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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꾸밈비때문에 오해가 생겼어요

이번주 토요일 결혼을 앞두고있습니다.

다른건 순조롭게 아무문제없이 진행되었는데요..

마지막에 신부 꾸밈비때문에 양가 어머님사이에서 오해가 생겼습니다.

언제부터 생겨난건지는 모르겠지만 꾸밈비라는걸 결혼준비하면서 그것도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도 신부꾸밈비라는것이 있다는걸 모르는 상태였구요

다만 신부측에서 보내온 1000만원의 예단비에서 700만원을 돌려보냈고

돌려보낸 700만원으로 신부측 어른들과 식구들이 양장을 맞추는것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알아보니 돌려보낸 예단비를 봉채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 봉채비안에 신부 꾸밈비가 포함되냐 안되냐인데

신부측에서는 봉채비 와 꾸밈비는 따로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저희 어머님은 그안에 다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처형이 한분계신데 처형께서도 봉채비와 꾸밈비를 따로 받으셨다더라구요..

제 신부될사람도 주변 친구들에게 꾸밈비 얘기를 많이 들었나보더라구요.

저도 결혼한 친구들에게 알아보니 따로라는 친구도있고 봉채비안에 포함되어있다는 친구도있고..

딱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어요 ㅠㅜ

중간에서 두어머님들 심정상하지않으시게 제가 잘해야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다른커플들보다 안싸우고 결혼준비 잘하나 싶었는데 마지막에 많이 싸우게 되네요;;

스포넷에서 먼저 결혼하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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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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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해의고민 2011.03.07. 15:19
저두 1000만원 받아서, 500 돌려보내고 꾸밈비로 한 400정도 지출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냥, 저는 와이프쪽에 최대한 맞춰 줬습니다. 엄마 눈치도 좀 보면서요...ㅎㅎ
중간에서 조율 잘못하시면 난감하실겁니다. 힘내세요~~~
profile image
[서경]hee 2011.03.07. 15:24
신부 꾸밈비가 뭔가요..?
신랑신부 예복은 예단비에서 나갈꺼고..
결혼한 친구들이 결혼할때 가방이랑 화장품 같은거 받았다는데 그런 비용인가요?
[전]단비[광주] 2011.03.07. 15:32
꾸밈비는 첨 들어보는디...결국은 돈 때문에 생긴 오해구만요....ㅡㅡ;;;;
까꿍™ 2011.03.07. 15:45
그런것도 있나요.?
힘드시겠네요..
전그런거 안했거든요..1000만원도 엄청나네요..
전삼백에 다했는데...(난머지..???)
profile image
[서경]인성 2011.03.07. 16:08
꾸밈비는 저도 첨 들어 보네요... 저희도 1000 받고 500 돌려주고...
700이면 엄청 많이 돌려주신건데... 그럼 처가쪽에서도 꾸밈비 포함해서 보내줬다...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양가가 맞물려서 의견이 나오는거라 참 복잡하네요...
저희는 양가에서 각자 예산을 아예 받아서 저희 둘이서 진행해서 마찰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캐럿반지를 햇음에도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이 들었습니다~

저도 토요일에 결혼합니다...ㅎㅎㅎ 축하드려요~
profile image
[서경]오늘날라봐 2011.03.07. 16:14
참나.. 결혼이 사랑만으로 되는건 아니군요..-_-

결혼 못 하것네;; 젠장;;
profile image
[서경]인성 2011.03.07. 16:14
네이놈에 물어보니
꾸밈비 = 신부를 위한 가방, 옷, 화장품 등등 치장품을 구입하는 가격...
봉채비 = 처가 어른들의 옷 등등 치장품을 구입하는 가격...

