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의 일기
- [서경]레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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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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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귤사가지고 가야할까보네요.....몇일째 꽁하고 지내는데...
눈물나네요..ㅜㅜ
음...이 글이었군요
몇일전 친구 미니홈피에 있는걸보구 그냥 지나쳤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몇일전 친구 미니홈피에 있는걸보구 그냥 지나쳤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허흑.....
회사서 이거 읽다가... 눈물 핑 돌았네요!!
혼자 훌쩍거렸습니다!! ^.^
저도 오늘은 저 좋아하는 족발말고 다른걸 사가 볼까요!!!
회사서 이거 읽다가... 눈물 핑 돌았네요!!
혼자 훌쩍거렸습니다!! ^.^
저도 오늘은 저 좋아하는 족발말고 다른걸 사가 볼까요!!!
정말 눈물 핑 도네요..
전 어머니께 귤을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전 어머니께 귤을 사다 드려야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진짜 눈물이 핑 도네요~~
부부의 인연이란게 참 아이러니하네요 죽일것처럼 싫다가도 별거 아니지만 아주 사소하게 상대방을 조금만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네요 이혼율도 줄일겸 끝물에 나오는 귤이 엄청 달던데 귤한봉지들고 퇴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배려한다면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네요 이혼율도 줄일겸 끝물에 나오는 귤이 엄청 달던데 귤한봉지들고 퇴근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요즘은 밀감철이 지나서 별루구요... 오렌지 맛있어요 ㅎㅎ 저도 감동 받고 울 와이프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해주어야 겠어요 ㅎㅎㅎ 여자들은 모두가 ... 명품백을 좋아하니... ㅋㅋㅋ
해주어야 겠어요 ㅎㅎㅎ 여자들은 모두가 ... 명품백을 좋아하니... ㅋㅋㅋ
좋은글이네요 요런거 좋아한다는 ㅠ
아...전 오늘 롯데자이언츠 개막식 예약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듯...ㅡ.ㅡㅋ
퇴근길에 가방 하나 사가야 하나 ;;
우리는 원체 먹고 살기가 바쁘고 워낙 없이 사니까 싸울일이 없네요
그래도 더 신경써야겠네요
기초수급자가 용돈 월 60이상 쓰는 그날까지!!!!
그래도 더 신경써야겠네요
기초수급자가 용돈 월 60이상 쓰는 그날까지!!!!
아....잠깐...근데 우리 와이프는 나에게 왜 보약을 안지어줬을까요...?
감동적인글이네요....음...뭐 사갈까나.;;
우리 마나님은 온리 현찰이라서 ㅜ_ㅜ;;;;
결혼기념일 선물로 차 사잘라는 울와이프는 ..-_-
와..저도 담에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 글 잊지 않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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