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좀약 좀...
- [경]임자929
- 조회 수 3075
- 2011.09.02. 15:21
무좀약 잘 듣는 것 추천 좀 해주세요.
고딩때부터 무좀을 달고 살아왔는데
그 좋다는 "라미실 원스"를 발라도 한 3개월만 좋고 다시 조금씩 재발해서 무좀이 그대로입니다.
심하게 가렵거나 진물이 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껍질 벗겨지고 각질 생기고 어쩌다 살짝 가려운 그런 정도입니다.
먹는 약을 먹으려 해도 요새 약이 독성이 덜해졌다지만
간에 안 좋고 피곤하고 눈이 뻘개진다는 둥 간검사를 해보니 수치가 안 좋다는 둥 검색해보니 말이 많네요.
바르는 약 좋은 것과
먹는 약이라면 무슨 계열 약이 독성없고 좋은지 정보 좀 가르쳐주세요.
조심조심한다고 했는데 딸아이 발가락에 껍질이 벗겨진 초기증상을 보고 속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내는 내 맘도 모르고 펄펄 뛰고........
라미실 원스를 2회에 걸쳐 3주 간격으로 발라보는 방법도 생각중입니다. ㅠㅠ
전에는 라미실 원스 바르고 라미실 연고도 병행해서 발라봤어요. 전에 없던 발톱무좀도 생겼는데
갑작스레 걱정거리가 늘었네요. ㅠㅠ
댓글
3
[충]내수읍
[전]고만도(광주)
6층남자
18:19
2011.09.02.
2011.09.02.
부작용이 걱정되시면..
편백나무 액도 괜찮습니다.
편백나무 액은 화학적 성분의 인공약이 아니니까 몸에는 훨씬 덜 나쁠겁니다.
제가 무좀으로 발 냄새도 심했었는데
책상 밑에 목욕탕 신발(또는 고무신)에 조금씩 붓고 거기에 하루에 1시간씩 발을 담궜더니..
10일 쯤 지나니 발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15일 쯤 지나니까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무좀도 나았구요.
아래 사이트 방문해 보세요
http://www.papasmam.com
편백나무 액도 괜찮습니다.
편백나무 액은 화학적 성분의 인공약이 아니니까 몸에는 훨씬 덜 나쁠겁니다.
제가 무좀으로 발 냄새도 심했었는데
책상 밑에 목욕탕 신발(또는 고무신)에 조금씩 붓고 거기에 하루에 1시간씩 발을 담궜더니..
10일 쯤 지나니 발 냄새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15일 쯤 지나니까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무좀도 나았구요.
아래 사이트 방문해 보세요
http://www.papasmam.com
23:29
2011.09.02.
2011.09.02.
중요한건 발의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바르고 민간요법을 하더라도 발이 건조해지지 않는 이상 재발할 확률이 높죠
가장 좋은건 약으로 우선 치료하고 사후 관리를 잘해주시는게 좋을듯..
발가락양말을 신는다거나 회사 가시면 슬리퍼를 착용하신다거나..
저도 무좀 걸렸을때 발가락양말 신기가 좀 그래서 발가락 사이에 휴지끼워서 땀제거를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바르고 민간요법을 하더라도 발이 건조해지지 않는 이상 재발할 확률이 높죠
가장 좋은건 약으로 우선 치료하고 사후 관리를 잘해주시는게 좋을듯..
발가락양말을 신는다거나 회사 가시면 슬리퍼를 착용하신다거나..
저도 무좀 걸렸을때 발가락양말 신기가 좀 그래서 발가락 사이에 휴지끼워서 땀제거를 많이 했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레 사라졌습니다.
12:26
2011.09.04.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