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후기랄것도 없구요..

김여사분께서..

연락처로 연락해도 연락이 안되고,

소재지로 찾아가니 집주인은 그 김여사께서

"전세금 빼서 주세요"라고 말하고 갔다는데..

아직도 경찰이 못찾고 있다네요..

안찾는건지 못찾는건지..ㅡㅡ...이건 뭐;;

이러다가 사건경과일 많이 지나서 목격자들도 까먹고해서

증거 확보 어려워서 흐지부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여자친구가 출근시간이 저희회사분들 야간 출근시간대라서

횡단보도에 사람들이 좀 많이 있었다고 하는게 위안이 되네요..

사고 났을시에 반대쪽에서 초록신호 받고 오던 차들조차

그 김여사분께서 여자친구를 치었을때 놀라서 전부다 진행하지 않고 정지해있었다고도 하고..

웬만큼 다니는 사거리여서..그래도 나중에 혹여 목격자분들 찾는데는 쉽지 않을까 싶네요..

(그때 회원분들이 올려주진 지역의 입김쎈 김여사분이시면..ㅎㄷㄷ..설마 그런분이 마티즈 타진 않겠죠?ㅋㅋ..)

여자친구는 아직도 입원중이구요..ㅠㅠ

내일 일단 다시 퇴원해서 월요일에 회사 다시 잠깐 간다던데..아직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혹시 이런 경우에 여자친구가 그 김여사분 얼굴도 알고

차번호도 정확하게 , 차종도 알고 있었는데도..혹시 김여사분께서 오리발 내밀면..

목격자 확보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