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안 일로 인해서  하던 일을 지금 몇일 쉬고 있거든요 ...

근데 몇일 전에  사장 사모 한테 연락이 온거에요 ....

이유인즉.... 사장이 바람을 피는거 같다...... 혹시 뭐 ..아는거 있냐 ..-ㅛ-;;

모른다고 했죠 ... 진짜로도 모르고요 ..

근데 어제 또 느닷 없이 연락이 왔어요 ...

미안한데 ... 자연스럽게 전화 해서  사장이 지곰 어디에 있는지만 좀 알아내 달라고 ...

자연스럽게 전화 해서 물었떠니 어디 모 찜질방에 있다고 하길래 전화 해서 알려 드렸죠 ..

그랬더니 사모가...-_-;;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사장이 아는 사람이라 뒤를 못캐니까 ..

또 한번 자연 스럽게 ~ 가서 누구랑 있는지만 좀 알아 봐 달라 -_-;;;;;;;;;;;;;;;;;;;;;

사모가 지금  사장이 바람피는거 같아서 그 현장 잡을려구 ..잠시 제주도에 가있는다고 하고 나와 있는상태거든요 ..

왜 나한테 이런걸 시키는지... 지금 상황이 않된다고 해도  아주 사정 사정을 하네요 -ㅅ-;;

할수 없이..알겠습니다 하고 ....

어제 저녁에 비올떄라...

한시간 후에 그냥 .. 가다가 사고 나서 못갔다고 -ㅛ-  그짓 부렁 치고 안갔드랬죠 ...-_-

이런 싸움에 ..괜히 휘말려 들기싫은데 사모가 ㅈ ㅏ 꾸 왜 나한테 ㅠ_ㅠ

전화를 받지 말아야 하는걸까요 -ㅛ-;;;

ㅇ ㅏ...욤빙할 사장 ㅜㅜ  바람좀 고만 피지 진짜 ㅜㅜ

대머리에 생긴것도 몬생겼는데  왜자꾸 바람 펴서  .... 저럴까요 -ㅅ- 괴롭습니다 -_-