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합시다 여러분~~~무단횡단 보행자.
- [경]captain555
- 2028
- 20
일전에 무단횡단 아주머니를 버스가 치는 영상을 보았는데, 비슷한 상황이 저에게...--;;
http://blog.naver.com/dramalove/10086416742
어제 부산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주머니 한분이 반대차선 버스 탈려고 무단횡단하는데
순간 급정거...사고는 없었지만 뒷자리에 있던 아이가 앞으로 쏠리면서 뒷좌석에 설치하는 아이들 놀이방에 걸려 뒷좌석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다행히 조금 울고 말았네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ps> 음성녹음부분중에 마이크가 스치는듯한 소리는 제품결함인지 모르겠네요...업체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http://blog.naver.com/dramalove/10086416742
어제 부산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주머니 한분이 반대차선 버스 탈려고 무단횡단하는데
순간 급정거...사고는 없었지만 뒷자리에 있던 아이가 앞으로 쏠리면서 뒷좌석에 설치하는 아이들 놀이방에 걸려 뒷좌석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다행히 조금 울고 말았네요.
언제나 안전운전 하시고~~~
ps> 음성녹음부분중에 마이크가 스치는듯한 소리는 제품결함인지 모르겠네요...업체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경]captain55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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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위험할뻔 했군요.. 아이는 괜찮으신지요? 아 저럴때 정말 짜증나죠... 저도 시내주행하면 꼭 있는 ......흠..
헐.. 천만다행입니다.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아주머니께서 죄송하다고 인사는 하시네요~
다행이네요....다친사람 없어서.....
운전자입장에서 참 가슴을 쓸어내리는 상황이네요....
보행자분들 버스나 보행신호보고 멀리서 그냥 냅다 달리지 마시고 좌우좀 확인하셨으면...^^
운전자입장에서 참 가슴을 쓸어내리는 상황이네요....
보행자분들 버스나 보행신호보고 멀리서 그냥 냅다 달리지 마시고 좌우좀 확인하셨으면...^^
사고안나서다행입니다..휴..
이번일을 계기로 자녀를 카시트에 앉게 하는것도 좋겠네요..
정말 사고 나면 운전자만 피봅니다. 저도 갑자기 튀어 나온 보행자 정말 살짝 부딧혔는데.
한달 물리 치료 받고 90만원 챙겨 가더군요. 중학생 ㅠ.ㅠ
그일만 생각하면 열받네요 아휴....
한달 물리 치료 받고 90만원 챙겨 가더군요. 중학생 ㅠ.ㅠ
그일만 생각하면 열받네요 아휴....
정말 언제나 조심 조심 조심....
아주머니도 꽤 놀라시고.. 미안해 하시네요...
아이가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
아이가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
헐..큰일날뻔 하셨네요..
덜덜덜....
덜덜덜....
에고 넘 놀라셨겠네요...
이럴때 사고나면 누구의 책임이 더 큰가요?
보행자? 운전자?
보행자? 운전자?
서행하셔서 대처 잘하셨네요.. 느닷없이 뛰어들면 정말 방법이 없죠;; 언제나 안전운전 해야겠습니다^^
천만다행이십니다.
근데 저는 캡틴님 따님 노래 한소절 따라부르는 소리가 더 기억에 남네요.ㅋ
귀엽습니다~
근데 저는 캡틴님 따님 노래 한소절 따라부르는 소리가 더 기억에 남네요.ㅋ
귀엽습니다~
위험했네요 .. 휴우.. 정말 다행입니다 .
저렇게 차많고 사람 많은 곳에선 운전자가 많이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는 시내 주행때도 뒷자리 앉은 사람에게 안전밸트 메라구 합니다...
사고 사진 보니깐 엄청 위험 하더군요...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는 시내 주행때도 뒷자리 앉은 사람에게 안전밸트 메라구 합니다...
사고 사진 보니깐 엄청 위험 하더군요...
사고가 안나 다행이지만...
정말 아찔했네요.
운전자나 보행자 서로 조심해야죠...^^
정말 아찔했네요.
운전자나 보행자 서로 조심해야죠...^^
천만 다행.. 항상 안운하세요.
걱정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어린이 카시트에 3분도 못 앉아 있어 어린이 놀이방 단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들은 거기 누워 자고 있어 앞으로 쏠리지 않았고, 딸래미는 중간에 앉아 놀다가 가림막에 걸리고...
마눌님은 오면서 내내 궁시렁궁시렁...나이드신분인데 너무 그러지 말라고 손 한번 잡아줬네요.
어린이 카시트에 3분도 못 앉아 있어 어린이 놀이방 단게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아들은 거기 누워 자고 있어 앞으로 쏠리지 않았고, 딸래미는 중간에 앉아 놀다가 가림막에 걸리고...
마눌님은 오면서 내내 궁시렁궁시렁...나이드신분인데 너무 그러지 말라고 손 한번 잡아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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