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력을 위조한다는 것이....공인으로써의 위치에 있는 연예인들이 할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타블로가 그것을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는데 적극 이용한 것도 아니고....(단지 가십거리는 되었습니다만...) 학력으로 학교강단에 섰던것도 아닌데 왜그렇게 난리를 쳤었는지 모르겠네요. 공문서위조.쯤 된다면야 깜빵에 쳐 넣어야겠지만.... 제 생각이지만 송승헌이나 장혁같은 놈들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면 또 유야무야 넘어가겠죠. 범죄를 저질렀지만 잘생기면 용서되는 더러운세상 ㅋㅋ

5번~!
전 타블로가 그것을 이용해 교묘히 많은 이익을 취득했다고 봅니다.
여기저기 예능에 나와서 설래발 친것들도 굉장히 많아 보이고요~
뭔가 의혹이 있는 듯~

에픽하이 노래도 좋았지만,
우선적으로 스탠포드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음에도 노래까지 잘 만들고 잘해서 뜬거죠...
스탠포드 졸업자 그것도 석사까지 다 한것을 초반 부터 언플에 이용했죠...
방송 통해 여러번 본인 뿐만 아니라 어머니와 형 등등 가족들 전부를 엘리트 반열에 올려 놨죠...
여러 방송 프로에 나와서도... 어디서 뭘 했었네, 어디서 뭘 했었네, 본인 스펙 과시 많이 했었구요...
그래서 돈 만 벌어가는 외국인 노동자(?)임에도 이쁨을 많이 받았죠... 천재 취급도 했구요...
그런데 여러가지 의혹들을 맞춰 보니, 스탠포드 학석사 과정에 대한 진위 여부를 떠나서...
방송에 나와서 부풀려 말한 부분도 분명히 있고, 없는 사실을 말한 것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괴씸죄가 발동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상당수 우리나라 남자들 군문제 때문에 와서 돈만 벌어가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경계 하구요...
외모만 빼고 모든 부분이 엄친아로 알려져 감히 까지(?) 못했는데, 딱 걸린 케이스...
그리고 초반부터 대응이 미흡 했습니다. 그래서 자꾸 도올 선생님이나 실제 비슷한 케이스들을 비교하는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5번...

글쎄요..저는 4번...........

타블로 무척 좋아합니다....그가 쓴 단편 소설도 읽어봤고,노래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가 가진 재능도 상당하구요...타블로에 대한 학력위조 파문 자세히 관심을 갖지 않아서
뭐 대충대충 눈팅으로 본 정도라서,잘은 모르겠지만 좀 어이가 없는 게요.

스탠포드에서 증명을 했으면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봐야겠죠.
근데 이런 논란을 보면 한 사람을 완전 사지로 몰아넣어야 끝을 보려는 것인지
끝없이, 성적표 못 믿겠다, 스텐포드 대학의 증명서 못 믿겠다 끝까지 꼬투리 잡아내어 트집 잡는
사람들 보면 사이코 패스 같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라구요. 무조건 가짜다 위조다 주장이라니.

항상 무슨 일이든 이런 사건 한번 터지면 초반에 항상 선동 역할을 하는 몇몇이 나타나서 갖가지
그럴싸한 것들을 증거랍시고 들이 밀면서, 사람들 선동을 하면 그게 진리가 되더라구요.
군중 심리라는 게 정말 무섭죠.

나보다 잘난 사람을 못 보겠다는 비꼬인 심정, 지나치게 잘난 것 같은 사람들에 대한 질투심
이런 묘한 게 있는 것 같아요...그런 사람들의 특징....사회의 정의 구현 어쩌구저쩌구 갖가지 대의명분을
들어가며 입에 거품을 무는데 무섭습니다....

솔직히 저 놈 잘 나서 나 배아프고, 깍아 내려서 병신 만들어놔야 내가 속이 좀 시원할거 같다라는
얘기는 절대 안하는 게 더 무섭죠....물론 타블로가 TV에 나와서 좀 잘난 척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TV를 잘 안 봐서 어느 정도 잘난 척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어느 정도 상당한 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바탕이 되니 뻐도 가능한 게 아닐까 싶어요.