저희는 반지를 무리하게 했고, 예산은 둘이 정해 놓은게 있었기 때문에...
화장품 안사고, 옷도 쎄일 하는거 사고, 가방은 누이빔똥 가서 신상 하나 사고...
예물 빼고 요거 세가지만 하면 250정도도 안들었네여... ㅎㅎㅎ
[서경]아우디 2011.03.07. 16:19
꾸밈비는 언제부터인지 생겨난 비용이지요. 어떻게 보면 참 남자들에게는 억울할 수도 있는 거지만,
최근의 성향이 그렇다보니 생각을 안 할수가 없습니다. hee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가방이나 화장품을 직접 사주거나,
본인이 알아서 사라고 주는 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남자측에서는 요즘은 예단비 받아봐야 봉채비 주고 꾸밈비 주면
남자 가족들 해 입을 옷값도 남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꾸밈비를 큰 금액을 주는 경우는 여자쪽에서 집값을 보탰거나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조금 큰 금액을 주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화장품 셋트(100만원) 정도로 하던데요.
두 분이 어떠한 상황인지 모르니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결국에는 남자분이 해결을 보는게 좋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걸 보면 봉투를 따로 주진 않았지만, 꾸밈비가 포함되어서 주신 듯 보이는데,
일단 처가쪽과 잘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가쪽 결혼이 처음이신지...
1000만원 예단비에 700 주었으면 짐작을 하셨어야 할텐데요...
profile image
[서경]살살이 2011.03.07. 16:23
저도 6월 결혼 예정입니다.
뭐 제가 벌어놓은것두 없고 해서 저는 예단, 함, 이바지 다 생략하고
기본적인 것들만 서로 주고 받고 이렇게 했네요!
신부측에서는 저희 어머니한복, 아버지 정장, 이불, 반상기보내왔구요!!
꾸밈비는 첨 들어보지만 신부측 화장품, 양장, 백정도 라고 생각하는데요
예단비 많이 돌려드렸는데 돌려드릴때 말씀만 하셨으면 별 마찰이 없었을진데.. 안타깝네요
저는 그냥 양장, 백정도만 그냥 해줄려구요!! 뭐 한복이나 예물은 마무리 한 상태구요!!
아무조록 중간에서 조율잘하셔서
좋게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_하얀소™ 2011.03.07. 16:26
원래 봉채는 현대에 와서 생긴 개념으로 압니다.
옛날에는 예단을 현물로 했지 돈으로 드리지 않았거든요
현대에 와서 물건서로 왔다갔다하면
불필요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걸 드릴 수 있으니 돈으로 받으시라 해서 드리게 된 것이고
그러면 예단비를 받는 쪽에서는 이건 과합니다 이만큼 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는
뜻으로 봉채를 보내는 것으로 어른들 한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신부쪽 옷과 예물은 별도로 신랑이 함에 넣어서 가지고 갔는데요
역시 현대에 와서도 부가 직접 고르도록 꾸밈비를 주고요
대개 봉채와 꾸밈비를 가지고 신부옷뿐만 아니라 신부 가족도 같이 옷을 해입는게 대부분 입니다.
집안 마다 격식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봉채중 일부분을 돌려주면서 그걸로 꾸밈비까지 다 하라는 집도 있고
꾸밈비는 아예 없는 집도 있고 지금 처럼 따로 하려는 경우도 있는거죠
(꾸밈비라는게 원래 있는 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예물도 아예 없는 집도 있고 뭐 다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다 한다고 하면 남자쪽에서 여자 꾸밈비,예단 가면
봉채, 예물 이렇게 진행되고
여자쪽에서는 예단(현물,현금), 남자 꾸밈비(양복이나 벨트, 구두 등등 ),남자 예물 뭐 이렇게 가는 식....
중간에서 준비하시다 보면 둘만 좋아서 결혼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끼실껍니다. ㅎㅎㅎ
예비신부랑 충분히 대화를 하시고 잘 진행 되시길~~~
결혼준비 하다보면 정작본인이나 양가 집안은 괜찮은데...
주변인들 고모,이모, 이웃집 아줌마, 양가 어머니 계모임 친구분들 등등 주변인들 이야기 때문에
(누구는 했다카더라 ??? , ) 남의 일은 아니지만 참견하는이가 많을 수록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부랑 충분히 대화 하셔서 현명하게 판단 하시면 될듯 합니다...
행복한 결혼준비 하세요...
[전]전주LOVE[전주,광주] 2011.03.07. 16:34
중간에서 잘 조율하셔야 합니다...
제 생각엔 바라봄님께서 사비로 100만원 전후로 해서 해결 하심 괜찬을듯 보이네요...
물론 양가 모르게..^^*
결혼식 끝나고 결산해보면 아까운 지출이 여러개 보일겁니다..^^
profile image
[서경]스머프♪ 2011.03.07. 16:48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예단비 말고 따로 저희 어머니께서 신부에게 꾸밈비 줬습니다~
신부 꾸밈비로 가방, 지갑, 옷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결혼한지는 5개월 됐습니다
profile image
[충]지아니 2011.03.07. 17:02
예단은 형편대로 예의를 갖추면 되는거 같아요~ 요즘 통상 300,500,1000만 정도 하는거 같은데요... 조율을 잘하셔서

