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용감하지 못했습니다....범죄의 현장을 보고도 못본척....
- [충.서]나노사시
- 1954
- 16
뭐...범죄일 확률은...50대 50 이지만요....
요즘 학생들 무서워서...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제가 사는곳은 부여군 입니다;; 시골이죠;; 거기다 집 위치가 공원 주변이라
굉장히 한적(?) 한 곳이고요 아무튼....
즐거운 휴일 ocn 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왠 애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남자 목소리 여자목소리....
밖으로 살짝 봤더니...고등학생....1-2 학년쯤...되보이는 애들...
남자 두명이 여자 한명을 막 끌고 가더라구요
한적한 공원으로....-0-.... 여자가 가기 싫다고 막 몸부림 치는데...
남자 한명이 손을 잡고 막 끌고가더라는....
소리를 하도 크게 질러서 얘기하는게 들렸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 너 애기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
여자는
" ㅇ ㅏ ~~~~ 싫어~~ "
여자는 자꾸 시내쪽으로 가려고하고 남자는 계속 공원으로 끌고 가려고하고...
남자애가 갑자기 잠바까지 벗고 흥분하면서
여자를 달랬다가 화냈다가....
뭐....저의 망상(?) 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남성분들은 뭔말인지 아시겠죠?
곧 이 여자를 어찌어찌 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하면서 조마조마해 하는...그런 남자의 모습...
가서 한바탕 뒤집어 엎고 여자애를 사람 많은곳에 데려다 줬어야 한건가...하고 후회가 듭니다;;
그냥 tv 볼륨을 높이고 모른척 했거든요;;;
요즘애들 잘못 건드리면 굉장히 골치아프고....뭐 막상 여자애가
아저씨는 뭔데여? 하면 난감;;;;
그냥 제 망상이 좀 심했고 아무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
요즘 학생들 무서워서...뭐라고 하지도 못하겠고...
제가 사는곳은 부여군 입니다;; 시골이죠;; 거기다 집 위치가 공원 주변이라
굉장히 한적(?) 한 곳이고요 아무튼....
즐거운 휴일 ocn 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왠 애들이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남자 목소리 여자목소리....
밖으로 살짝 봤더니...고등학생....1-2 학년쯤...되보이는 애들...
남자 두명이 여자 한명을 막 끌고 가더라구요
한적한 공원으로....-0-.... 여자가 가기 싫다고 막 몸부림 치는데...
남자 한명이 손을 잡고 막 끌고가더라는....
소리를 하도 크게 질러서 얘기하는게 들렸는데
남자가 여자한테
" 너 애기도 아니고 왜 그러냐고.... "
여자는
" ㅇ ㅏ ~~~~ 싫어~~ "
여자는 자꾸 시내쪽으로 가려고하고 남자는 계속 공원으로 끌고 가려고하고...
남자애가 갑자기 잠바까지 벗고 흥분하면서
여자를 달랬다가 화냈다가....
뭐....저의 망상(?) 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남성분들은 뭔말인지 아시겠죠?
곧 이 여자를 어찌어찌 해볼 수 있을것 같은데..하면서 조마조마해 하는...그런 남자의 모습...
가서 한바탕 뒤집어 엎고 여자애를 사람 많은곳에 데려다 줬어야 한건가...하고 후회가 듭니다;;
그냥 tv 볼륨을 높이고 모른척 했거든요;;;
요즘애들 잘못 건드리면 굉장히 골치아프고....뭐 막상 여자애가
아저씨는 뭔데여? 하면 난감;;;;
그냥 제 망상이 좀 심했고 아무일 없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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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ㅠ 신고라도 해주죠
전..........1:1은 겁 안납니다......허나 2:1은 겁납니다....실력이 월등하다해도..체력 못이깁니다 ㅡ_ㅡ;;....
전에 한참 운동할때 대련으로 몸소 느꼈지요...실력이 한참 딸리는 애들하고 붙어도..
2:1되어버리니깐..체력이 딸려서 맞아야 했다는 ㅡㅡ;;;;;
허나..............요즘은 애들일에 끼어들면..오히려 화를 부릅니다..
신고하고..사태를 추이해야죠..
전에 한참 운동할때 대련으로 몸소 느꼈지요...실력이 한참 딸리는 애들하고 붙어도..
2:1되어버리니깐..체력이 딸려서 맞아야 했다는 ㅡㅡ;;;;;
허나..............요즘은 애들일에 끼어들면..오히려 화를 부릅니다..
신고하고..사태를 추이해야죠..
담번엔 112 신고 하세요. 내가 끼어들 필요 없이 바로 출동 합니다.
요즘은 애들이 더 무섭습니다~~ 차앞에 서있으면 클락션도 못누루고 비킬때까지 기다린다는.....ㅠㅠ
112신고하셨어야죠...에구...ㅠㅠ
정답은 신고가 맞는거 같내여 끼어들어봐야 본전도 못 찾고... 신고하는 편이 젤로 속편하고여
남에 싸움에는 신고가 최고죠...
괜히 끼어들었다가 덤탱이 쓸수도 있구요..
괜히 끼어들었다가 덤탱이 쓸수도 있구요..
신고하셨으면 좀..괜츈했을텐데요.
정말이지 나쁜일이 안생겼으면 하는바램이지만
혹시 모르니 신고 하셨음 더 좋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그렇다고 나노사시님이 그리 잘못된 행동이라곤 보기 힘드네요
남일이고 제삼자가 잘 알지도 못하는일에 끼어들어서 왈가불가 일이 더 꼬여버리면
골치 아파지죠
진짜 학생들 요즘에 정말 막나간다는;;
아무일 없었을꺼에요^^걱정마세요!!
혹시 모르니 신고 하셨음 더 좋았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그렇다고 나노사시님이 그리 잘못된 행동이라곤 보기 힘드네요
남일이고 제삼자가 잘 알지도 못하는일에 끼어들어서 왈가불가 일이 더 꼬여버리면
골치 아파지죠
진짜 학생들 요즘에 정말 막나간다는;;
아무일 없었을꺼에요^^걱정마세요!!
별일없었으면..
근처에 살짝 계시면서 112신고하시면 금방 경찰들 달려옵니다.
장소 확인하는 전화가 올수는 있습니다.
그 장소에서 사건이 확인안되면 피해자 확보하려고 주변을 수색합니다.
범죄 발견시에는 직접해결하시려고 하는것보다는 112신고를 해주세요~
그리고... 별일 없었기를...
장소 확인하는 전화가 올수는 있습니다.
그 장소에서 사건이 확인안되면 피해자 확보하려고 주변을 수색합니다.
범죄 발견시에는 직접해결하시려고 하는것보다는 112신고를 해주세요~
그리고... 별일 없었기를...
역시 신고 밖엔 없더라구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괜히 덤탱이 쓰면 골치가.......
아, 저도 신고해야 겠네요... 고딩등 저희집앞에서 담배피는거 체증해서 학교나, 경찰서(파출소빼고)에 신고하면 되나요?
ㅋㅋㅋ 애들 무서워요...
ㅋㅋㅋ 애들 무서워요...
어렸을때는 귀신과 부모님,선생님이 무서웠지만 지금은 돈과10대들이 무서웠요.
우리딸이나 조카일수있습니다. 신고해서 별일없게 해줘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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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짠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