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라면 소도 잡아먹는다고...
- 아침가리
- 1220
- 5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04174148564&p=mk
GDP 대비 국가채무 45%는 재정위기로 IMF 구제금융으로 근근히 사는 유럽의 골칫덩이로 등장한
PIIGS 국가들중 차기 IMF 구제금융 1순위로 꼽히는 스페인-아일랜드 등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오죽하면 집권당인 한나라당 이한구의원 조차 부채로 나라 망한다고 일년 내내 떠들었을꼬..
옛말에, 빚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고...
나라 재정이 거덜나던 말던, 일단 부자들 세금 팍팍 깍아줘서 인기 관리 하고,
흐르는 강물에는 돈자루 쏟아부어 치적 만들고...
빚내서 풀린 돈이 물가를 치솟게 하고 있긴하다만,
밥이야 청와대 일등 요리사가 공짜로 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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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권이 제 정신이라면,
저 빚 갚으려고 허리띠 졸라매고 세금 더 걷느라 인기는 포기할것이고,
물가 잡느라 금리 올리면,
경기가 좋네 안 좋네, 세금 폭탄이네 뭐네 하며 탄핵불사 갈아치운다 또 생지랄들 떨것지...
다음 정권도 가카랑 비슷한 놈들이면,
Again 1998, 반가운 친구 IMF와 재회하는 것이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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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전정권에서 2011년에 회계제도를 변경(발생주의회계)하기로 했답니다.
감추어져 있던 것이 나온것이겠지요. 2008년초(또는 2007년말)와 비교해서 나와야하지 않나요!!!
그럼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합니다.
이미 결과가 나와있는데....발표를 안하나!!
감추어져 있던 것이 나온것이겠지요. 2008년초(또는 2007년말)와 비교해서 나와야하지 않나요!!!
그럼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합니다.
이미 결과가 나와있는데....발표를 안하나!!
문제네요.
참.. 숫자 놀음... 언론플레이...
쥐벼룩들과 매국노들의 머슴/하녀들은 정말 답이 없다는...
전년대비 부채비율의 증가율은 66%인걸 마치 11.1% 늘어난 것인냥 적어 놨네요...
쥐벼룩들과 매국노들의 머슴/하녀들은 정말 답이 없다는...
전년대비 부채비율의 증가율은 66%인걸 마치 11.1% 늘어난 것인냥 적어 놨네요...
공기업부채를 감안하니, 숨겨졌던 117조원이 추가로 부채에 포함되었다는거죠.
그럼 공기업 부채는 우찌 증가 했는가?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말 공기업 부채는 138조원
그리고 가카 정권 2년후인
2000년말 공기업 부채는 213조원(금융공기업 제외)...
달랑, 2년새 공기업 부채 75조원 폭증
문제는, 4대강사업이나 경인운하등의 사업비를 떠안은 수자원공사나
보금자리 주택등 토지,주택 사업을 벌이고 있는 LH공사나
각종 지방 항만등에 쏟아 붓고 있는 공구리 사업등이 포함되는 2010년의
천문학적 금액은 통계 나와봐야 안다는거... 저건, 2009년까지의 부채일뿐...
저래보니 부채 장난 아니다 싶지만,
빚 잔치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아직 소는 잡지도 않았다는거...
그럼 공기업 부채는 우찌 증가 했는가?
참여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말 공기업 부채는 138조원
그리고 가카 정권 2년후인
2000년말 공기업 부채는 213조원(금융공기업 제외)...
달랑, 2년새 공기업 부채 75조원 폭증
문제는, 4대강사업이나 경인운하등의 사업비를 떠안은 수자원공사나
보금자리 주택등 토지,주택 사업을 벌이고 있는 LH공사나
각종 지방 항만등에 쏟아 붓고 있는 공구리 사업등이 포함되는 2010년의
천문학적 금액은 통계 나와봐야 안다는거... 저건, 2009년까지의 부채일뿐...
저래보니 부채 장난 아니다 싶지만,
빚 잔치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거...
아직 소는 잡지도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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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빚더미에 앉은거라 하겠지요 - -;
그걸 끄덕여줄 궁민들이 상당수라는게 안타까울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