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 차범근 감독의 하나만 더 낳고 그만 두겠어요..그런데 세찌까지///
- [서경]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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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스전에서 차두리의 활약상이 인터넷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얼마전 일본에서 있었던 한일전에서 차두리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파워 드리블로 일본 선수들을 거칠게 제압했다.
전반 40분쯤에는 일본의 유망주 혼다를 비롯해 일본 선수 다수가 차두리와 몸싸움에 나가 떨어지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그리스전에서 차두리의 활약 관심 덕분에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 있는 대세는 차미네이터이다..
차두리의 관심덕에 동생인 차세찌 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차세찌는 현재 해병대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차두리와 꼭 닮은 외모라고 한다..
지난 2003년 아버지 차범근과 어머니 오은미 씨와 공익광고에서 하나만 더 낳고 그만 두겠어요 라고 알렸다.
차세찌의 군복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형을 똑같이 빼닮았다...
차범근 감독의 자식이름은 첫째 하나(딸),둘째 두리(아들),셋째 세찌(아들) 삼남매다..독특한 한글이름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