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동해에서 초대형 개복치가 낚였답니다...................................
- 설 유
- 1892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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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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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애~~박.
ㅡㅡ 도대체 바닷물 다 빼내면 어떤놈이 제일 클까요 ㅡㅡ;;;
여긴 우리동네인데 가끔 한마리씩 잡혀 오긴 해요 그런데 이번엔 크긴 크네요.
눈이 사람 머리 만하네 ㅡ.ㅡ;
저거.. 먹을순잇어요 ?
개복치는요.. ^^
저희 외할머니게서는 깨복쟁이 뭐 이런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
요즘도 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큰 건 아니구요..............
가오리 크기만한 것으로 팔고 있습니다... ^^
살은 하얗구요~~ 물론 식용이구요 ㅋㅋ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
저희 외할머니게서는 깨복쟁이 뭐 이런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
요즘도 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큰 건 아니구요..............
가오리 크기만한 것으로 팔고 있습니다... ^^
살은 하얗구요~~ 물론 식용이구요 ㅋㅋ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 ^^
개복치 잔치때 많이 나와요 ~ 살은 하얀색인데 삶으면 좀 투명하게바껴요 ~ 맛은 ~ 꼬들꼬들~? 몰랑몰랑~? 초장에 찍어먹는데 저는.. 맛은 초장맛밖에안나는것같고 식감때문에 좋아해요 ㅋㅋㅋ실제로 사러 가봤는데 가격도 그리 싼편은 아니였던것같아요 ㅋㅋ 여튼 ... 잘라놓은 것만봤지 통마리로 보기는 처음이네요 ㅎㅎㅎ 와우~
크헉...........
우와~~~~네요
저거 잡은사람 횡재했네요~
원래 개복치 성체는 저만함.... 다만 우리나라 근해는 원래 개복치 서식지가 아니라서 저런애들 보기가 힘든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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