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영상 인코딩 하는 거 빼고 아이패드 추천입니다. 겔텝이랑은 차원이 틀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겔텝 작지만 쓰다보면 답답합니다. 그냥 화면 좀 큰 겔럭시랑 똑같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넉넉합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와이프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제가 단순히 아는 지식은 앱이 완전 많아서 훨씬 활용도가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동속도 역시 나중에 차이가 확실히 차이가 날 것이다라는 겁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갤럭시탭 10.1 도 아닌 7인치를 아이패드2에 비교하는 건..정말 무리가 있지요~^^
출시 전이긴 하지만 10.1이라 해도 패드2에 비교하면 아직은 비교대상에 놓긴 조금 애매해 보이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삼성도 더 잘 만들어져 나오겠지만..아직은 애플제품에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스펙만 보시면 안됩니다..그냥 국내기사만 보시면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그 차이에 대한 명확한 많은 글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미국에 계시면서도 크기때문에 갤럭시탭을 쓰시려고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으시다면 뭐 방법이 있을까요?ㅎㅎ
잘 설득해 보시길 바래요~^^

두개를 직접 보시라고 해 보시는 수 밖에 없을 꺼 같은데요.... 전 두개 다 접해 봤는데 역시나 아이패드로 손이 갑니다. 아이튠즈의 불편함까지 감수가 되던데요... 겔럭시는 먼저 화면이 너무 답답해요...

스펙면에선 당연히 아이패드2죠. 갤탭2도 아니고 갤탭1이랑 비교하시는데.. 그래도 7인치 갤탭을 선택하신건
휴대성도 고려하셨단 뜻같네요. 아무리 여자들이 백을 들고 다닌다해도 거의 10인치면 부담이 되지요. 손가방에도 안들어갑니다. 사용용도가 간단한 용도?로 선택하셨다면, 갤탭도 충분합니다. 사놓고 휴대성이나 불편함 때문에 집에만 모셔둔다면, 의미가 없죠. 제와이프가 갤탭쓰고 있고요. 잘쓰고 있죠～
집에선 pc가 있으니까.. 사용빈도가 적고요.
그리고. 어플, 어플하시는분들.. 제가 안드로이드 첫출시 부터 쓰고 있는데요.. 초창기엔 어플이 좀 딸렸었지만, 지금은 애플못지않게 다 있습니다. 갯수가 많아도 중복이나 비슷한 종류가 많은건 별 의미가 없죠. 안드로이드로도
충분히 어플 넘쳐 나고요. 안드로이드는 탈옥없이 외부어플이 가능하죠.. 기기스펙면에서도 뒤지지않고요..
아무래도 자기가 사용하던게 편하고 좋겠지만요..
무조건은 없습니다. 애플단점도 많죠. 애플은 가장큰 장점은 매력입니다. 애플이 그렇게 만들었죠. 유저가

애플의 최대 장점은 애플 기기끼리의 호환성이죠..
그리고 화면이 넘어가는 부분과 터치감의 부드러움입니다.. 부드러운 느낌이 전 너무 좋네요..
지금 회사폰 갤럭시S, 개인폰 아이폰 이렇게 쓰고 있지만 전 애플이 더 낫네요..아이튠즈도 개념이 잡히면 엄청 편합니다.
허나 역시 최대 단점은 동영상 코딩이 필요하다는 거지만, 장정이 이런 단점을 엄청 상쇄 시켜 줍니다..ㅎㅎ

지금 계속 설득하는 중입니다.^^
와이프가 핸드백이나 여성용백을 가지고 다니는 편이 아니고 학교가방(현재 포스닥수행중)을 워낙 선호하기 때문에 크기가 커도 장점이 많은 아이패드가 훨씬 이용가치가 높다는 쪽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저도 나중에 미국가면 써야하지 않겠어요? ㅎ

갤탭은 아이패드1이랑도 비교를 못하는 물건인데 아이패드2랑 비교를 원하신다면 100% 아이패드2...

결국 아이패드 1(3G포함)으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현재 미국에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2로 인해 1가격이 확 내려갔다고 합니다. 잘한거맞죠?^^ 최선입니다.

아이패드2 와이파이 버젼사세요........
3G는 정말 도시락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1. 약 2-3년간 통신사의 노예
2. 3G로 인한 속도의 느림으로 아이패드를 제대로 못즐김
3. 추후 애플의 다른기기를 산다면 카메라의 유무가 아주 큰 의미로 다가올것임

아이패드2 와이파이버젼에 미수몰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