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아드님께 듣고야 말았습니다!!
- [서경]무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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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째인 아드님께서 엄마만 찾더니만, 드뎌 "아빠"를 하고야말았습니다~
어버어버~ 할때는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엇그제부터는 정확히 절 보고는 "아빠" 발음을 제대로 하더군요~
엄마~ 만 찾을때는 그렇게 서운하더니만~ ㅇㅎㅎㅎ~~ 매일 볼때마다 아빠를 외치고다닌 보람이 있더군요. *^^*
그나저나 울 규민님 알러지성 비염이라는데 걱정이네요.
코가 계속 막혀서 잠도 잘 못주무시고, 다행히 먹는건 잘 먹네요. -.-;;ㅋ
아가들 비염에 좋은 비책 뭐 없나요? @.@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어버어버~ 할때는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엇그제부터는 정확히 절 보고는 "아빠" 발음을 제대로 하더군요~
엄마~ 만 찾을때는 그렇게 서운하더니만~ ㅇㅎㅎㅎ~~ 매일 볼때마다 아빠를 외치고다닌 보람이 있더군요. *^^*
그나저나 울 규민님 알러지성 비염이라는데 걱정이네요.
코가 계속 막혀서 잠도 잘 못주무시고, 다행히 먹는건 잘 먹네요. -.-;;ㅋ
아가들 비염에 좋은 비책 뭐 없나요? @.@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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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울 강준이는 음~~~~~마..(엄마)
라구는 하는대..
아직까지는 아빠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백번넘게 귀에 대구 아빠를 외치구 있습다.. ㅋㅋ
언젠간 하겠죠..
비염.. 요거 집이 좀 습해서 걸리수두 있다구 생각합니다..
저희 집두 엄청 습해서..
분수대 설치하구 나서는 비염두 업구..
감기도 잘 안하던대요..
환기를 자주 하세요..
아직까지 애긴대..
약은 좀..
라구는 하는대..
아직까지는 아빠를 못하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백번넘게 귀에 대구 아빠를 외치구 있습다.. ㅋㅋ
언젠간 하겠죠..
비염.. 요거 집이 좀 습해서 걸리수두 있다구 생각합니다..
저희 집두 엄청 습해서..
분수대 설치하구 나서는 비염두 업구..
감기도 잘 안하던대요..
환기를 자주 하세요..
아직까지 애긴대..
약은 좀..
울 지강이도 아주 가끔 아~~~~~~쁘아 발음이...영
그래도 기분은 짱이라는거......
저두 비염이 있어 공주님도 코감기가 무척이나 잘 걸리네요.....걱정입니다..
숨쉬기 불편할텐데.........
환기는 자주 하는편인데 콧물이 항상..쭈~~루룩..ㅎㅎ
그래도 기분은 짱이라는거......
저두 비염이 있어 공주님도 코감기가 무척이나 잘 걸리네요.....걱정입니다..
숨쉬기 불편할텐데.........
환기는 자주 하는편인데 콧물이 항상..쭈~~루룩..ㅎㅎ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너무 아빠만 가르쳤나봅니다. 하루종일 규민이가 아빠만 외친다고 합니다. -.-;;ㅋ 가끔 엄마보고도 아빠라고 한답니다. 배고프거나 넘어져서, 자다 깼을 때 엄마를 찾는 걸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아빠소리만 한답니다. 좋아해야 하는건지~ 걱정해야 하는건지~ 원~ -.-;;ㅋ
알러지비염...
후천적보다..아기때 증상은 선천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가족내력에 천식 앓으신 분 계시면 거의 80%이상이 알러지비염+아토피염...으로 나타나구요..
그거 완화시키지 못하면.. 나중에 천식으로 발전한다고 하네요..
우리 애들도 알러지비염이라.. 이처방 저처방 다 써보지만..ㅠ.ㅠ
걍... 봄가을... 비염전문한의원에 가서 약 지어먹이는게 다네요..ㅠ.ㅠ
비염엔.. 습도조절을 잘 해야하구... 먼지, 짐승털,,,뭐 그런건 쥐약입니다..
아직 아가라서.. 콧구멍이 작아 더 잘 막힐겁니다..^^;;
면봉으로.. 따신물을 코밑에 두드리듯..혹은 가제수건에 미지근한 물 뭍혀서.. 코 밑에 툭툭 두드리듯 자주 발라주면..코가 뻥 뚫리긴 하지만.. 일시적인거라..^^;;
후천적보다..아기때 증상은 선천적인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가족내력에 천식 앓으신 분 계시면 거의 80%이상이 알러지비염+아토피염...으로 나타나구요..
그거 완화시키지 못하면.. 나중에 천식으로 발전한다고 하네요..
우리 애들도 알러지비염이라.. 이처방 저처방 다 써보지만..ㅠ.ㅠ
걍... 봄가을... 비염전문한의원에 가서 약 지어먹이는게 다네요..ㅠ.ㅠ
비염엔.. 습도조절을 잘 해야하구... 먼지, 짐승털,,,뭐 그런건 쥐약입니다..
아직 아가라서.. 콧구멍이 작아 더 잘 막힐겁니다..^^;;
면봉으로.. 따신물을 코밑에 두드리듯..혹은 가제수건에 미지근한 물 뭍혀서.. 코 밑에 툭툭 두드리듯 자주 발라주면..코가 뻥 뚫리긴 하지만.. 일시적인거라..^^;;
아빠 소리 듣고 울으신 것 아닌지요? 첫아빠 소리에...................
콧등이 시큰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콧등이 시큰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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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아빠 잘 안합니다.. ㅋㅋㅋ
제가 아빠!! 아빠!! 가르쳐도 잘 안하길레.. 연속해서 말하기 힘든것 같아서..
아~~~~~~~~~~~~~~~~~빠!! 아~~~~~~~~~~~~~~~~~빠!! 이렇게 가르쳤더니.. 헉.. ^^
요즘엔 아~~~~~~~~~~~~~~~~~~~~~~~~~~~~~~~~~~~~~로 끝날때도 있고...
기분 좋으면...아~~~~~~~~~~~~~~~~~~~~~~~~~~~~~~~~~~~~~~~~~~~~~~~~~~~쁘아~~~~~~^^ 하기도 합니다.. ㅋㅋㅋ ^^
그래도 하루 하루가 넘넘 즐거운 이유는...?? ^^
알러지성 비염... 아직 어려서 약이 없는듯.. 제가 비염이 있어서인지 울 성현이도 콧물 감기도 잘 걸리고... 잘때 입도 벌리고 자고는 하는데.. 아직 좀더 커야 무슨 치료라도 할수 있을것 같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