스텐포드 대학 때문에 타블로가 이득을 봤을까요?
저는 그런 것 떠나서 타블로 음악 자체가 좋아서 좋아합니다.....

연예인들 중에 스탠포드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상당한 것 아닐까요?
잘났는데 잘난 척 할 수도 있고, 비꼬인 사람들 눈에는 잘난 척 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남의 잘난 점을 인정 못하려 드는, 어떻게든지 짓밟아야 시원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게다가 울나라 사람들의 극단적인 냄비 현상까지 곁들여져서, 거짓이든 진리이든 한 사람을
끝까지 매장시켜야 속이 시원할 거라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의 비뚤어진 마음 심리
무섭고도 한심합니다......

정말 이외수님 말씀처럼 '남 참견하지 말고 너나 잘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학력을 내세워 본격적으로 밥벌이를 하다가 논란이 나온거면 지탄받아 마땅하죠. 근데 학력보다는 음악으로 밥벌이하는 거잖습니까? 물론 그 앞에 붙는 수식어가 좀 화려해지겠지만, 어쨌든 본질은 가수지요. 서울대출신 김태희는 서울대 나와서 인기가 많은건가요? 이쁘니까 많은거죠ㅡ.ㅡ
공인으로서 속이는 것 잘못된 일이긴 하지만, 스탠포드에서도 졸업한 사실을 인증서까지 보내줬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의심이 많아서야......가수가 좋은 음악 들려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랍니다. 만약 위조라면 도덕성이나 법쪽으로는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타블로 본인이 아니라 가족들한테 악플을 날리는 쓰레기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ㅡㅡ;

타블로와 관련된 최초의 기사(?...다음 검색 결과) [2003년 10월 30일자]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31030101913733&p=ilgansports

세계적인 명문대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대학원을 3년 반 만에 최우수 성적(4.0 만점에 4.0 획득)으로 졸업한 수재가 고국에서 힙합그룹의 멤버로 데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3인조 남성 힙합 그룹 에픽하이(Epik High)의 멤버 타블로(이선웅・23)다. 98년 스탠퍼드 영문학과에 입학한 그는 2년 반 만에 4.0 만점을 얻으며, 2001년 대학원에 진학했고 1년 만에 석사 과정을 최우수로 마쳤다. 영문과에선 창작문예를 전공했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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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연예신문에 이런 기사로 데뷔를 하였으니, 그의 학문적배경이 그의 음악성과 음악활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자의든 타의든)
그리고 그런 학문적배경이 허위라거나 위조였다면 도덕적비난 뿐만 아니라 법적책임까지도 질 수 있을거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학문적배경이 실제로 그러한데 그러한 사실을 일부러 숨기고 음악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배경이 음악활동 홍보에 이용했다고 해도 타블로가 비난 받아야 할 이유는 없지요.

최근의 학력위조논란은 연예인에 대한 검증과정의 일환으로 네티즌들이 합리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타블로와 그 주변인물에 대한 무차별적인 인신공격성 악플들은 마땅히 자제되어야 하구요...

위조인건가요 아닌건가요?
전 그게 헷갈리네요;;

학력에 대한 이득을 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찝찝하네요.. 본인이 떳떳하다면 더더둑 진실을 밝혔으면 좋겠네요.. 단, 진실이 밝히기 전까지는 네티즌들이 이렇다 저렇다 시실인양 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단 연애인이고 음악하는사람이니...학력이 어떠하던......대중에게 좋은 음악만을 들려준다면
상관없음~~
연애인학력이 왜중요한지....잘모르는 1人 ..
연기자는 연기를 잘하면되고...
가수는 가창력과 춤실력?? ㅋㅋ
개그맨은 대중을 웃기는 능력....
뭐...각자 위치에 맞는 행동만 한다면 ...뭐...문제있나요??
전 정치인들이 군대를 갔니..안갔니.....그 자녀가 군대를 갔니 안갔니...가 중요함 ㅋㅋ
전과가 있니 없니..도 중요함 ㅋㅋ 사기를 쳤니 안쳤니...도 중요함...ㅋㅋ

