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잠수함 기지를 폭격하면, 과연 북한이 장사정포를 쏠까?
만약 그래서 국지전이나 전면전이 일어나면 그것은 절대로 안 되는 것일까?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란자가 신문에 쓴 칼럼 내용 입니다.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전쟁 이길수 있다는군요.
물론 그 3일동안 국민이 몇명이 죽고, 기간 산업이 얼마나 파괴되고 뭐 그런 언급은 없습니다.

핵은, 개발했는지도 확실치 않고 설사 개발했다쳐도 뜨기전에 폭격할 수 있답니다...ㅎㅎ
핵이 무슨 수류탄쯤 되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북에서 터지면 그 동네만 조금 망가지고 마는줄...

북의 생화학 무기나 특수부대는 신고정신 투철한 막강한 민간인이 있어,
국민이 단결하면 생화학이나 특수부대에 대처할 수 있답니다.
추접스럽게, 민간인에게 생화학무기와 특수부대 맡긴다는 발상이 뭐얌...

그러니, 전쟁 하잡니다.

면상도 봐 줄겸..한번씩들 읽어 보시지요.
조중동 논설위원 아무나 할수있것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10/05/23/3756087.html?cloc=olink|article|default

-----

저렇게 용감한 녀석이 총 들고 군에 가 있었야 하는데...
책상머리 앉아서 펜대나 굴리며 전쟁 상상하고 있으니, 얼마나 좀이 쑤실까 싶군요.
논리나 좀 갖추던가...

환율이 3일째 수직 폭등중이랍니다. 개나 소나 다 투매하는 분위기...
받아줄 곳은 당국 밖에 없다는 하소연이 터져나오는등 거의 패닉 모드라는군요.
덩달아 당연히, 주가는 대 폭락중이라고 하고...

오늘 대북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군요. 대통령 담화를 내 보냈다는데,
찌질하게 북에게 어뢰 맞았다는 소리를 북에 대고 해서, 북한군 사기 올려 주려나요?

김정일이 지난 주말에 전군에 전투태세 돌입을 명령 했다는 속보도 뜹니다.

나라 꼴이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