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과 학생들의 삶
- [서경]클라비노바
- 1942
- 1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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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은 건물을 짓는게 아닙니다.
토목기사는 삽질을 하는게 아닙니다.
토목기사는 때론 오차가 mm단위까지 정확한 시공측량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거푸집짜고 굴삭기운전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굴삭기기사에게 지시하고 목수들에게도 일을지시하지요..
토목기사는 삽질을 하는게 아닙니다.
토목기사는 때론 오차가 mm단위까지 정확한 시공측량을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거푸집짜고 굴삭기운전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굴삭기기사에게 지시하고 목수들에게도 일을지시하지요..
헤헤...
토목은 정말 빡시다는..;;
하지만...토목과 나와서 막상 취직하면...내내 현장직...
토목과에서 정신을 안드로매다까지 보내며 속칭 열공해서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나와 화학회사에서 일하고 있네요 ㅡㅡ^
학교생활 빡시게 한 결과 ㅜㅜ
이럴줄 알았음...놀면서 댕길껀디 ㅜㅜ
사회에 나와 화학회사에서 일하고 있네요 ㅡㅡ^
학교생활 빡시게 한 결과 ㅜㅜ
이럴줄 알았음...놀면서 댕길껀디 ㅜㅜ
뭐 저두 토목과 나와서 토목설계일을 하고 있지만.....원대한 꿈과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지요...ㅎㅎ...뭐 다른 전공도 마찬가지 아닌가요?....피아노전공해서 모두 세종문화회관에서 독주회 하는건 아니잖아요, 현실은 피아노 교습실.....
아 웃으면 안되는데... -_-;;;;
토목인으로써 다소 공감은 있으나 주변에서 말하길 공부 못하면 저렇게(길거리에서 삽질하거나 측량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며) 일해야 한다고 들 하시는데...참 마음이 씁씁합니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예전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첫번째 하신말씀이 "토목은 지구를 조각하는 직업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가르키며) 일해야 한다고 들 하시는데...참 마음이 씁씁합니다. 사실은 그게 아닌데....
예전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첫번째 하신말씀이 "토목은 지구를 조각하는 직업이다"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공감하는토목현장직1인..ㅋㅋ
이말이 맞긴한데요...해보셨으면알겠지만
토목과나와서 건설회사가서 삽질 안해본사람 나와보라그려~~~~!!
토목과나와서 건설회사가서 삽질 안해본사람 나와보라그려~~~~!!
어쨌거나 죄송합니다만, 노가다과....ㅈ ㅅ.. 웃자고 하는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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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긴 한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