전 1번 저한테 별 영향력 없는 넘이라 자기 직업에 충실하라고 하심~ㅋ

일단 학력위조가 사실이냐 아니냐에서 사실이 아니라면 이런 얘기 자체가 무의미 하니까 그 반대에 경우에서 생각해 본다면 전 타블로 개인적으로 팬이거나 특별한 좋아하는 가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타블로를 좋아하는 분들의 이유가 학력 떄문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좋은대학 나왔으면서 노래도 잘만드니까 좋아 한다 는 것 보다는 노래가 좋으니까 좋아한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가 실력이 없었다면 잠깐 빤짝하고 말았겠죠...
얼굴이나 팔고 특별한 능력없이 우월한 학력을 내세워 그저 방송인이란 이름을 달고 활동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가수 작곡가 로서는 인정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위조 하지 않았냐? 하고 도덕적인 차원에서 접근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지금 가수로서 활동하는 타블로의 인기나 실력 인지도 등에 대해 학력위조가 문제가 되겠냐고 물어 보신다면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현재 타블로는 가수로서나 한여자의 남편으로서나 반듯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도 물론 중요 하지만 지금의 타블로는 조작된 학력으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처럼 학력위주의 사회에서 미국의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유리한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연예인... 특히 가요계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일겁니다. 그래서 노이즈마케팅이라도 해서 일단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고자 하는 것일테구요...
그런면에서 타블로는 학력때문에 엄청나게 유리한 지점에서 출발한 것은 사실이죠...

저도 거의 관심없다가 가끔 들르는 클럽에서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길래 한번 살펴봤는데요...
최근 기사까지 전혀 문제가 없는데 네티즌들이 마녀사냥을 했다는 식의 결론은 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정황들이 충분히 의심할 만 했고 의혹이 제시된 초기에
타블로측에서 그런 의혹을 불식시킬만큼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해서
사건을 키운 측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방송에 나와서 직접 한 학교관련(스탠포드대 관련 에피소드들...)얘기들이 오히려 네티즌들의 의혹을
키운 부분이 많더군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학력위조'사건을 경험하지 못했다면 이정도까지 오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후로 불거졌던 연예인을 비롯한 여러계층 인사들의 떳떳치 못했던 학력위조사건들...
(그때 자숙한다고 방송 접었던 연예인들 이제 슬슬 다시 나오더군요...)
모두 처음엔 변명했었지만 의혹이 해명된 떳떳한 연예인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그런 학습효과들이 타블로측이나 언론들이 제시하는 증거자료들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저도 타블로의 음악과 그의 방송활동을 좋아했던 사람중 하나로 좀더 명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굳이 선택하자면 저는 5번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충 덮고 넘어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 선택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폐혜들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하거든요...)

이래서 시범케이스라는게 중요한건가봅니다....
신정아보고 놀란 가슴....타블로보고도 놀란다고.....
최초에 저런 스캔들이 대형사고로 터지니 후속의혹들이 나타나면 증거를 들이밀어도 일단은 안빋고 보는거겠죠..
솔직히 학력으로 득본게 없지않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것보다 인테넷상에 근거없는 의혹자료 배포하고 일키우고 악플다는 무리들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들은 누구에게나 무슨일이든 부정적이니까요...

군대나 갔으면...아님 미국가서 살든가

5번입니다.
너무 의혹이 많고, 궁금해 죽겟네요.

저도 군대를 가든지 미쿡으로 가던지.

저도 4번으로 생각은 드는데여....음악인으로서 학력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의혹은 없어야 되지 않을까여..?

5번요. 가장최근 의혹인 캐나다 영주권 취득기간에 스텐포드 다녔다는 의혹에서는 아마도 해명 못하지 싶네요.... 해명마다 의문점이 하나씩 추가된다는..... ^^

캐나다인입니다. 미국을 왜 갑니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