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롯데라..ㅋㅋ 좋네요~

개인적으로 신라에 한표!
넒은 부지에 이쁜 꽃들도 많고~
롯데에는 저녁 8시쯤에 화산쇼는 꼭 보세요~

롯데나 신라나 다 중문관광단지에 있고요. 전망 다 좋아요. 호텔은 롯데호텔이 좀더 새 거에요. 해비치호텔이 대세입니다.

용머리 해안, 협제 해수욕장, 트릭아트 뮤지엄(사진찍는데) 갔다온사람이 이게 기억에 남는다네요. 전고향이 제주도.

제가 추천해줄만한데는 한림공원(코스가 아주 길어요--;), 그담에 천지연폭포나 앞쪽에 방파제 산책길(오후늦게 가시면 좀 덜 더울듯.)

나머지 여러가지 많은데 관람료가 비싼데도 많고요, 도민끼어서 가면 좀 싸던지 무료입니다.

공천포쪽에 가서 한치물회나 자리물회 한번 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도.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서귀포에 유진식당이나 삼보식당가면 오분작 뚝배기 한번 먹을만해요. 아니면 서귀포 시내에 두루치기 하는데 있는데 용이식당이라고 좀싸고 한끼 때울만합니다. 서귀포 쌍둥이 횟집유명해졌던데 저는 거기 안가고 다른데 가긴하는데 거기 쓰게다시가 잘나온다고 하던데...(계속 정확하지 않은 정보만 제공하네요...)

중문관광단지내는 음식이 많이 비싸고요.

함덕해수욕장이랑 해비치랑 가까운거 같은데 함덕가면 여자들 많이 볼수 있을겁니다.ㅋ

협제가 개인적으로 좋긴 하던데.....

중문도 해수욕장있는데 파도가 좀 쎈편이고요. 물놀이시 주위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집에 내려가서 일주일 동안 하루종일 돌아다녔는데 그냥 그냥 그렇던데요.....

아참. 태양을 향해 쏴라 인가 이거 할때 나왔던 저택도 괜찮더라구요.녹차 박물관인가? 거기도 그냥 한번가볼만 했던거 같구요.

또 시즌이라 바가지 요금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저도 여친이랑 제주도 놀러 가고 싶네요. 하지만 유부남이라 ㅜㅜ

해비치 한표 추가요~~~끝내 줍니다...
아이리스 촬영지이기도 하죠...ㅋㅋ

작년에 신혼여행으로 롯데호텔 갔었는데요 야간에 볼케이노 쇼보면서 뷔페 먹었던거 괜찮았던듯 합니다.

그저부러울뿐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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