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층남자 2010.10.08. 13:18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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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한민국철밥통 2010.10.08. 13:19

누구세요라고 문자 보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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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봉구 2010.10.08. 13:20

응대하실 필요가 없어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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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 작성자 2010.10.08. 13:21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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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뭐길래 2010.10.08. 13:22

연락안하는 친구니 연락안하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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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쿈 2010.10.08. 13:23

초등학교 동창들과 적은 금액이지만 계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 놀러갈때 참 요긴하게 쓰이고, 경조사 있을 때도 동창들 이름으로 나가고 있네요.
그런데 작년에 그동안 연락한번 없던 아이가 연락이 와서 결혼한다고 합니다.
다른 애들도 다 연락은 받았다고 하네요.
결과만 말하자면, 한명 갔다고 하나? 계비로 나간다던가 이런 건 없었구요.
알려줘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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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승화 2010.10.08. 14:13

참....그런 네가지 없는 녀석들은 누구나 한명씩 알고 계신가 보네요...
저도 학교만 같이 다녔을 뿐이지 기억에도 별로 없던넘이 결혼한다길레 시간이 없어 가지는 못하고 봉투만 했는데,
역시나 제 결혼식때는 쌩까더군요. 몇몇놈이 그러길레 어쩌다가 우연히 봐도 모른척하고 지나갑니다...웃긴건 그새x들도 모른척하더라는 .....ㅡ0ㅡ;;
차라리 길거리에 있는 불쌍하신분들에게 적선을 했으면 기분이라도 좋았을 텐데...이건 돈버리고 기분나쁘고...나만쪼잔한놈되고...ㅡ.ㅡ;;;;;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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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태고 2010.10.08. 14:20

저런건 스킵~ 평소에 연락도 안하면서 행사 있을 때 연락오는 친구들 정말 미워요....
저도 초.중학교 동창 전화번호 대부분을 가지고있어 행사있으면 연락오는데 평소에 연락없었던 친구들은 차단합니다.
어짜피 가르처줘도 자기가 연락하기 좀 뻘쭘한것도 있고 연락하더라도 참석 거의 안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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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너부리 2010.10.08. 14:38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요...
그냥 번호 아는 한까지 알려주는게 좋지않을까요
결혼식에 참석하고 안하고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저 같은 경우에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 못하고 지내는 친구도 많고해서 일단 연락받는건 좋아하거든요
(결혼식 같은건 안가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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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혹적인 스포 2010.10.08. 15:21

연락처 가르쳐 줘도 상부상조의 정신에 입각하여 알아서들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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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한민국철밥통 2010.10.08. 15:21

대게 저런 친구의 경우 결혼후에 연락이 또 없는게 다반사인듯 합니다. 저도 초딩때 친구중에 내동 연락없다가 10년만에 연락하더니 결혼해~ 이러는데 그래 추카해 이러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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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불광튀지[고영웅] 2010.10.08. 17:47

저는 최근 5년이상 연락 안했던친구가 결혼,돌,도움등 뭔가 바라는 연락을 하면 무시합니다... 그런친구는... 만약 제가 결혼한다고 연락해도 안올확율 9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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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고 작성자 2010.10.08. 18:48

지금은 선택을 해야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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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샤방스포 2010.10.09. 00:47

다들 인생을 많이 격어보셔서 잘알고 계시네요~~ ㅎㅎ
그런친구는 나만 이용해먹으려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용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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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하기 2010.10.09. 01:01

그냥 쌩 하시던지..아님 옛정을 생각해서 "그래 결혼 잘해라~" 라고 문자만 한통 보내시던지..
그이상도 이하도 못 해주겠네요.. 저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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