양가집안 서로 맘상하지않게 성의껏 주고받으면 될꺼 같네요,

주고 받을껀 적게라도 격식을 취해야 나중에 뒷탈이 안생기는법이니 ...평생 한번일지도 모르는 결혼인데

유도리있게 잘 조율하셔서 설레이고 기쁜마음으로 축복받는날이 되기를 바라네요
[충]불꽃바람 2011.03.07. 17:21
허걱.... . 결혼할때 참 복잡스럽다고 생각햇는데... 이젠 이상한것 까지 생겼네요....
profile image
[서경]오늘날라봐 2011.03.07. 17:21
아무리 봐도;; 이런거 까지 신경 써야하나. 생각이 드네요;;
무슨 돈으로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돈없으면 정말 결혼도 못 하겠네요;; ㅠㅠ
profile image
[충]불멸의토끼 2011.03.07. 17:29
불토입니다.
1월 15일에 결혼했구요..
저의 경우엔 꾸밈비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저희 어머님이 따로 줬습니다.
주변 이야기 들어본바 다 별도로 받는거 같구요 현금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신랑측에서 구입해주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리고 이 금액으로 주로 백,화장품,정장,모피코트 등등 구입하는데 쓰더군요..
참고 바랍니다.
profile image
[서경]turbo11 2011.03.07. 18:18
꾸밈비가 뭔가요? 2002년에 결혼했는데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남자 참 피곤합니다. 부모님 생각하랴... 와이프 생각하랴... 처가집 생각하랴...
에혀~~~
[경]파란얼음 2011.03.07. 18:48
전 작년 한글날에 결혼했는데요...(한글날이 언제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죠? ㅋㅋㅋ)
신부 꾸밈비라는 것은 처음 들어보네요...ㅡ.ㅡㅋ
저같은 경우 뺄거 다 빼고..그냥 집 구하는데 돈 보태고..해서 결혼 했습니다...ㅡ.ㅡㅋ
신부집은 신부집에서 알아서 하고..저희집 쪽은 저희가 알아서 하는걸로...ㅡ.ㅡㅋ
[서경]RespectYou[인천] 2011.03.07. 19:42
전 예단비 700 받고 400 돌려드리구요

와이프 화장품같은건 그냥 제가 모아둔돈으로 좀 사줬네요....

그냥 꾸밈비 명목이라기보다는 필요한거 물어봐서 사줬어요..

남들 한다고 무조건 해야되는게 아니고 와이프 되실분이랑 얘기 잘해보시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경]Tom 2011.03.07. 21:43
제 여친이 웨딩쪽에 있어서 저는 그런거 그다지 신경쓰진 않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있고 없고 하는 그런 지출비용은 어떻게 조율을 미리
잘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고..결혼이 참 복잡하고 힘드네요

저는 그냥 장가 안 갈렵니다.
......┱─┲ ┱─┲
[충]켐퍼스 2011.03.07. 21:48
저도 5월 말에 결혼하는데요.. 최근에 와서 꾸밈비라는 걸 첨 알았다는;;;
1000받으면 500 돌려드리고 꾸밈비는 따로 예비 와이프 챙겨주려구요..
어머니께서 안챙겨 드리면 제가 챙겨주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이미 알고 계시더란..
(꾸밈비라는 이름은 몰라도 해줘야 하시는건 아시더라구요..)
양쪽 분란 안일으키시려면 걍 사비로 100정도 꾸밈비로 주심도 나을듯요... ^^;
profile image
[충]소이아빠 2011.03.07. 23:45
저도 07년에 결혼했는데 꾸밈비는 못들어봤네요.. 거 참 별게 다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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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데니엘오 2011.03.08. 08:22
2006년에 결혼할 때 저희도 따로 줬습니다.
근데 바로봄님께서 1000받으시고 700돌려주셨으면... 대략 짐작을 하셔야할텐데...
그렇게 생각을 안하셨으니 서로 오해가 생겼나보네요.. ㅡ.ㅡ;
중간에서 원활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바라봄님께서 자비로 해결 보시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rofile image
허접탱이 2011.03.08. 10:24
1000에 500 돌려주고, 꾸밈비라고 이야기 한 것들(신부 예물, 정장, 화장품, 백 등등)은 예물만 부모님이 해주시고, 나머지는 제가 사서 함에 넣어 보냈던 것 같네요. 따로 꾸밈비라고 한 건 없구요.
미녀는해로워 2011.03.08. 10:49
우린 신부측에서 신랑측에 예단비로 1,000만원을 보냈더니 그쪽에서 500만원과 200만원을 별도로 보냈더군요.
아마 200만원은 신부 꾸밈비로 보낸 것인 듯 하네요
신부 화장품과 옷 등등을 구입하라고...
일반 서민들이 통상적으로 저희들 처럼 하지 않나요?
profile image
[충]★ㅍrㅌr™ 2011.03.09. 00:36
전 예단 생략 했더니 다 조용히 해결되었습니다
신부 화장품은 미리 출장다닐때 사다 모았구요 가방은 신혼여행가서 비똥이 두개
대략 그렇게 했네요 ㅋㅋㅋ결혼은 어려워요 ^^~
[서경]아우디 2011.03.09. 09:07
예단 생략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시부모님이 조금의 양보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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