엔진 스켄 찍어 보고 했는데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사장님은 연신 죄송하다는 말만 하네요..  엔진오일은 오늘 갈기로 했고요.

잘아는 사이고 제 성격이 남한테 뭐라 못하는 성격이라 웃어 넘겼는데

밤에 잘때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정비에는 잘 모르지만 나름 찾아보니 카본이랑 엔진 크리닉인가 해야 한다고 하던데요.. 엔진 불도 날수

있다고 하던데...TT

차가 없으면 출퇴근이 불편해 일단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달리는데도 괜찮은거 같고요.

회원님들 ..이쪽에는 무지한 바

정비할 항목이랑  해결할 수 있게  회원님들의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